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 20일
2박 3일 수안보여행
결혼 기념일 및 제2차 간이식 수술 10주년 기념 여행
4월 18일 목요일
9시 반에 깨어 당황
부지런히 여러 준비롤 하며
아침 먹고 9시 25분 출발
수원에 쌍화탕이 도착했는가 어머니께 전화했더니 무거운 것이 와 있긴 했다고 하셨다
계속 차가 막혀 12시 반 점심을 먹고 베티성지로 가기로 함
어딘지 모르는데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해
시골밥상에 들어움 난 황태두부 찌개 시키고 남편 은 청국장 각 만원이다
화장실 변이 나올 듯 안 나와 애쓰는 중
2인분을 시켜야 되어 홍태로 시켰다고 했다
10시서 오후 3시 까지 재료 소진시까지 영업한다고 했다
오가피 나물 오이 나물이 맛있었다
남편이 커피 한잔 마시고 출발 1시 10분
베티성지
1시 25분 베티성지 최양업신부님을 기리는 성지처음 갔는데 다른 성지와 헷갈린 듯
다른 성지와 다르게 수녜객이 적었다 남편과 내 초를 봉헌했다
결혼기념일을 맞이 하여 영육 간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남편이 초값을 냈다 우리 성당은 2천원인데 베티성지에서는 천원이었다 올라가는 길이 가파랐다
십자가의 길 기도 14처 사진을 찍었다
다른 성지에 비해 조형물들이 거의 없어 밋밋했다
최양업 신학교와 박물관은 멀리서 사진 몇장 찍었다
내려오며 성당에 들어가 제대도 십자가의 기도 14처를 찍었다
대부분 성지에서는 성전내 촬영 금지로 되어 있는데 꾀 많이 찍었다
잘못하는 마음이어서 사진이 어떻게 찍혔나 모르겠다
맨 앞자리에 앉아 주님 늘 함께 하심에 감사드리며 주님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기도드렸다
성지에 가면 예물 봉헌하는 함이 있어 오늘 할 생각을 하고 았는데 찾다가 말았다
2시 20분 출발 탄금대로 가고 있다 중간에 저수지를 들렀는데 그냥 가기로 했다 묵주 기도 25단
3시 반 탄금대 도착
이상한 기분 나쁜 냄새
지난 겨울에 왔다가서 그런지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내가 늦게 움직였더니 남편이 전화를 해 가서 그만 가자고 했다
고약한 냄새가 힘들었나 보다 또 사진 정리한다고 엎드려 있어 차멀미도 났었다
4시 10분 출발
4시 40분 도착
수안보 상록호텔
호텔비 묵요일은 7만원이고 금요일은 8만원이라고 했다
주일은 20% 할인해 준다고 했다
615호 지난 방보다 좁고 안 좋은 것 같다 들어오면 센서 등도 없고
남편이 이번 쌍화탕이 다른 것 같다고 한다
영근에 전화해 물었더니 진공팩은 실온에두어도 된다고 했디ㅡ
남편이 이상한게 느끼연 쌍화탕을 먹지 말라고 했다
영근이는 새 약이 생기면 있던 약은 버린다고 했다
아산병원에서는 먼저 먹던 약을 다 먹고 애 약을 먹으라고 하는데
남편은 쓸데없이 남에게 이야기 한다고 싫은 소리를 했다
남편이 온천탕은 내일 가고 오늘은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 목욕하자고 그렇게 했다
6시 30분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소머리 국밥믈 먹었다
대통령탕이 만오천원이라고 했다 영부인상은 25000원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대통령상을 먹었다
푸짐하게 주었다 남편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 내가 흐믓했다 건강식으로 느껴졌다
남편이 계산 현경이 여행 경비를 보내주어 남편에게 십만원 계좌 이체했다
조금 이해되지 않았다 치사스럽게도 느껴지고
남편과 빵을 사러 다니다 변의점에서 일본 카스테라를 7500원에 샀다
그냥 다른 것을 먹어도 될 것 같은데 남편이 원해 샀다
족욕을 하는 곳을 갔는데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다
먼저 발을 씻고 들어갔다 바람 나오는 기계로 으로 말리고 간다고 핬다
남편은 족욕을 하고 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등색에 따라 나무들이 화려했다
남편은 호텔로 가고 난 물탕 공원에 가서 사진을 조금 찍고 들어 왔다
남편은 다시 샤워를 했다
난 꽃 정리를 다해 네어버 박스에 오렸다
남편은 10시 20)분쯤 자고 난 수도구를 제대로 풀지 않았는데 끝나 마음이 개운했다
바나나와 오렌지를 잘라 먹었다 남편은 나보다 간식을 많이 한다
핸드폰 충전을 두군데서 할 수 있어 좋다
세실리아가 마태오 성서 공부한사람들에게 만나자고 해 5월 27일 만나는 것으로 했다
그날 창덕여고 친구들 모이는 날인데
4월 19일 금요일
어제 12시 반에 잠
방이 춥게 느껴짐
6시 40분에 면역억제제
8시 40분에 일어남
아침 찐달걀 사과 고구마
오렌지 당근 카스톄라 먹음
후런트에 커피 포트 주문 타올만 교체
9시 50분 출발
정지용생가를 기는데 2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남편이 가고 싶었던 곳이라고 한다
오래 운전하는 남편에게 미안하다 조금 쉬고 가면 좋겠는데 휴게소도 없다 묵주기도 20단
11시 50분 도착
정지용 생가 문화관 관광 버스로 온 손님들이 많았다
동네가 온통 향수 시로 벽화며 게시물이 관련되어 전시되어 있었다 남편이 급하게 끌어 나왔다
옥천 전통 문화관을 육영수 생가로 알고 들어갔다 나옴
12시 50분 육영수 생가를
헤매다 찾아 들어감 흰색 모란이 피어 있었다 집이 굉장히 컸다
관광객들이 많았다 정치적인 이야기들을 했었다
1시 출발
1시 10분
옥천성당
내가 성당을 가고 싶다고 해 7분 거리에 있다고 해 갔다.
