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종류와 특성
♣ 법정 전염병의 종류 ♣
·제1종 전염병
콜레라, 페스트, 발진티푸스,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디프테리아, 세균성이질, 황열,
·제2종 전염병
폴리오, 백일해,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일본뇌염, 광견병, 말라리아, 발진열, 성 홍열, 재귀열, 아메바성이질, 공수병, 파상풍, 유행성출혈열, 수막구균성수막염, AIDS(후 천성면역결핍증), 렙토스피라균, 쯔쯔가무시리케치아
·제3종 전염병
결핵 , 성병(매독 , 임질 ,기타), 나병, 만성B형간염
·기 타
수두, 유행성눈병(각막염)
○제 1 종
디프테리아균은 길이 1-8㎛, 폭 0.3-0.8㎛인 그람양성 간균이지만, 염색성은 일정하지 않다. 아포는 없고, 협막과 운동성도 없는 형태가 다양한 세균이며, 메틸렌블루(methylene blue)로 염색하면 일단에 이염과립(metachromatic granule)이 보인다. 콜로니의 형태에 따라 mitis, medium, gravis의 3형으로 분류된다. 디프테리아균은 박테리오파아지(bacteriophage) 감염된 경우에만 독소(toxin)를 만들어 병독성이 있으며, 이 독소의 생산을 위해서는 Fe2+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디프테리아균(C. diphtheriae) 자체는 조직을 침범하는 일이 거의 없고 다만 호흡기의 점막표면이나 생식기 또는 눈의 점막에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상처 또는 화상 등이 있을때에는 감염이 가능하다. 호흡기에 병소가 있는 디프테리아 환자의 비인두 분비물에 있는 디프테리아균은 작은 수포(droplet)의 형태로 기침할 때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옮아간다. 잠복기는 2-6일이며, 발병하기 수일전부터 전염성이 있고, 회복 후 2주일정도 보균상태이지만 때로는 2-6개월간 보균하면서 피부나 호흡기 감염증의 감염원이 될 수 있다.
임상병형은 구협 디프테리아(faucial diphtheria), 후두기관 디프테리아 (laryngotracheal diphtheria), 비 디프테리아(nasal diphtheria), 피부 디프테리아(cutaneous diphtheria)가 있다. 코, 인두, 편도, 후두 및 그 주위 조직에 위막을 형성하며 증상은 침범 부위에 따라 다르다. 독소에 의한 가장 무서운 합병증은 심근염이다. 심근염은 대체로 디프테리아의 급성증세가 호전되는 5-12일 사이에 생긴다.
위막 등의 임상 증상으로 추정 진단이 가능하다. 위막 등에서 가검물을 채취해서 도말 염색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도말 검사는 Corynebacterium속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진을 위해서는 특수 배지에서 배양 검사가 필요하다. 항독소(antitoxin)와 항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세포내로 미처 들어가지 않은 독소를 중화하기 위하여 항독소를 사용하며, 디프테리아균을 죽여서 계속적으로 독소를 생산되지 않게 하고, 용연균 등의 동시감염을 치료하며, 보균자를 없애기 위하여 Penicillin G나 Enythromycin같은 항생제를 사용한다.
디프테리아 환자는 격리시켜야 하며, 항생제 투여를 중지한 다음에 코와 목에서 24시간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세균배양하여 계속하여 음성이면 격리를 풀어 준다. 그러나 세균배양을 할 수 없는 곳에서는 발병 후 14일이 되었을 때에 건강하다고 생각되면 격리를 끝 마친다. 환자가 사용하였거나 또는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모든 물건을 소독한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디프테리아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지만 효과는 4-5년 정도 지속될 뿐이어서, 특히 의사, 간호사, 교사 같은 감염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은 매 4-5년마다 성인용 백신을 맞도록 권장해야 한다.
▶콜레라
·병원체:Vibrio Cholerae 비브리오 콜레라
·전파 방법:환자나 보균자의 변, 구토물로 배출된 콜레라균에 오염된 오염된 식수나 음식물
·잠복기:6 ~ 9 일
·임상적 특징:최근 유행되는 엘토르형의 경우 : 다른 일반 설사 환자 질환과 감별하기 어렵습니다.
