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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ciel: ================================================
Akiciel: 전투가 끝나고 모두가 한숨을 내쉬며 뒷정리를 하는 상황.
Remi: (..뭔가가 있는건가?!)
Akiciel: 아리엘은 창을 다시 원상태로 돌리더니 이쪽으로 다가옵니다
아리엘: "환영식치고는 너무 거창한데."
Akiciel: 라면서 천천히 다가와서는 한숨을 내쉽니다.
Remi: "그러니까 이런게."
크라인: "........."
Remi: "안에 바글바글 하다 이거지.."
Remi: (아 맞다.)
Remi: (마스터. 반지요. -진지)
아리엘: "아마도 그렇겠지?"
크라인: 광선검(?)을 양손에 들고 보는중...
크라인: "...쓰기엔 힘들군요."
Akiciel: (....그거 리플보니까 반지 3개 가져갔던데요?)
Remi: (네. 근데 저희가 찾은건 6개임)
Akiciel: (그러니까 반지가 3개가 있어야하죠.)
사티엘: -원래 모습으로 복귀
Remi: (........-ㅅ-)
Akiciel: (그러면 하나 빼먹은건가?
사티엘: "생각보다 발톱이 잘 먹히지 않는군."
Amunshen: (참 누락된 피트 추가..어휴)
Remi: "그야, 라이칸스로프는 은제무기외엔 별로 안먹히니까."
마이아: "끙..." 'ㅅ'
사티엘: "그래...그저 경험한 소감이였다."
사티엘: "저 커다란 녀석은 잘 잡히지도 않는군."
Akiciel: (고로 반지 하나만 드리면 된단 이야기.)
크라인: "......."
Akiciel: ≪ 1d100 = 9 ≫
크라인: (광선검하나도있음)
Akiciel: 그리고
Akiciel: 레미는 주머니를 뒤지다
Akiciel: 저 구석에 쳐박혀있던 반지 하나를 발굴합니다.
Remi: "여기 추가득템-
크라인: 그래도....뭐 쓸만하겠지 중얼거리면서 광선검의 버튼을 누르고는 자신의 품속에 넣습니다.
Remi: (..이렇게 넘어가..)
Akiciel: (그런겁니다)
Remi: 감정은?!
Akiciel: 그럼 아리엘이 슬슬 다가오더니
Akiciel: 자기 품에 있던 스크롤을 푹 찢으면서 뭔가 1분여 중얼중얼중얼.
Akiciel: 그리고 그 반지를 가만히 보다가
Akiciel: 슥 뺏더니
Akiciel: 한참을 보다가
Remi: "...???"
Akiciel: 도로 레미에게 던집니다
Akiciel: "보호의 링. +1."
Remi: 그럼 도로패스받고 갸웃
Remi: "......아."
아리엘: "대충 정리되면 가는게 좋겠지."
Remi: (..저번에 얘네한테 나온게 광선검하나였나..)
크라인: (ㅇㅇ)
Akiciel: (문제는 large)
크라인: (라지 브릴리언트 그레이트 소드 +1)
무니아: (...
사티엘: (크고 번쩍이는 검이군)
Remi: "자 이거 필요한사람-"
Remi: 그러면서 반지를 짤짜리(..)
크라인: "저번탐사때 이미 그걸 가진지라.."
사티엘: (다 프로텍션 링인가
Akiciel: (어쩌다보니? 주사위 탓임)
Remi: (...)
사티엘: (뭐 전 디플렉션 없긴 함)
Remi: "뭐 일단 가지고가자고. 여기 있다가 또 올라."
무니아: (음..)
크라인: (코가 너무 가려워서 참을수 없어서 손가락으로 코를 긁었는데 피가..)
Akiciel: (...)
사티엘: "그럼 내가 하나 쓰도록 할까."
Remi: (코속?)
Remi: 뭐 그럼 사티엘에게 패스
무니아: "어서 자리를 옮기는 것이 낫겠군요.)
크라인: (정확히는 후볐다가 맞지만..)
무니아: (..괄호래)
Remi: (.......)
Akiciel: (-짤짤)
Remi: (험짤..)
무니아: (...
아리엘: "솔직히 이런 녀석들이랑 싸우는게..."
아리엘: "그레이오크들이랑 싸우는것보단 낫잖아?" 라면서 쓴웃음을 짓습니다
크라인: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무니아: ".....아아."
Remi: "...말을 하질마."
크라인: "그냥 숲속의 라이칸일뿐.."
크라인: 후드가 달린 로브속에서 진지하게 말합니다.
Remi: 한숨을 쉬고서 일단 마차에 올라탑니다-
크라인: "그럼 이동하도록하죠."
크라인: 바로 들어갑니다.
Remi: "그리고!운전좀 살살해."
마이아: (지금 좀 두통이 심해서..'ㅅ' 말이 많이 없어도 양해바람여)
크라인: 드리프트도 살살해가면서 마차를 몹니다.
아리엘: "난 지붕위에 좀 올라가있을래."
아리엘: 라면서 지붕위로 슬금슬금
레미: (..그러고보니 전투후에 3천얼마치 골드를 내가 공금에 안넣은거같은데..)
크라인: -휘청 휘청
레미: "..어이 누님. 자리없는데."
레미: 라면서도 옆으로 비켜줍..
아리엘: "살 좀 부대끼면 어때서. 자 이리온."
크라인: "이랴!"
아리엘: 이라면서 레미를 뒤에서 끌어안은 듯한 자세로 변경.
크라인: 하면서 마차를 급출발
크라인: 역시 드리프트 드리프트...
Akiciel: 급출발하면 툭 떨어질뻔하다가
Akiciel: 날개를 펼치고 다시 날아서 지붕위로 안착.
레미: "....어이 누니이이익?"
레미: 화들짝(.)
아리엘: "....? 왜?"
레미: "아니 떨어질뻔해서." ..
레미: (..뭔가 엄한 그림이다?)
아리엘: "이정도 스릴은 즐겨야 남자란다."
Akiciel: 그리고 마차는 정처없이 다시 숲을 지나가기 시작합니다.
Akiciel: 마부석에 사티엘이랑 크라인이었죠?
사티엘: -혹시 모르므로 시간 단위인 longstrider를 걸고
크라인: "...음..마차브레이크를 돌리고...코너를 돌면...."
크라인: "속도를 유지하면서 회전이 가능하다."
사티엘: -주변을 살펴보기로 함
크라인: 라고 책을 읽습니다.
아리엘: "그리고 탑승자는 죽어나간다. 하지마."
레미: "형씨. 그 책 압수. 어디서 그런걸..."
크라인: "주의 사항 : 탑승자는 반드시 구토봉지를 들것."
Akiciel: 그럼 이동을 시작합니다.
크라인: -쿠아아아앙
Akiciel: 마부석에 계신분들
레미: (....)
Akiciel: 자연지식 굴림
레미: (사티엘이 어련히 잘하겠지.)
Akiciel: (잘하겠지..)
사티엘: ≪ 1d20+12 = 1 + 12 = 13 ≫
레미: (아 3910골드 공금에 추가합니다. 내가 저걸 추가하는걸깜....)
사티엘: (잘 못하는 걸...)
레미: (................)
Akiciel: (......)
Akiciel: ≪ 1d8 = 6 ≫
Akiciel: (....6?)
사티엘: (아냐랑 놀아난다고 지식이 다 빠져나간 모양)
Akiciel: 죽죽 방향을 대충 맞춰서 가는데
Akiciel: 왠지 왼쪽에 계속 밖의 눈이 보이죠.
Akiciel: 즉 숲으로 깊게 안 들어갔단 이야기.
레미: ".....저기."
레미: "길 잃은거 같다아아?"
아리엘: "그러게..."
크라인: 서바이벌체크로 올바른길을 찾습니다.
Akiciel: (서바이벌이 없답니다.
마이아: "...잘하는 짓이다"
크라인: "흠...이럴때는..."
