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포천지부 (지부장 홍천기)는 2022 한국 불가리아와 민속 예술 교류 음악회 및 국제교류를 위한 해외 공연을 떠났다.
이번 해외 공연은 영천 명주 농악 단체와 공연단을 구성하여 유네스코 동남유럽 무형문화재 선터와 공동주최로 후원은 경상북도 및 영천시에서 후원했다.
불거라아 소파아 소재 남동유럽 무형문화재보존 유네스코 사무소와 공동주최로 농악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대표 목록에 등재된지 8주년을 기념하고 전통농악의 위상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국악협회 홍천기 회장은 평소 친분이 많았던 길석근 교수와 같이 공연을 준비하여 포천시, 포천국악협회를 홍보하고 또 영천시 영남 농악을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총 28명으로 구성 영남농악단과 민요, 대금연주, 피리, 해금, 전통춤으로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국악정악 ‘상령산’ ‘피리연주’, 민속전통무용 ‘한량무’, 불가리아 전통음악도 연주하며, 해금산조, 경기민요 ‘선소리’ ‘산타령’.경기민요 소리로 태평가, 뱃노래, 자진 뱃노래 등 다양한 연주곡을 준비 12월 11일 출발 이스탄물 소피아로 출국 12월 13일 불가리아 소피아 공연, 12월 14일 소피아 플로브디프) 공연 리허설 및 홍보영상 소개, 12월 15일 플로브디프 공연, 12월 17일 문화 사철 탐방 및 히싸르, 벨리코 떠르노보에서 한마당 축제로 한국민속 대공연을 진행한다.
홍천기 포천국악협회장의 12월 15일 대금연주를 시작으로 경기민요, 전통무용, 전통사물놀이 등 우리나라 특유의 전통가락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였으며, 해금, 대금, 전통 춤과 어울러져 ‘홀로 아리랑’를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홍 지부장은“국제적인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키르기스스탄공화국과 앞으로도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해외에서 전통문화 예술을 전파하고 전통예술의 경쟁력을 갖추어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 문화 선진국으로서의 일익을 담당하는 포천국악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