·고전형 콜레라의 경우:심한 실뜨물같은 설사가 수시간 계속되며 체액 손실로 혈압 저하 등이 탈수 증세를 보이다가 심할 경우 사망 (보통 복통을 동반)
▶ 파라티푸스
·병원체:Salmonella enteritidis
·전파 방법:환자 또는 보균자의 대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잠복기:1 ~ 3 주
·임상적 특징:갑작스럽게 발병하고 계속적인 고열, 쇠약감, 비장비대, 장미진, 설사로 장티프스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며 때로는 세균성 장관 감염증을 일으킵니다.
▶장티푸스
·병원체:Salmonella Typhi <살모넬라 타이피균
·전파 방법:환자와 보균자의 대소변에 의하여 오염된 음식물로 전파되며 특히 매개물은 어패류의 생식, 물, 우유, 유제품, 파리등 이며 사람이 병원소 이므로 사람 사이의 전파 경로만 차단하면 막을 수 있다.
·잠복기:6 ~ 14일
·임상적 특징:지속되는 발열, 오한, 권태감, 식욕부진, 느린 맥박, 설사후에 변비, 허리부분에 장미 같은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열성 전신 질환입니다.
○제 2 종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는 Paramyxovirus과에 속하는 90∼300nm의 RNA virus이다. Nucleocapsid를 둘러싼 외피(envelope) 세층으로 되어 있으며 외층은 hemagglutinin, neruamindiase, cell fusion activity를 가진 당단백(glycoprotein)으로 되어 있고 보체 결합항원인 V항원(viral antigen)도 여기 있다. 중간층은 지질(lipid)로 된 숙주세포성분이며 내층은 virus의 표면을 형성하고 있다. Nucleocapsid에는 보체결합항원의 하나인 S항원(soluble antigen)과 다른 항원성물질이 있다.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의 감염성은 ether, 0.1% formaldehyde, ß-propiolactone, 자외선, 또는 50℃∼60℃(20분) 가열로 없어지지만 4℃에서는 수일간, -20℃에서는 수주일간 감염성이 유지된다.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는 직접적인 접촉이나 작은 소수포(droplet) 또는 다른 오염된 물질이 코나 입으로 들어가서 감염(비말감염)되며, 5∼15세의 소아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잠복기는 약2∼3주간이며, 전염기간은 발병 7일 전부터 발병 후 9일까지이다. 유행은 밀집생활을 하는 고아원, 기숙사, 병원, 군대 등에서 생기지만 소아질환이어서 학교에서 감염되어 가족에게 옮기는 경우가 많다. 군대내에서는 성인에게 유행되는 수도 있다.
잠복기(16∼18일)를 거친 후에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구토 등의 전구증상이 1∼2일간 나타난다. 이하선(주로 귀밑샘)이 단단하게 부어 올라 동통과 압통을 느끼게 되며, 붓기 시작한 후 1∼3일째 최고조에 도달해서 3∼7일 이내에 차차 가라 앉는다. 합병증으로 뇌수막염, 고환염, 부고환염, 난소염, 췌장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감염자의 약 1/3은 불현성 감염으로 무증상을 보인다.
이하선(기타 타액선포함)에 병변이 있는 경우는 임상진단이 가능하다. 이들의 90%에서는 부어있을 때부터 약 10일간 혈청 아밀라제(amylase)가 증가하기 때문에 진단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다른 부위에 생긴 병변은 임상증세만으로 유행성이하선염이라고 진단하기는 어렵다. 발병전 2∼3주일 동안에 유행성이하선염 환자와 접촉하였다는 병력이 있으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확실한 진단방법으로는 보체결합반응으로 S항체나 V항체의 증가를 증명하는 방법, mumps IgM항체를 간접면역 형광항체법이나 ELISA법으로 증명하는 방법, 면역형광염으로 mumps항원을 동정하여 진단하는 방법이 있다. 특이치료법은 없다. 발열이나 동통에는 아스피린(aspirin)이 사용된다.
유행성이하선염 환자의 관리방법으로 이하선(주로 귀밑샘)이 붓기 시작한 날부터 종창이 가라앉거나 발병 후 9∼10일동안 호흡기 격리를 한다. 특이요법은 없고 MMR 백신을 접종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약독화한 백신의 예방효과는 95%이고 평생면역이 생긴다. 백신은 생후 15개월경에 투여하고 이하선염을 앓은 일이 없는 어른에게도 투여하지만 바이러스가 태반을 통과하므로 임신한 부인에게는 투여하지 않는다. 환자와 접촉한 성인은 고환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기도 하나 효과는 없다.