Akiciel: (자연지식 통일요)
사티엘: (길 찾기는 서바이벌이 아닌가!
크라인: (아니....이런곳에서 생존하는데는 서바이벌로 아는데...)
Akiciel: (어 있군)
Amunshe has connected.
크라인: (엄허나)
Akiciel: (나 왜 없는줄 알았...아 M^M 3rd하다 와서 그렇구나)
Amunshe: (#@*)($)#(*$())
크라인: (그게....서드에도 있었어요 서바이벌)
레미: (...)
사티엘: (지상 과제 생존)
Akiciel: 자 그래서
Amunshe: (아, 사람살려)
Akiciel: 서바이벌을
Akiciel: 다시 굴려주세요
크라인: (사람들이 서바이벌을 잘 안써서그러함..(..))
Akiciel: (...)
크라인: ≪ 1d20 +9 = 9 + 9 = 18 ≫
사티엘: ≪ 1d20+15 = 1 + 15 = 16 ≫
Akiciel: ....
사티엘: (우와?
레미: (에라 이 인간들아............)
Akiciel: 사티엘 ;ㅅ;
Amunshe: (아 사람살려
Amunshe: (마스터 무니아 오너십 주세요)
레미: (..뭔일있어요?
Amunshe: (방금 팅김 ㅠㅠ)
사티엘: (1이 두 번이나 나오는군)
Akiciel: (드렸음)
레미: ".....거기 아저씨들. 제대로 안가지."
Akiciel: 자 이제 어디로 갈것인가
Akiciel: ≪ 1d4 = 4 ≫
Akiciel: ....
크라인: 코를 킁킁대면서 훅훅 합니다.
Akiciel: ....
레미: (.....아 이러다 헐)
무니아: (서바이벌이...있었는데!)
레미: "....어 잠깐?"
무니아: (orz)
크라인: "대충 위치는..."
Akiciel: (아직은 접촉 아님여)
Akiciel: (들어가야 접촉임
레미: "..숲이 아니잖아."
레미: "평원이라고 평원! 숲 저 뒤라고!!"
사티엘: "으음.....처음 와보는 곳이라..."
레미: "...."
크라인: "잠시만요..."
Akiciel: 다시 서바이벌 롤들 하시오 마부들...
Akiciel: ...
크라인: 망원경을 들고 주변을 살핍니다.
크라인: (이게있지!)
Akiciel: 네
무니아: (아아 마부들..)
Akiciel: 남쪽에
Akiciel: 군대들이 주둔한게 보이죠.
무니아: "...제대로 온 것이 맞습니까?"
Akiciel: 좀 한참 멀리 있지만 말이죠.
크라인: "....저기인것같군요."
크라인: 하면서 그방향으로 마차를 몹니다.
Akiciel: (......이사람...)
레미: (...이봐요?!)
Amunshen is disconnected.
Amunshen is disconnected.
레미: "어이, 왜 남쪽으로 가냐고! 아저씨 미쳤어?!"
레미: (.....오늘 무니아 날이 아니다.)
크라인: (잠깐..)
무니아: (...
사티엘: "자...다시 살펴보자."
레미: "숲안으로 가야 한다니까."
크라인: (어디가 그레이오크고 어디가 군대임?)
무니아: (앜님 서버가 날 싫어해요.
무니아: (ㅠㅠ)
레미: (초록이 군대)
레미: (빨강이 적)
Akiciel: (밑에 녹색이 군대.)
크라인: "아....그렇습니까."
사티엘: -마차를 끌고 갑니다
Akiciel: (빨강이 그레이오크)
레미: (적록색맹인가여. ㄱ-)
Akiciel: 자
크라인: 다시 반대로 갑니다.
Akiciel: 리롤을
Akiciel: 합시다.
Akiciel: 서바이벌.
사티엘: ≪ 1d20+15 = 8 + 15 = 23 ≫
크라인: ≪ 1d20 +9 = 3 + 9 = 12 ≫
Akiciel: 사티엘 찾았으니 온건히 진행..
크라인: (엄허나)
Akiciel: 다시 숲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사티엘: "곤란하군..."
레미: (그래봤자 아직 숲외각..)
Akiciel: 그리고
Akiciel: 그렇게
Akiciel: 날이 저물었습니다
Akiciel: (.....)
레미: (...)
레미: "....아, 밤이잖아."
무니아: (..레이션 까..)
크라인: "우선..여기서 캠프를 치죠."
크라인: 하면서 우선 구토할 봉지를 한명씩 줍니다.
레미: "....."
레미: 봉지 보면 크라인 머리를 빡!
레미: "그 책 압수."
크라인: 워낙 머리가 단단...
레미: 그리고 드리프트책 압수. -_-
무니아: 약간 멀미를 했는지 어질어질.
아리엘: "....대체 뭘 배우려는거야 쟤는."
크라인: "이미 마스터했습니다."
레미: "마스터가 문제가 아니라."
Akiciel: (하지마!!!)
레미: "숲길에서 그러다가 전복당하면 어쩌려고."
크라인: "제 레어가 있는곳의 언덕길 내리막은 정복할수있겠군요."
사티엘: -심심하므로
크라인: "5코너도 문제 없습니다."
사티엘: -날씨 예측을 해봅시다
레미: "하지마."
Akiciel: 네 하세요
Akiciel: (칫. 사티엘 날씨 예측 안하길 바랬거늘)
레미: 다시 빡- 하다가 손이 아픈지 흔듭...
사티엘: ≪ 1d20+15 = 5 + 15 = 20 ≫
Akiciel: 네
레미: (......)
무니아: "...다만 마차에 자신 외의 타인이 타고 있다는 것은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사티엘: (내일과 다음 24시간까지)
Akiciel: 별이 제대로 안 보이니
Akiciel: 내일 오후부터 눈보라입니다.
크라인: "그럼 다음엔 편안히 몰죠."
Akiciel: 아마 모레에는 걷힐겁니다.
무니아: "...이해 감사드립니다."
레미: 나폴리레이션......으로 식사준비중.(..)
사티엘: "내일부터 눈보라가 잠깐 칠 것 같다."
레미: "........뭐?"
사티엘: "두꺼운 옷을 입는게 좋겠어."
레미: "에씨..."
크라인: "그렇습니까."
레미: "추운거 질색인데.."
무니아: "눈보라가 쳐서야 전진 또한 어렵겠군요..."
사티엘: (인듀어 완드 삿나? 음)
무니아: (샀었음)
Akiciel: (인듀어 완드 있지. 말한테 걸어야하지...)
사티엘: (그럼 그걸 요리조리 걸면 될 듯)
Akiciel: (마차내는 온풍기 돌아가고 있다고 인정해드립니다 - ...)
크라인: "순록이라도 사올걸 그랬습니다."
레미: 걸죽하게 스프끓여서 배식(.)합니다.
마이아: (ㅇㅇ)
레미: "순록은 왠 순록.."
크라인: "마차를 개조해서 바닥에 스키장비도 달까요?"
레미: "하루면 그칠 눈보라인데 왠 스키장비야."
Akiciel: (...Woodworking 있으면 만드시오.)
사티엘: -미리미리 콜드 웨더 아웃핏으로 갈아입읍시다
무니아: "길게 가지 않을 거라 예상하셨으니 그럴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크라인: "그렇군요."
무니아: 역시 콜드 웨어 아웃핏으로 갈아입기.
사티엘: "모레는 그칠 것 같군."
사티엘: "무거운데 내가 입는 것을 도와줄까?"
크라인: 자신은 로브를 한겹더 껴입습니다.
레미: 그럼 이쪽도 코볼트원터수츠로 갈아입습..
레미: "...그 말 그대로 그 누님한테 전해주랴 형님?" ..
무니아: "..사양하겠습니다."
사티엘: "난 자주 이런 것을 입어서 매우 익숙한데..."
