
희야양과 함께 장애아 친구들이 함께 한 수화공연...

공연 시작전 리허설 하다가..
희야양에 대한 이야기는 친구들도 많이 알겠지만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많은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었지요..하루에 12시간이상 피아노 연습을 해서
얻은 피나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하더군요....
양손 손가락 다 합해도 네개 밖에 되지 않아요. 그리고 다리도 무릎이하가
없어요...그러니 우리 5학년1반 친구들고 건강한 몸으로 태어난 것을 부모님께
감사히 생각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첫댓글 불쌍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멋지게 해낸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
나도 보고싶은데...
나도 직접 보고 싶다..
아,, 정말 안됬당 그래도 민성이 아주머니께서 도와주시니 정말 다행~!
영빈아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단다..내가 도움을 받았지....특히 장애를 가진 어린이를 위해 울산까지 와서 공연을 해 준 것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단다....나중에 울산에 오면 내가 데리고 갈께...
장애인 이라도 피아노대회 나가면
제 꿈이 피아니스트 인데 정말 희아 언니는 대단해용~!!!!! 정말루~!! 쇼팽도 치고 ...... 난지금 슈베르트 하고 모차르트 치고 있눈뎅~! ㅋ
갑자기 눈물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