▶유행성 출혈열
어떤 질병인가?:주로 가을철 추수기에 한탄 바이러스 등에 의해서 전파되는 2종 전염병으로 치명율은 70%
전파경로:감염된 야생들쥐의 타액이나 배설물을 통해 몸밖으로 나온 바이러스가 풀이나 곡식에 묻어 있다가 바람에 날려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와서 감염
잠복기:평균 2 ~ 3주
증상?
1.초기에는 고열, 두통, 반점, 설사, 구토 등 독감증상과 비슷
2.저혈압기(혈압강하, 신장기능저하)
3.감뇨기(뇨량 감소로 혈압상승, 신부전증)
4.이뇨기(많은 량의 뇨량 배설로 탈수)
5.회복기
예방대책:
1.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한다.
2. 잔디위에 눕거나 잠자지 말고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자.
3.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을 피한다.
4. 야외활동 후 귀가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하자.
5. 집주위에 들쥐의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자.
6. 예방접종을 받자.
▶아메바성 이질
□ 아메바성 이질은 어떻게 걸리게 되나요?
아메바성 이질은 임상적 환자나 무증상으로 포낭을 배출하는 사람들의 대변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오염된 생치소, 파리, 또한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 등에 의해 전염됩니다. 상수가 오염되었을 경우 집단적일 발생을 보이기도 합니다.
□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발열, 오한, 혈액성 혹은 점액성 변을 동반한 급성 또는 전격성 설사가 나타날 수 도 있고, 변비와 혈액성설사를 번갈아할 수 도 있으며, 때로는 완전히 정상이면서 경미한 동통만 있을 수 도 있다.
□ 아메바성 이질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읍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은 어떻게 걸리게 되나요?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여, 균검사를 받으십시오. 24시간 간격으로 연속 2번 검사해 음성을 확인하시기 전까지는 음식을 조리하지 마십시오.
□다음 사항을 지키십시요
1. 물은 꼭 끓여 먹는다.
2.배변 후 꼭 손을 씻는다
3. 음식 준비 전과 먹기 전에는 손을 씻는다
4. 과일은 껍질을 벗겨 먹는다.
5. 과일이나 채소를 소독제에 담갔다 건지는 것은 이질아메바의 전파를 막지 못한다.
50℃ 이상에서 말려야 한다.
○제 3 종
매독균은 길이 5∼20㎛, 폭 0.2∼0.5㎛의 나선형으로, 회전수는 8∼14개 정도이다. 생체 이외에서는 증식하지 않는다. 매독균은 열에 대해서 약하여 40℃에서 3시간이면 사멸한다. 영하 20℃에서는 48시간에 사멸된다. 수혈용 혈액을 통한 매독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40℃에서 3일 동안 보존한 후 수혈하면 감염에 대한 위험은 없다. 매독균은 건강한 점막을 뚫고 체내로 침입하거나 피부의 상처를 통해서 피부를 뚫고 체내로 침입하여, 림프나 혈액을 거쳐서 전신 각부위로 가서 병변을 만든다.
매독은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성적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며, 매독에 걸린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 후반부에 태반을 통해서 태아에게 감염되어 선천성 매독이 발생할 수 있다. 수혈로 전파될 수 있으나, 채혈된 혈액에서는 24∼48시간 내에 죽기 때문에 실제 전염 가능성이 희박하다.
후천성 매독은 성기에 하감(chancre)이 생기고 림프절 종창이 동반되는 1기 매독, 증상이 소실된 후 6∼8주에 다양한 발진을 동반하는 2기 매독, 증상은 없이 매독혈청검사만 양성반응을 나타내는 잠복기 매독, 중추신경계, 큰 혈관 등에 서서히 염증 반응이 진행되는 3기 매독으로 진행한다. 선천성 매독인 신생아는 처음부터 3기 매독 증세를 나타낸다. 제1기와 제2기의 매독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매독이 있고, 중추신경계가 침범당하는 경우 마비성 치매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암시야 검사에서 매독균이 발견되거나 매독혈청검사에 양성반응이 나오면 진단이 가능하다. VDRL은 위양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FTA-ABS나 TPHA로 확진을 해야 한다. 매독의 치료는 Penicillin G가 가장 좋은 약품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Penicillin제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Tetracycline이나 Erythromycine이 사용되고 있다.