사티엘: "싫다니 별 수 없군."
크라인: "음...."
크라인: "체온만 유지가능하다면 이정도는 괜찮을듯 합니다."
레미: (난쟁이 똥자루크기의 코볼트윈터수츠라....긔엽겠..)
사티엘: -쳇 거리고 시리아를 쓰다듬
레미: "..형씨는 애초에 체온유지가 어렵진않잖아."
크라인: "음...그렇습니까..." 라면서 콧구멍으로 불꽃이 핑..
아리엘: "난 잠깐 사방 좀 둘러보고 올게."
Akiciel: 라면서 일어나더니 날개를 펼칩니다.
Akiciel: 그리고 이렇게
Akiciel: 저녁식사시간이 지나가고 밤...
Akiciel: 인카운터가 있을것인가!
Akiciel: ≪ 1d100 = 28 ≫
Akiciel: 없다!
Akiciel: >_
레미: (...)
무니아: (와 >_)
레미: (경비 순서도 안정하는군.)
Akiciel: (그런거 패스)
레미: (인카운터란! 경비 순서마다 굴러줘야 제맛..)
Akiciel: 그리고 그 다음날이 됩니다.
Akiciel: (.....-구타)
레미: (악)
레미: 아침은 간단하게 건량으로 떼우고
Akiciel: 그리고 그 다음날 다시 마차를 타고 가기 시작합니다.
Akiciel: ≪ 1d8 = 5 ≫
Akiciel: 쯧 밀렸구나
레미: (.....)
레미: (이거 잘못하면...)
크라인: 망원경으로 주변을 봅니다.
Akiciel: 안보입니다 숲이라.
Akiciel: 날아도 잘 안 보인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레미: "자 오늘은 길 잃지 말라고."
Akiciel: 그리고 모두 마차에 탑승~
크라인: "자 그럼.."
크라인: 하면서 다시 마차를 이랴
레미: "드리프트하지마!"
크라인: "천천히 가죠."
Akiciel: 그럼 다시 서바이벌 체크 시작!
크라인: ≪ 1d20 +9 = 3 + 9 = 12 ≫
레미: (..여기서 실패하면..)
레미: (안돼..)
사티엘: ≪ 1d20+15 = 3 + 15 = 18 ≫
레미: (사티엘.... 악)
Akiciel: ≪ 1d4 = 2 ≫
무니아: "...사방이 숲이니 분간이 힘들겠군요. 영 불안합니다."
크라인: (좋아 괜찮다)
무니아: (...
무니아: (아으
사티엘: (난 너무 주사위가 낮은 것 같아)
Akiciel: 숲의 중심부로 파고들어간듯합니다.
Akiciel: 사방이 거의 정글 수준으로 우거지고
사티엘: (그래도 수정치빨로 버티는군)
레미: "음. 이제 제대로 안인..데."
Akiciel: 꽉꽉 막혀서 마차가 가기도 좀 힘든듯한데
레미: "얼마 안들어왔는데 이모양이면..."
Akiciel: 설상가상으로
Akiciel: 정말 말 그대로 설상 가상으로
Akiciel: 눈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합니다
크라인: 잠시 마차를 세우고
크라인: 마차에 체인을 감기 시작합니다.
레미: (..바퀴겠져.)
크라인: (체인은 백오브홀딩에 있으니 괜찮을듯)
Akiciel: (....크라인이 과연 그런 상식을 알까?)
크라인: "자 그럼가죠..."
Akiciel: (뭐 안다고 치자..)
크라인: (드리프트책에 수록)
Akiciel: (솔까말 사티엘이 알려줘도 되는 이야기)
크라인: (부록 눈길에서 드리프트하는법)
Akiciel: ≪ 1d100 = 70 ≫
Akiciel: 그리고
Akiciel: 죽죽 가기 시작합니다~
Akiciel: 서바이벌 롤.
사티엘: ≪ 1d20+15 = 7 + 15 = 22 ≫
사티엘: (10 이상 나오는 법이 없군요
Akiciel: 이동완료
Akiciel: ≪ 1d100 = 98 ≫
Akiciel: 그리고 조우. ㄳ.
레미: (..)
무니아: ..
아리엘: "후아아. 정말 눈보라가 치는구나."
레미: "...으음. 이럴땐 역시 안에 들어가는게 좋으려나.." 마차위에서 눈맞으면서 궁시렁
Amunshe is disconnected.
Amunshe is disconnected.
아리엘: 라면서 지붕위에서 레미를 끌어안고 날개로 눈을 막으면서 딸그락거리는 마차의 진동에 몸을 맞깁니다.
Amunshen has connected.
레미: (....아 자세가.)
Amunshen: (사람살려 ㅠ)
레미: (토닥토닥)
아리엘: 그러고 있다가
아리엘: 갑자기 몸이 경직되더니
아리엘: "잠시만. 나 누가 불러서 갔다올게."
레미: "....응?"
레미: "어이 누님. 누가 부른다고그래?"
아리엘: 라면서 레미를 놓고 지붕위에 섭니다
아리엘: "같은 종족. 나중에 알아서 쫓아갈테니까 먼저 가!"
레미: "......"
아리엘: 라면서 날아서 남쪽으로 휙 사라집니다.
레미: (그렇게 아리엘은 운우지정을 나누....)
무니아: "...가버렸군요."
Akiciel: (가능성 있음)
레미: "......그러게."
사티엘: "난 아무것도 눈치 못챘는데."
크라인: (운우지정이 뭔가열..)
레미: "저거, 잡아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마이아: 끄적끄적 마차에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무니아: "그들 사이에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사티엘: "그냥 급한게 아닐까."
레미: (동의어로 만리장성이란 단어가 있습..)
크라인: "할수없죠. 그래도 마차를 버릴순 없으니."
크라인: 계속 마차를 몰기
Akiciel: 그리고 한 5분쯤 갔을까
레미: "일단 남쪽으로 갔으니까.."
Akiciel: 갑자기 말들이 퍼드덕퍼드덕.
레미: "기다려야하는거 아닌..음?"
레미: "야야야야야야;"
Akiciel: 말이 가던 발을 멈춥니다
사티엘: "뭐지."
Akiciel: 그리고 우워어어어어어엉!!!! 하는 괴성이 숲에 퍼집니다.
레미: 말이 멈추면 그제서야 마차위에서 주변..을 보다가 찡그립니다
레미: "적이고만."
사티엘: "쫓아온건가?"
사티엘: -실버 템플 소드를 드로우
크라인: "준비해야하는군요."
크라인: 자신도 마차에서 내립니다.
레미: "근데 라이칸스로프인지 다른건지는 모른다고."
마이아: "뭐야 또?"
레미: "지금상황에선 말야."
레미: "뭔가가 오고 있어. 전투준비하라고 꼬마."
마이아: (시트업글 한다는걸 깜박해부렀넹...ㅠㅠ)
Akiciel: 자
Akiciel: 지식 : Nature 롤을 해주세요
레미: 그럼 일단 어디서 오나 주변을 살펴봅....
레미: (...자연지식..)
Akiciel: 그리고 우워어엉 소리가 다시 울립니다
Akiciel: 동쪽이에요
Akiciel: 그리고 소리가 어째 더 커졌죠
레미: 퍼셉션으로 확인 불가?
Akiciel: 모르죠.
크라인: "뭉쳐야겠군요. 흩어지면 좋지 않습니다."
Akiciel: 원래 얼마나 큰 소리인지도 모르니.
무니아: (저도 시트업뎃 지금 올리는중 ㄱ-
마이아: (지금 올려도 적용 되빈까..ㅇㅅㅇ?)
Akiciel: 그래서 정체를 알고 싶으시면 자연지식롤
Akiciel: 됩니다.
Akiciel: 롤
마이아: ㅇㅇ
레미: (...사티엘 굴려요.)
마이아: (자연 없성)
사티엘: ≪ 1d20+12 = 6 + 12 = 18 ≫
사티엘: (왜 이러지?
