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벽면의 마지막 공사인 방음재 공사를 하였습니다.




요놈이 연결 조이너의 암놈입니다. 방음재 싸이즈가 두께 5cm 가로 1m 세로2m입니다. 방음재 테두리를 조이너로 감싼다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하실거 같습니다.

이놈이 코너용 조이너








전체 방음재 시공 완료하는날 울컥했다는....ㅋㅋㅋㅋㅋ 예쁘기도 하고 보람도 차고.....
다음은 바닥 방음패드를 했구요 드럼은 역쉬 높이 있어야 멋있다는 갠적인 생각으로 드럼 올려놀 다이를 만들었습니다.






드럼다이 윗쪽은 1.2cm의 합판으로 마감후 또 차음재 깔았구요 한쪽켠에 위아래도 열수 있는 문을 만들어 안쪽은 창고로 쓸수있도록 했습니다. 이걸로서 방음공사는 완성되었습니다. 믹서 책상 스피커다이 번호키 방음문 등등 짜짤한것들로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고 공사후 첫 합주 했던 저번주는 드디어 공사를 완료했는다는 실감으로 온몸이 녹아내리는듯했습니다. 총 공사비용은 자재비만 약 6백만원정도 든거 같습니다. 그냥 갠적으로 한거라 영수증을 따로 챙기지 않아서 정확한 금액을 모르겠네요
아 방음 공사 결과는 역쉬 방음이 잘 되느냐인데
ㅋㅋ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오늘도 울 베이쑤 갠 연습한다고 합주실에 간다 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다는......
이번 방음 공사를 하면서 느낀점은 나는 미친놈이다 입니다. ㅋㅋㅋ 혹시 방음공사에 대해 궁금한게 있스시면 탐구생활 카페로 오셔서 문의 주시면 자세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드럼 넘 높은거 아녀

다했으면 우리 합주실 얼른 해줘라

멋지다

애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