모든 임산부는 매독혈청검사를 받아야 신생아의 선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 있다. 콘돔을 사용하면 후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개발된 백신은 없다. 무분별한 성생활을 자제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며, 상대방을 추적하여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B형 간염 바이러스 입자는 작은 구형입자(직경22㎚), 관상입자(직경22㎚, 길이 200㎚), Dane 입자(직경 42㎚)의 세가지 형태가 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Ag)은 감염력과 항상 상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며, 안정성이 높아서 -20°C에서 20년 이상 항원성이 보존된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100°C에서 1분 또는 60°C에서 10시간 정도 경과하면 불활화된다. 그러나 혈장이나 혈액산물에 자외선을 조사하여도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 Ag)이나 감염력은 파괴되지 않는다. HBe Ag은 바이러스의 core 부분에 있는 항원으로서 높은 감염력과 관련이 있다.
B형 간염은 대부분 비경구적 경로로 감염된다. 오염된 주사기, 주사침 도는 기타 의료기기를 불완전하게 멸균하여 재사용시 이를 통하여 많이 전파되며 피부나 점막에 생긴 사소한 상처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원으로는 혈액외에 타액, 정액 및 질분비액 등이 있다. 잠복기는 50∼180일(평균60∼90일)정도이다. 전파 경로는 모자감염, 성접촉, 수혈이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모자감염이다. 타액에 의한 감염 ,즉 술잔을 통한 전파나 일상생활을 통한 B형 간염의 전파 위험은 거의 없다.
바이러스성 간염의 임상증상은 다양하지만, 일정한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하여 황달을 비롯한 전신증상을 초래하는 경우의 임상증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구기 : 황달 출현전 약 1∼2주 동안 건강하던 사람이 급격히 심한 피로감, 몸살감기, 구토증과 소화불량, 경우에 따라서는 열이 나거나 콧물과 근육통도 생겨 감기로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황달 출현 1∼5일 전부터 소변색이 진해진다. 황달기 : 간염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빌리루빈이 배설이 안되고 체내에 축적, 노란색의 침착이 일어난다. 1∼2주 경과시 혈중의 빌리루빈 수치가 가장 높아진다. 진찰 소견상 간이 비대되어 있고, 그 부위를 누를 때 약간의 통증을 호소한다. 회복기 : 황달이 서서히 소실되며, 전신증상도 좋아진다. 황달이 소실되는 기간은 2∼12주 정도로 다양하고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보통 3∼4개월이 소요된다.
HBsAg은 감염후 빠르면 2주쯤 혈청에 나타나며 6-9개월에 사라지지만 감염시키거나 숙주의 면역상태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만성간염은 B형간염 표면항원(HBsAg)이 양성이고, 간기능검사상 간효소치(SGOT, SGPT) 또는 혈청 빌리루빈수치의 이상등 간염의 소견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확진하며, 지속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임상적 추정 진단을 하여야 한다. e항원(HBe Ag) 또는 e항체의 양성여부는 만성간염 여부의 기준이 아니며 감염전파력의 지표로 일반화하여 적용할 수 없다. 진단시 HBs Ag이 양성이지만 여타 소견이 정상이면 무증상 만성보유자로 진단하며 이 진단을 위해 간조직검사를 따로 할 필요는 없다. 치료로는는 특이요법은 없으며, 라비부딘, 인터페론 등을 사용하여 어느정도 치료 효과를 얻고 있다.
B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염성이 강한 급성이나 만성 간염, 간암 환자와 면도날, 가위, 손톱깎이, 바늘 등을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며,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개발된 안전한 백신이 있으며, 항원과 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에게만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오염된 주사침에 찔린 경우 늦어도 24시간 내에 면역글로블린을 투여해야 한다. 사람의 혈장, 혈청, 혈액이나 혈액 산물 및 백신 등은 사용 전에 철저히 검사하여 양성인 제재는 모두 폐기해야 하고, 주사기나 주사바늘, 수술용 기구들은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문제>
◎다음 중 제 2 종에 속하지 않는 전염병은?? (4)
일본 뇌염 말라리아 발진열 콜레라 아메바성 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