사티엘: (...
레미: (......)
Akiciel: .....오늘 다이스가 참.
무니아: (수정본 올렸음)
Akiciel: 일단
Akiciel: Giant 계열입니다
레미: (..거인...싫다.)
사티엘: "자이언트같은데...."
레미: "....라이칸스로프는 아니란건가."
사티엘: "라이칸이 된거면 머리 아프겠군."
레미: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은제무기챙기고
레미: "..늑대거인은 사양하고싶은데."
사티엘: "별로 예쁘지는 않겠지."
마이아: (아오 시트 작성해놓은거 사무실에 있네 습..-_-)
크라인: "그렇군요."
크라인: 주변을 경계중...
Akiciel: 쿵.쿵...
Akiciel: 퍼셉션 롤
사티엘: ≪ 1d20+16 = 6 + 16 = 22 ≫
사티엘: (진짜 이상하군)
사티엘: (이거 뭔가 오류있는거 아닌가!)
사티엘: (...
Akiciel: (이런날 있으면 그런날도)
레미: ≪ 1d20+16 = 8 + 16 = 24 ≫
Akiciel: 네
Akiciel: 레미가 저 숲 너머에서
레미: (퍼셉좀 굴려주세요 여러분 ;ㅁ
Akiciel: 걸어오는
Akiciel: 거대한놈을 발견합니다
레미: (걸어오는게 아니자나아아아아아아아앙)
크라인: (거대하다!)
레미: "........"
크라인: "...좋지 않군요."
레미: "울고싶다."
Akiciel: 근데
Akiciel: 웃긴건
Akiciel: 뒤에 날개가 달려있단거죠.
Akiciel: ...
레미: (뭐라고요?)
사티엘: (푸하하
사티엘: (오거주제에! 오거주제에!
레미: "저거 뭐.."
레미: "저기. 오거에게 날개달려있다는얘기."
사티엘: -뭔지 알 수 있을까!
레미: "들은사람?"
Akiciel: (사티엘 : 잊지마. 오거는 텐구의 몬스터화라는걸)
Akiciel: Nature 롤
Akiciel: 안디ㅏ
Akiciel: 아니다
Akiciel: Plane
사티엘: (없어
사티엘: (...
레미: (없지않아요?)
사티엘: (여긴 오거가 텐구였나!
Akiciel: (ㅇㅇ)
사티엘: (하지만
사티엘: (별로 상관없어
레미: (오면 무찌를뿐)
사티엘: (쭉빵 몬스터도 아니고...죽여
Akiciel: 그럼
Akiciel: 이니롤을 합시다.
Akiciel: 아
마이아: (일단 급하게 스펠쪽하고 다듬어서 시트 올렸어요..ㅇ_ㅇ)
Akiciel: 장비는 그레이트소드와
Akiciel: 롱보우입니다.
레미: (마이아. 플레인 지식 있어요?)
Akiciel: 컴포짓.
사티엘: ≪ 1d20+2 = 5 + 2 = 7 ≫
시리아 ≪ 1d20+4 = 6 + 4 = 10 ≫
레미: "...활도 있네."
마이아: (없어요)
레미: ≪ 1d20+5 = 14 + 5 = 19 ≫
마이아: ≪ 1d20+4 = 5 + 4 = 9 ≫
레미: (오거가 날개가있대요)
Akiciel: ≪ 1d20 +7 = 6 + 7 = 13 ≫
사티엘: (난 오늘 날이군)
크라인: (오거가 불을 품는데요)
레미: (설마.)
사티엘: (주사위가 10 이상이 없어....)
레미: (아, 아리엘.. 저런 오거랑....)
Akiciel: 모두들
레미: (엄한 생각이 든다..)
Akiciel: 자기 토큰에 오른쪽 버튼 -> 이니셔티브 -> set 이니셔티브
Akiciel: 눌러서 적어주세요
무니아: ≪ 1d20+4 = 12 + 4 = 16 ≫
크라인: ≪ 1d20 +4 = 2 + 4 = 6 ≫
레미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미리 안 짜놓은 관계로)
Akiciel: (그냥 비스티어리에서 데리고 왔음)
레미: 일단 숨고.
레미: 여기도 반밖에 이동불가능?
Akiciel: 아뇨
Akiciel: 이동은 자유.
Akiciel: 다만 눈이 쌓여있고
Akiciel: 지금도 내리고 있답니다
레미: 그럼 이동하고 스텔스(..)
레미: ≪ 1d20+15 = 8 + 15 = 23 ≫
Akiciel: ....어디에 숨을거에요≪ ... = Invalid expression: .... ≫
무니아: (DT는 아니죠?)
Akiciel: DT는 아니에요
레미: 나무 뒤쪽..
무니아: (저거 초록색 나무 아닌가?)
레미: 안되나요?
Akiciel: 근데 여기서 숨을곳은 나무밖에 없어서.
레미: 아 가까이 가야하나?;;
Akiciel: 나무에 들어가야 되겠죠 그건?;;
Akiciel: 네
레미: 그럼 스텔 취소하고 이동하고 끝
무니아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난 누구차례라고 이야기하지 않겠어!
사티엘: (머네 거리가
마이아: (쟤가 이리로 오는걸까... 저리로 뛰어가는걸까...)
사티엘: (저쪽 무장은 활인가...날고 있음?)
Akiciel: 활과 검. 현재는 걷고 있음
사티엘: (곧 날것 같군)
무니아: (아
무니아: (일단 이동.
크라인: (더러운 오레기!)
무니아: 이쯤에서 종료..
레미: (으미!)
레미: (식깜놀)
Akiciel: 오거 곧바로 무니아에게 칼들고 차징
Akiciel: ≪ 1d20 +14 = 4 + 14 = 18 ≫
마이아: (...)
Akiciel: 빗나가죠?
Akiciel: 아 아니다 20
Akiciel: 20이에요.
무니아: (...
Akiciel: 명중? 빗?
무니아: (AC 20인데_
무니아: (맞나
Akiciel: 네 명중.
Akiciel: ≪ 3d6+10 = 15 + 10 = 25 ≫
Akiciel: 퍼억 하고 그레이트소드에 맞고 뒹구르르...
시리아 has received initiative.
무니아: "..큭..."
사티엘: 신나게 차지
Akiciel: 시리아
Akiciel: 거기 가면
Akiciel: 기회타입니다만.
사티엘: 맞아주겠음
Akiciel: ≪ 1d20 +14 = 13 + 14 = 27 ≫
Akiciel: ≪ 3d6 +10 = 10 + 10 = 20 ≫
사티엘: (음...세군
레미: (..맞아주다가 죽겠는데여.)
무니아: (ㅇㄲㄴ)
Akiciel: 시리아 신나게 뛰어들어가다 맞습니다
Akiciel: (...이거 CR 7짜리임)
사티엘: 물어보자
Akiciel: 네 물어보세요
사티엘: ≪ 1d20+9 = 13 + 9 = 22 ≫
Akiciel: 명중
사티엘: (AC는 별로네
사티엘: ≪ 1d6+5 = 6 + 5 = 11 ≫
Akiciel: 11데미지
마이아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매미 뿅
마이아: ≪ 4d4+4 = 9 + 4 = 13 ≫
마이아: 그리고
마이아: 이동하고 끗
Akiciel: sp
크라인: (스믈)
Akiciel: 네
레미: (위험한데여;; 쟤 이동해서 다이브할수도
사티엘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그때 트립하면 그만임)
무니아: (=ㅅ
마이아: (날개가 있으니.. 멀리떨어지면 오히려 더 안좋을거 같기도 한.ㅇㅅㅇ)
Akiciel: (ㅇㅇ 저게 맞아요.)
