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담 동호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담의 차기작 [리플리칸트]의 흥행이 꼭 성공했음하고 글을 남깁니다.최근 반담의 인기(그는 헐리웃스타이고 곧 인기라는것이 흥행성적아닐까생각합니다.)하락이 아쉽습니다.우리 동호회 여러분들께서야 언제까지나 그를 사랑할테지만 멋있는 그의 영화를 계속볼수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계실텐데 감히 드리는 말씀이지만 [리플리칸트]가 성공하지 못하면 헐리웃에서 그의 앞으로의 입지를 장담할수 없습니다.[타임캅]이후로 그의 영화들의 전미흥행성적을 보면 이렇다할 흥행성적을 거두지 못했었고,흥행에 성공할것 같았던 [더블팀],[넉오프]등도 실패를 면치 못했습니다.(물론 흥행성적에서 말입니다만)
문제는 이런추세가 계속된다면,냉정한 헐리웃제작자,영화사들이 우리가 그에게 우리가 좋아할 영화출연제의를 하지않을 거라는거죠.(물론 저예산 액션영화는 가능하겠지만,시걸팬인 저로써 그가 출연한 인디펜던트 영화[패트리어트]는 너무 큰충격과 실망이었습니다.)
하지만 [리플리칸트]는 상당히 기대돼는 영화입니다.비록 인디펜던트 영화사인 아티잔과누이미지의 공동제작 작품이지만 아티잔은 지난해 [블레어 윗치]의 대성공으로 미라맥스만큼 성장했고,최근 많은영활 제작하고 있습니다.이영화에도 많은 돈을투자했죠.[맥시멈리스크]에서 호흡을 이미 맞춘적있는 임영동감독과 좋은영화를 많들어 꼭 흥행에 성공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배급사인 아티잔엔터테인먼트는 이 영화를 2001년 봄으로 잡고있는데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또 다른 반담영화 the order는 반담숭배님께서 올리신 글로 다 알고계시겠지만 쉘든 레티치감독 작품으로,2천5백만달러 예산으로 누이미지/밀레니엄이 제작하고 메이저영화사 트라이스타에서배급하는데,제가 알기론9월부터 촬영이 시작됐으니,[리플리칸트]이후 개봉될것 같습니다.
어쨌든 두 영화 모두 성공해서 반담이 예전의인기를 회복하고 더나아가 나이든 아놀드 슈왈츠네거,실베스터스텔론이 출연하는 대형이벤트급 영화에 출연할수 있길 희망합니다.(그에 있어서는 시걸도 마찬가지입니다)
시걸도 최근 헐리웃에서 인기가하락하긴 마찬가진데요.92년 [언더시즈]이후 이렇다할 흥행작을 내지못했죠.그 이후 많은액션영화에 출연했지만 실패를 면치못했습니다.[언더시즈2]는 5천만불의 북미흥행스코어를 기록했지만 제작비를 감안해 성공작이라 볼수없구요.(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영화가 히트하지 못한이유를 알수 없습니다만)그래서 결국 연기변신을 꽤하며,인터라이트라는 독립영화사와 손잡고[패트리어트]를 만들었지만..........
하지만 시걸도 컴백을 준비하고있습니다.내년 3월16일 개봉 예정으로 exit wounds란 영화를 다시 워너브라더스사와 손잡고 토론토에서 촬영중이죠.[매트릭스][로미오머스트 다이]의제작자 조엘실버,감독또한[로미오 머스트다이]의 안제이 바르코비악으로 상당히 기대되는 영화입니다.그 이전에 촬영한 데니스호퍼,탐 씨즈모어공연의 ticker란 영화도 있구요.(이 영화 역시 아티잔/누 이미지 공동제작입니다)그의 화려한 컴백을 기원합니다.
이 두액션스타의 신작흥행 성공을빌며 내년초 영화 개봉일을 기다립니다.
그리구 이건 제 생각인데요,반담과 시걸이 함께출연하는 영화를 보게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끝으로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