더워 옷을 하나 벗고 고개를 오라갔더니 성당이 적고 정갈해 보였다
얼마 전 리모델링 했다고 쓰여 있었다 성당내 제대를 찍으려 했으나
수녀님께서 기도 중이시라 나도 간단한 기도를 드리고 나왔다
내가 집에 가자고 했더니 더 구경하라고 해 돌아 다니다가
정원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 14처 를 급하게 찍었다
1시 30분 가스충전
982원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가까운 휴게소에서 점님을 먹자고 이야기하고 가다
신탄진 휴게소가 있어
점심을 먹었다 음식이 많지 않았다
남편 순두부찌개 9천원
꼬치어묵우동 7친원을 먹는데 맛이 별로였다
우동이 짜고 어묵은 익지 않은 상태라 남겼다
남편 밥 먹는 동안 무인 핸폰 충전했는데 3분만에 거의 20%가 충전되었다
2시 5분 출발
청남대로 가고 있다
언니 전화 간단하게 내 이야기만 하고 끊었다
청남대 2시 40분 도착 관광 버스가 많아 임시 개표소를 민들 정도였다
경로 3천원 장애인은 무료 차도 무료 주차였다
통제구역이 많아 원하는 만큼 구경할 수 없었다
4시 호텔로 출발
길이 많이 막혀 호텔 도착이 5시 50분이라고 했다
내가 감기 기운이 있어 계속 훌쩍인다 조름이 와 낌팍 잠이 들었다
아주 피곤했다 구경하기가 귀찮을 정도로
5시 40분 도착 숙소에 와서 셀렉스 하나씩 먹고 지하 1층으로 온천하러 감
숙박하고 회원가 7000원 남편이 계산 65번
들어가 하는데 갑자기 맥이 빠져 빨리 끝내고 돌아옴
체중이 51.5kg이라 당혹스러웠다
남편이 목욕 후 숙소에 있겠다고 해 숙소로 왔더니 남편이 느워 있었다
남편도 기운이 없어 빨리 나왔다고 했다
남편과 저녁을 먹으러 대통령국밥으로 가서 대통령 국밥을 시켜 맛있게 먹음
남편은 깍뚜기 국물을 두그릇 시켜 다 넣어 먹고 난 국과 밥을 따로 먹었다
우진이 용돈 받은 감사의 카톡을 길게 보내 나도 긴 답장을 보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먹었다 숙소로 돌아오며
난 호텔 주변을 걷다 행복한 정원도 발견하고 다녀왔다
다니다 생각하니 밤 9시에 혼자 다니는 것이 무서운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최혜숙에게 전화 이번 주에도 강원도에 가 집안 정비를 할 것이라고 했다
창고 문앞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쌍화탕을 받아
어머님과 큰 시동생과 한상자씩 나누어 동서에게도 주겠다고 어머님께 말씀드린 상태라고 했다
어르신과 사느라 힘들겠다
너무 힘들게 사는 모습이 안스럽다 숙소에 돌아와 사진 정리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남편이 시원한 것이 먹고 싶다고 해 오렌지를 잘라 주었는데
답답하다며 나가 바나나 우유를 2개 사 와 한 병을 다 마셨다
피곤하고 저녁을 짜게 먹어 속이 답답한 모양이다
중국과 우리 나라 축구를 보다 답답하다며 자겠다고 했다
4월 20일 토요일
면역억제제를 먹고 시끄러운 소음이 싫어 손을 봤더니 소음이 그쳤다
에어컨을 켜서 난 소음 이었다 눈가리개를 하고 다시 잤다
9시에 일어남
안내 후런트에서 썬크림을 사고 9시 50분 출발
19900원 내가 내려 했는데 남편이 계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10시 20분 충주 중앙탑 주차 남편이 빨리 찍고 오라고 해 비가 오는 가운데 뛰어다니며 사진 찍었다
10시 50분 출발
마음이 급해 남편이 빨리 가고 싶어 할 것 같아 그만 찍음 이곳은 사진 찍을 곳이 많다
오늘 토요일이라 차가 많이 밀린다고 한다
11시 10분 커피 박물관
오밀조밀 사진 찍을 곳이 많다 쌍쌍이 많이 왔고 그램핑을 많이 하는 듯 보였다
11시 25분 출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레비게이션이 잘못 아래하여 시간이 더 늦어졌다 내 티맵을 사용
그러느라 묵주기도 20단
GS마트에서 공동구매건으로 전화 배달을 부탁함
남편이 여주에서 맛있는 한식집을 갔는데 정기 휴일
다시 이천 휴게소에서 점심 1시 20분 화장실 들렸는데 예쁘게 꾸며져 있어 놀랐다
점심 난 치즈 돈가스 남편은 곰탕 다 10500원 내가 계산 맛있게 먹었다
식당이 크지 않았다 식사 후 호두 과자 3000원어치 구입
사진 보정하며 집으로 옴
2시 50분
오렌지와고구마가 4시 반쯤 배달 노랑속 고구마라 샀는데 그냥 밤고구마처럼 느껴짐
집에 와 정리 밥을 앚히고 돼지 고기 녹히고 낮잠을 잤다 훨씬 기분이 좋아졌다
4시 40분에 일어나 김치 찌개를 끓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