무니아: (트립이며 디스암이며 크기때문에 애로사항이 좀 있을거같은데)
레미: (아 그렇긴하겠네)
Akiciel: (트립은 해볼만함. 하여튼 사티엘 하삼)
사티엘: (내 차례군
사티엘: 인탱글
레미: (...저 노란거 뭥미.)
Akiciel: 인.탱.글.
Akiciel: ≪ 1d20 +5 = 15 + 5 = 20 ≫
Akiciel: 안걸리죠. (...)
사티엘: (칫
크라인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응? 저게 왜 찍혀나오지?)
무니아: (...
마이아: (잠시 포그 눌렀는데 나와부렀긔..=ㅅ
무니아: (;ㅁ
레미: (ㄷㄷㄷㄷ)
사티엘: 이동도 좀 하겠음
Akiciel: 인탱글 계속 유지되던가?
마이아: (어케지우나...ㅇㅅㅇ...)
사티엘: (유지
Akiciel: 저기 노란색이 인탱글 범위?
레미: (그럴리가.)
사티엘: (ㅇㅇ
레미: (가 아니라 어라.)
Akiciel: 하여튼
크라인: (흠..)
레미: (사티엘이 한거임?)
Akiciel: 크라 하시고.
Akiciel: (ㅇㅇ)
마이아: (아 내가찍은게 아닌가?)
마이아: (.....내가 찍은줄 알았..)
레미: (차지인가 ㄷㄷ)
사티엘: (제가 캐스팅 한 것임)
무니아: (=ㅅ=
마이아: (ㅇㅇ)
크라인: 날개를펴고 날아서 그레이트소드를 뽑으며 내려칩니다. (파워2 차지)
Akiciel: 네 롤.
사티엘: (po차지wer)
사티엘: (기회타는 없지
크라인: ≪ 1d20 +16 = 15 + 16 = 31 ≫ ≪ 2d6 +21 = 8 + 21 = 29 ≫
사티엘: (내가 맞아줫거든...
Akiciel: 뻐억
레미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안으로 들어갈수도 있어요 원래
Akiciel: 휴즈 이상이면.
레미: 붙어서
레미: 칩시다.
사티엘: (휴-지)
레미: 플랭킹 되요?
Akiciel: 플랭.......저 위치에서...
Akiciel: 되는걸로 취급됩니다.
Akiciel: 굴려요
레미: ≪ 1d20+14 = 7 + 14 = 21 ≫
레미: (...아슬아슬한데)
Akiciel: 명중임
사티엘: (맞을것임
레미: ≪ 1d6+3 = 4 + 3 = 7 ≫≪ 4d6 = 13 ≫
무니아 has received initiative.
레미: (데미지가 꽤 나온거같은데 어째)
무니아: (5피트 이동하고..여기서 밀리 사정거리 되는 거 맞죠?)
레미: (피는 별로 안주는거같다..)
Akiciel: (네)
사티엘: (줄고 있는 듯 그래도)
Akiciel: 피가 만땅이라. 잘 안줄어듬
무니아: (플러리. 끝타 트립)
Akiciel: 네 롤.
사티엘: (어차피 뭐 메뉴버도 통하긴 할 것임...힘이 세보인다만)
무니아: ≪ 1d20+12 = 2 + 12 = 14 ≫≪ 1d20+12 = 15 + 12 = 27 ≫≪ 1d20+7 = 11 + 7 = 18 ≫
사티엘: (사이즈 수정치가 예전만큼 크지 않으니...
무니아: ≪ 1d8+7 = 6 + 7 = 13 ≫≪ 1d8+7 = 3 + 7 = 10 ≫
크라인: (뒈져라 뒈져라!)
무니아: (한타 명중일듯
크라인: (죽여!!!!!)
무니아: (ㅡㅜ)
크라인: (죽여!!!!!!)
Akiciel: 빗나가고
사티엘: (스턴이라도...)
Akiciel: 맞았고
Akiciel: 빗나감
레미: (빗나가고 맞고 빗나가고)
Akiciel: 데미지는 13 적용하고.
무니아: (ㅇㅇ)
Akiciel: 바로 오거 스펠 캐스팅.
무니아: (orz)
사티엘: (세 명이나 붙었는데..디펜시브에 자신이 있나!
레미: ...엥?
Akiciel: ≪ 1d20 = 13 ≫
Akiciel: 성공
레미: (뭐?!)
Akiciel: 갑자기 안개가 되서 사라집니다.
마이아: 앗
사티엘: (오오
마이아: 스펠크레...
레미: "...???"
크라인: (오!)
Akiciel: 네
마이아: ....너무 늦었나!
Akiciel: 롤하세요
마이아: ≪ 1d20+13 = 5 + 13 = 18 ≫
마이아: (욕질하네 다이스가..)
Akiciel: Gaseous form이라는 마법이에요.
마이아: 디스펠
Akiciel: 레드 상태로 대기한게 아니므로
Akiciel: 디스펠이 안됩니다
Akiciel: 레디 상태;;
레미: "뭐야, 갑자기 사라졌어?"
마이아: (ㅇㅇ..)
시리아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아 놔..."
사티엘: (안개가 된 것은 보일 듯
Akiciel: (때려볼태면 때려봐라! 으하하하!!)
무니아: "...이런.."
사티엘: (인비지블은 아니므로
레미: (..저거 어케 때리는거지.)
Akiciel: (저거 웃기는 방법 한개 있음.)
레미: "아니, 뭐야 이 안개.. 어 그러니까.."
레미: (바람으로 날려버려. ㄱ-)
Akiciel: (가스. 잖아요. 잘 생각해봐요.)
무니아: (거스트 오브 윈드.......)
무니아: (가스?
무니아: (불붙이거나..)
Akiciel: (답은 여기까지임)
Akiciel: 자 그럼 시리아 하시고
사티엘: 그러나 개시어스 폼도
사티엘: 인탱글 이뮨은 아님
마이아: (거스트오브 윈드 없고..)
Akiciel: 개시어스 폼 쓰고
Akiciel: 떴을건데?
사티엘: 위로 이동?
Akiciel: ㅇㅇ
Akiciel: 둥둥 뜨고 있음
사티엘: (귀찮게 하는군
레미: (저 빨간게 뜬거란 의미?)
Akiciel: 아뇨 가스상태란겁니다.
Akiciel: 하여튼 시리아 하시고.
사티엘: (뜬게 아니면 인탱글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Akiciel: (아니 뜬거는 표시를 안할뿐이지 내가...)
Akiciel: (10ft 떠있음여...)
크라인: "마이아 gust of wind를 쓰십시오."
레미: (근데 이거 바본가. 날면 되잖아..)
마이아: (인텡글이 걸린상태서 떠져요..?)
Akiciel: (아까 안 걸렸었죠?)
마이아: "안외웠어"
Akiciel: (그래서 쓰고 뜬거임)
크라인: ".....큭.."
사티엘: (리치가 안 닿네
사티엘: 일단 빠짐
마이아: "자꾸 없는것만 찾지 마"
마이아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보자...
마이아: (파볼을 갈겨볼까...)
레미: (...알아서 피하셈. 이군요.)
Akiciel: (뒤에다 던지면 되죠?)
사티엘: (그냥 마법을 갈기는게 좋은 듯
사티엘: (...
레미: (거리 안닿겠는데여.
레미: (그냥 난 반사 회피하면 피할수있으니까. 나 넣고 하셈)
마이아: (아오 이거 범위정하는거 어려워..)
사티엘: (그럴리가...안 넣고 될것임
Akiciel: (안넣고 됨...)
레미: (오 딱이네)
마이아: (ㅇㅋ)
마이아: 파볼
마이아: r 21이고
Akiciel: ≪ 1d20 +5 = 10 + 5 = 15 ≫
Akiciel: 데미지?
마이아: ≪ 7d6 = 20 ≫
Akiciel: 쯧
레미: (..데미지가 조루야 ㅜㅜ)
마이아: (아 완드쓸걸..-_-)
사티엘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또 까먹었어... 히밤..=ㅅ!)
사티엘: (난 매직 웨폰이 없지
사티엘: -크라인 뒤로 딜레이
마이아 has received initiative.
크라인 has received initiative.
크라인: (아직도 가스상태?)
Akiciel: 크라인.
Akiciel: ㅇㅇ
크라인: "......."
크라인: "그럼 이렇게 하면되겠군.."
레미: (..크라인 입으로 불뿜나?!)
크라인: 하면서 자신의 커다란날개를 크게 펄럭입니다. 강풍을 일으킵니다.
Akiciel: (...응?)
Akiciel: (응???)
사티엘: (rmsid rktj voaus ehla
사티엘: (그냥 가서 어택하시면 될 듯
Akiciel: (걍 패면 되긴 됨..)
크라인: (그냥 패보죠..)
크라인: 그리고는 그대로 푹 내려찍습니다.
크라인: ≪ 1d20 +14 = 14 + 14 = 28 ≫ ≪ 2d6 +21 = 7 + 21 = 28 ≫
레미: (...죽겠는데. 맞는다면.)
Akiciel: (....사망 - ...)
Akiciel: (칫 ㅠㅠ)
마이아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sp
Akiciel: 네
Akiciel: 가스가 옅어지며
레미: "..얘 뭐니.."
Akiciel: 왠 시체 하나가 쿵.
사티엘: -인탱글은 해제
마이아: "..."
레미: 뭐 그럼 시체를 뒤적...
사티엘: 시리아나 치료합시다
레미: 뭐 좋은거 있나~
레미: 무니아는 치료안해요?
무니아: "..후우."
사티엘: ≪ 2d8 = 5 ≫
Akiciel: ≪ 1d100 = 92 ≫ ≪ 1d100 = 49 ≫
사티엘: ≪ 4d8 = 19 ≫
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iciel: ≪ 1d100 = 53 ≫ ≪ 1d100 = 43 ≫
사티엘: (아 다쳤군
레미: (주사위 왜저래..)
Akiciel: (...)
사티엘: (우선 6차지고...
사티엘: (무니아는 피해가?
Akiciel: 600gp 꿀꺽.
Akiciel: 루비 4개 꿀꺽.
무니아: 25인가
크라인: (가스상태라면 거스트오브 윈드하나면 오케이 아닌가요)
사티엘: (25....
Akiciel: (아니?)
사티엘: 일단 3차지 정도로.
사티엘: (휴지는 안 밀림
Akiciel: (그건 강제로 이동시키는거밖에 안해.)
크라인: (거스트 오브윈드하고 그대로 백오브홀딩에 집어넣기)
사티엘: ≪ 3d8+3 = 10 + 3 = 13 ≫
사티엘: 한 번 더
Akiciel: (백 터지겠다)
사티엘: ≪ 3d8+3 = 10 + 3 = 13 ≫
사티엘: (풀인듯
크라인: (아뇨...!반만 집어넣기!)
사티엘: (휴지 사이즈는 안 밀려요 거스트로는
레미: 루비 감정.
Akiciel: 굴리시죠.
레미: ≪ 1d20+11 = 3 + 11 = 14 ≫
레미: (...쯧)
Akiciel: 개당 200근처.
레미: (주사위 옮았어)
마이아: 감정저도..'ㅅ'
Akiciel: 네 해보세요
Akiciel: (돈독올랐어 이분들..)
마이아: ≪ 1d20+10 = 10 + 10 = 20 ≫
레미: (600+ 800+알파인가)
Akiciel: 마이아는 300으로 봤습니다.
레미: (1800+알파군)
마이아: "......"
마이아: 묘한표정으로 레미를 봅니다
레미: "음?"
사티엘: "뭐하는 녀석이지?"
레미: 근데 돈하고 루비말고 더 없어요?
사티엘: -시체를 살펴봅니다
Akiciel: 있긴 한데
Akiciel: Huge 검이랑 활을
Akiciel: 들고가시게요?
Akiciel: (....)
레미: "600골드하고 200짜리 루비 4개같은데."
사티엘: -매직인지 아닌지 봅시다
Akiciel: 그냥 고철입니다.
레미: "..이건 좀 아리까리하네."
마이아: 디텍매직을 켜고
마이아: "300짜리거든?"
Akiciel: 마법 전무.
레미: "오 땡큐."
사티엘: (버리자
레미: (버려
마이아: "어째 하는 일마다 구멍이야" -ㅅ-
크라인: "...."
마이아: 툴툴거리면서 마차로 돌아갑니다.
사티엘: (제가 지고 갈 수는 있는데 별 의미 없을 듯(...))
크라인: 활과 검을 챙깁니다.
크라인: "나쁜건 아니니.."
사티엘: (굳이 챙기는 크라인 ㅠㅠ)
Akiciel: (나쁜거야....20gp밖에 안해 팔아도..)
사티엘: "뭐...큰 가치는 없을거야."
레미: "뭐 그래도 푼돈도 돈이니까."
사티엘: "그러던가."
Akiciel: (상식적으로 휴즈 대검이면)
무니아: "옮기기 위해 들이는 수고에 비해서는.."
Akiciel: (길이가 5m 육박해요)
Akiciel: (....)
레미: "....하긴. 그건 그래."
레미: "너무 크다고."
레미: 일단 마차로 돌아가봅..
Akiciel: 마차는 말짱히 대기중.
Akiciel: ≪ 1d8 = 4 ≫
Akiciel: ...현상 유지인가 전선은
Akiciel: 뭐 그럼
Akiciel: 계속해서 진행~~~
Akiciel: 서바이벌 롤~!
크라인: ≪ 1d20 +9 = 3 + 9 = 12 ≫
레미: 지도를 바꿔주시져.
레미: (..사티엘 서바 굴려요.)
크라인: (사티에르~)
사티엘: ≪ 1d20+15 = 1 + 15 = 16 ≫
Akiciel: ...
사티엘: (아하하하하
Akiciel: ≪ 1d8 = 3 ≫
마이아: (ㅇㅅㅇ..)
마이아: (저 아이스크림좀 가져오겠....)
Akiciel: 도로 안쪽...
Akiciel: ≪ 1d100 = 62 ≫
사티엘: (오늘 영 다이스가...)
사티엘: (그냥 take 10으로 해도 될까)
Akiciel: (그래라...)
사티엘: (너무 안 좋군요 다이스가 ㅠㅠ)
Akiciel: 뭐 그러면
Akiciel: 약 네시간쯤 지나서야
Akiciel: 저 멀리서 하늘을 날아서
Akiciel: 아리엘이 마차로 도착합니다.
사티엘: "어디 갔다가 이제 옵니까?"
Akiciel: 마차위에 착지하자마자 마차가 흔들
아리엘: "이것저것."
아리엘: 말하기 싫은 눈치
사티엘: "남자라도 만난 모양이군."
Akiciel: ≪ 1d100 = 64 ≫
사티엘: -고개를 돌려서 마차나 몹니다
아리엘: "그랬으면 참 좋겠네요."
사티엘: "남자는 여기에도 있는데요."
무니아: "..."
레미: "뭐, 누가 불렀다면서."
무니아: (센모 해봐도 됨..?)
크라인: ".......저도 이렇긴하지만 남자입니다."
사티엘: (수상하군
아리엘: "라니안은 같은 종족이 아니면 후세를 낳을수가 없어."
사티엘: -그렇다 센스 모티브!
Akiciel: (센모해보심)
사티엘: ≪ 1d20+10 = 19 + 10 = 29 ≫
레미: 그럼 이쪽도 센모.(..)
크라인: "음....용의 남자라고 해야하나.."
사티엘: (참 내
레미: (어이 님?..)
무니아: (헐
레미: ≪ 1d20+15 = 6 + 15 = 21 ≫
Akiciel: 사티엘.
사티엘: (서바이벌은 망하고 탐색은...
Akiciel: 거짓을 눈치채죠.
무니아: (굴려봤자인거같으니)
사티엘: (흐음....)
Akiciel: 아무래도 뭐가 있긴 해요 무진장 수상한거.
사티엘: -일단은 넘어가도록 합시다
사티엘: (밤에 몰래 말해야지
Akiciel: ≪ 1d100 = 21 ≫
레미: "음 뭐.."
Akiciel: (...후후후....걸렸다)
레미: (?)
사티엘: (내탓은 아니야....
사티엘: (...
레미: (도착 전 아닌가?)
레미: "근데 여기가 어디쯤이야?" ..
아리엘: "앞으로 서쪽으로 반나절만 더 가면 되지만...."
레미: "오. 도착 전이란 얘기?"
레미: "그럼 빨리 가자고."
아리엘: 벌써 해가 지는군. 거기다가 바람이 거세지는걸 봐서 진짜 눈보라가 치겠어."
레미: "....으으으."
아리엘: "야간의 숲은 위험한데...?"
사티엘: "슬슬 쉬고 갈까요."
무니아: "..머물렀다 가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레미: "빨리끝내고 가고싶지만. 벌써 밤이라니.."
레미: 투덜거리면서 내릴 준비
사티엘: "밤에는 쉬어야겠지."
크라인: "음..."
크라인: "동감입니다."
크라인: "여긴 안전하지 못하군요."
무니아: (잠깐 또 렉은 아니겠지?)
사티엘: -그럼 뭐 좀 안전한 곳을 찾아보지요
크라인: (보임)
Akiciel: 그러면
무니아: (아 깜짝이야)
Akiciel: 얼마 지나지 않아
사티엘: -포트에 세이브라도 받아봅시다(...)
Akiciel: 숲 안쪽의 조그마한 공터를 발견하죠.
사티엘: (아니 보너스
사티엘: (공터는 과연 눈보라에 안전한 것인가!
Akiciel: 어느정도.
Akiciel: 그리고 캠프를 차린지
Akiciel: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날이 어둑해집니다.
무니아: (보초라도 서야지 않나..)
사티엘: -그럼 일행에게
사티엘: -아리엘이 무언가 숨기는 것 같다고 넌지시 이야기
레미: "...."
무니아: "....역시 그렇습니까."
크라인: ".........뭐 숨기고싶은 이야기도있는법입니다."
크라인: 하면서 후룩..
무니아: "...하지만 왠지 석연치 않게 느껴지는군요. 아까의 거인은.."
사티엘: "그렇겠지. 하지만 위험해질 수도 있다면야..."
레미: "그래. 날개달린 오거는 뭐......"
레미: "...전혀 생각치도 않았다고."
레미: "..대체 뭐야 이숲은."
사티엘: "흠...글쎄."
Akiciel: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 - 다시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마이아: 끄적끄적 보고서나 써서
Akiciel: 낮에 들었던 소리와 동일합니다.
레미: "...."
Akiciel: 그런데 문제는
Akiciel: 이 소리가
사티엘: (흠좀
Akiciel: 사방에서 들린다는것.
Akiciel: 처음은 동쪽
레미: "...아 제길."
사티엘: ".....음..."(...)
Akiciel: 그다음은 서쪽.
Akiciel: 남쪽.
Akiciel: 북쪽에서는 안들려요
마이아: "이거 몇일간격으로 보내줘야 하는거지..?"
레미: "오늘 밤은 편히 못자겠는데."
레미: "그런건 딱히 없었고."
Akiciel: 아리엘은 그 소리를 듣더니
사티엘: -그럼 아리엘을 찾아가서 물어봅시다
Akiciel: 휙 일어납니다.
레미: "....?"
마이아: "그럼 뭐... 주요기점을 중심으로 해야겠군"
사티엘: "아까의 오거들 같은데 말이지."
아리엘: ".....아까?"
레미: "어이 누님. 왜그래?"
사티엘: "뭔가 아는게 없나?"
사티엘: -그럼 날개 오거에 대해 이야기 해줍시다
레미: "아. 아까 가는데 왠 날개달린 오거가."
아리엘: "정찰 좀 하러...아, 날개달린 오거? 그거 오거 메이지잖아."
레미: "....아. 그래서 마법을 썼던건가."
사티엘: (오거메이지가 날개가 있었군
무니아: "으으음."
사티엘: (...
무니아: (ㅇㄲㄴ)
레미: "랄까... 우리 왠지 오거 소굴에 들어온 느낌인데."
레미: "나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건가?"
사티엘: (난 날개가 있길래 오거 메이지라고는 생각도 못했군
사티엘: "오거의 소굴인가."
아리엘: ".....글쎄. 일단 정찰해보고 올테니. 기다리고 있어봐."
아리엘: 라면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오릅니다.
크라인: (오거메이지하면 파란피부에 우어우어우 우어어어어어우어어억)
아리엘: 그리고 동쪽으로 사라지죠.
사티엘: (오거메이지는 꽤 고등합니다 ㅠㅠ
Akiciel: 그리고
Akiciel: 한참 뒤.
레미: (이번엔 또 어느 오거메이지랑 운우지정을..)
Akiciel: 일행이 모여서 잠시 불쬐면서 쉬고 있는데.
Akiciel: 갑자기 위에서 풀썩.
Akiciel: 하고 뭔가가 떨어집니다.
레미: "...!?"
레미: "뭐야?"
아리엘: "....으윽...."
사티엘: "....?"
사티엘: "뭐지?"
무니아: "...!"
레미: "..어, 어이? 누님?"
Akiciel: 몸여기저기
Akiciel: 화살이 약 8방.
Akiciel: 꽂혀서 허우적.
크라인: "....!!"
무니아: 튕겨일어나 주위를 둘러봅니다.
레미: "....젠장. 어이 형씨! 약초, 아니 회복마법. 어서!"
무니아: 특히 동쪽.
아리엘: "아하하...미안."
크라인: "아리엘 움직이지 마십시오."
아리엘: "동쪽 약 400ft 지점에 둘."
크라인: 하면서 화살을 하나씩 뽑습니다.
아리엘: "남쪽 100ft 지점에 하나. 그건 내가 잡았고... 으윽..."
사티엘: -으음 재빨리 치료를
사티엘: -완드로 통통
아리엘: "서쪽까지 살펴보려고 했는데. 오히려 선공을 먹어서..."
사티엘: ≪ 2d8+2 = 11 + 2 = 13 ≫
사티엘: (이걸로 안 되겠지
아리엘: (될턱이.)
레미: "위험해. 위험하다고."
사티엘: ≪ 2d8+2 = 10 + 2 = 12 ≫
Akiciel: (아리엘 피가 100을 넘김여...)
사티엘: (헉
무니아: (..ㅎㄷㄷ)
레미: (기침쿨럭과 함께 입안에서 나오는....)
레미: (아 싫다.)
사티엘: ≪ 4d8+4 = 11 + 4 = 15 ≫
사티엘: (왜 더 낮지?
사티엘: (...
무니아: "대체..."
무니아: (..;ㅁ
레미: "말대로라면.."
아리엘: "....이정도면 됐어."
레미: "이미 포위된거나 다름없나."
사티엘: "큰일이군."
아리엘: 라면서 창을 지팡이 삼아 일어납니다
레미: 화살마저 더 뽑아주고 지혈좀 해주고
아리엘: "동쪽은 내가 맡을수 있어. 이정도면 충분해. 나도 일단은 힐링가능하니까."
레미: "누님은 앉아서 쉬지그래?"
레미: "그 꼴로 갔다가 또 뭔일 당할라고."
사티엘: -하하 메이지 아머 포션
아리엘: "아니. 이대로면 포위당하잖아. 서쪽은 내가 기습을 받은 덕분에 이렇게 된거고......"
사티엘: -barkskin longstrider greater magic fang
아리엘: "동쪽의 두마리면 이정도로 잡을수 있어. 갔다오겠어. 서쪽의 녀석들을 부탁해."
아리엘: "자세히는 못 봤지만 셋아니면 넷이야."
사티엘: (피가 가장 적은 사람이
레미: "...뭐. 어쩔 수 없구만."
무니아: "무리하시면..."
사티엘: (누굴까
무니아: (orz)
무니아: (아무래도 마이아?)
Akiciel: (이 파티? 마이아.)
사티엘: -마이아에게 resist cold
레미: (이파티면 당연 마이아)
마이아: 'ㅅ'
무니아: "...그럼 서쪽으로 갑시다."
사티엘: -변신
아리엘: "그럼 갔다오겠어."
레미: "혹시 모르니까 조심하자고."
아리엘: 라면서 날아오릅니다.
아리엘: 려다가 도로 착지해서는
아리엘: "크라인."
크라인: "네."
아리엘: "그 거대 롱소드 꺼내서 내려놔보겠어?"
사티엘: (오거메이지는 사실 내가 팬다고 죽는 것은 아니구먼)
크라인: "음....."
크라인: (거대 그레이트소드인데..)
Akiciel: (아니 광선검.)
레미: (그니까 그레이트소드에요)
Akiciel: (그레이트소드였던가 그거도)
무니아: (둘 다인가)
크라인: 품속에서 기다란 작대기를 꺼냅니다.
Akiciel: 그럼 그걸 받아서 바닥에 꽂아놓더니
Akiciel: 크라인에게 뭔가 주문을 중얼.
Akiciel: 하자마자 크라인이 거대하게 변합니다.
무니아: (...
무니아: (WoooW)
Akiciel: Enlarge Person.
사티엘: (그니까 그거 안 통한다니까...
Akiciel: (응? 될건데?)
사티엘: (퍼슨이 아니오 크라인은
사티엘: (...
사티엘: (되면 우리야 좋지만...
레미: (.......)
크라인: (인라지 몬스떠라고해야한데요)
무니아: (...)
아리엘: "..안되나. 그럼...."
아리엘: -두리번
아리엘: -레미를 주시.
아리엘: 그럼 레미에게
아리엘: 인라지 퍼슨을 걸자마자
크라인: "저기 순수한 인간이라면...될지도모르겠군요."
아리엘: 거대해지는 레미를 보면서 피식 웃고서
아리엘: "뭐 잘해봐. 네가 원할때 풀수 있으니까."
크라인: "우어 우어 우....군요."
아리엘: 라면서 날아오릅니다.
사티엘: (레미는 걸면 덱스 낮아지잖아
아리엘: "그럼 힘내!"
사티엘: (왜 거는거야!
사티엘: (...
아리엘: 라면서 날아서 동쪽으로
Akiciel: (.....그러게. 뭐 그래서
크라인: 그럼 레미에게 작대기를 줍니다.
Akiciel: 쓸거면 쓰고 말거면 말라는 이야기.
크라인: "버튼만 누르면 구멍에서 빛이 나옵니다."
레미: (....어이 님?)
레미: "......"
레미: "왜 나한테."
레미: 일단 소드 받아들고 붕붕..
레미: (인데 저기요. 나 양손무기 패널티인데?)
사티엘: (레미는 프로피젼시가 없긴 하죠
레미: (뭐하자는거야 마스터가..)
크라인: "뭐....어떤책을 보면 두명의 빛의 검을든 사제가 싸우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Akiciel: (글쎄 뭐일까요.)
Akiciel: (덤으로 마음대로 풀수 있음여)
레미: 뭐 그럼 검 꽂고 다시 원래대로
레미: "제대로 못쓰는 무기쓸려고 커지느니 차라리 원래모습이 낫지."
마이아: "......"
크라인: "음..할수없군요."
마이아: "쟤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쟤가 힘으로 노는 애니?"
마이아: (라고 애가 말합..)
크라인: 다시 작대기를 넣습니다.
사티엘: (난 변신해서 말을 못하네
Akiciel: 그러자마자
레미: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어." ㄱ-
Akiciel: 서쪽에서 우워어어엉
레미: "...어서 가자고. 이쪽으로 오면 잠도 못잘거같으니까 말야."
Amunshen is disconnected.
Amunshen is disconnected.
레미: (팅이군)
Amunshen has connected.
사티엘: (자주 튕기시네요)
Amunshen: (ㅠㅠ
크라인: "네."
크라인: 서쪽으로 쭉쭉..
Akiciel: 그리고
Akiciel: 얼마 가지 않아....
Akiciel: 그놈들을 조우합니다.
Akiciel: 일단 한마리.
무니아: "..또..."
Akiciel: 자
Akiciel: 이니셔 롤을
Akiciel: 굴려주세요
무니아: ≪ 1d20+4 = 17 + 4 = 21 ≫
레미: ≪ 1d20+5 = 15 + 5 = 20 ≫
크라인: ≪ 1d20 +4 = 7 + 4 = 11 ≫
사티엘: ≪ 1d20+1 = 3 + 1 = 4 ≫, ≪ 1d20+4 = 8 + 4 = 12 ≫
Akiciel: 참고로 전 전투 후 마법 슬롯 회복 안되었으니 마법사는 주의바람.
마이아: ≪ 1d20+4 = 7 + 4 = 11 ≫
레미: (팅?)
레미: (왜이리조용하지
마이아: "빨리잡고 자자..."
무니아: (그러게)
무니아: (오늘 회선상태 왜이러지?;ㅅ
무니아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무니아부터군요
Akiciel: DT 적용 안됩니다.
Akiciel: 널널하게 하세요
무니아: (잠깐 메이지 어딨지?...)
Akiciel: 그리고 이동하면 낙장불입
무니아: (방금 저기 있지 않았나)
마이아: (랄까 잠시 질문이 있는데요..ㅇ_ㅇ 디스펠 사용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스텐다드면 레디를 하고 있다가 마법을 쓰면 사용해야 하는거?)
Akiciel: (레디하고 있다가 상대가 마법쓰면 디스펠로 카운터입니다)
Akiciel: (마법 안쓰면 그냥 날아가는거고.)
마이아: (그럼 마법을 안쓰면 날리는거고?)
Akiciel: (ㅇㅇ)
무니아: (방금 화면 좌측 하단에 오크 메이지 있지 않았나요)
마이아: (....그럼 스펠크래할 의미가 없잖..-웁웁)
무니아: (왜 안보이지?)
레미: (..잘보이는데여)
사티엘: (디스펠은 스펠크래프트 안 해도 될 것임)
Akiciel: (디스펠로 카운터하는거에서는 스펠크래할 의미없죠)
무니아: (얼라리..
무니아: (왜 나만 안보이는거야?
Akiciel: (같은 주문으로 카운터하는건 의미있지만)
마이아: (긍가요..ㅇ_ㅇ)
레미: (뭔 주문인지 알아야 디스펠하는거 아임?)
Akiciel: (내생각인데 크라인도 안 보일건데?)
레미: (그냥 주문만 외우면 디스펠하는건가..)
사티엘: (무니아는
Akiciel: (나중에 설명하겠음)
사티엘: (열어서 로우 라이트 체크하세요
마이아: (...늘상하던 룰에서 스펠크레 -디스펠로 가서 적응이 안됨여)
레미: (아. 무니아 로우라이트체크요)
레미: (우린 하프임.)
무니아: (아.)
사티엘: (반푼이들
사티엘: (...
사티엘: (하지만 혼혈은 우월하다)
무니아: (로우라이트..어떻게 체크하더라?-_-
크라인: (로우 라이트비전에 다크비전 60피트 보이는군요 저는)
무니아: (아.)
무니아: (그럼 일단 이쯤 이동.)
무니아: (그리고 종료 ㄱ-.)
무니아: (애매하네)
Akiciel: (그리고 불이....)
Akiciel: (불이... 없지 않나.)
레미 has received initiative.
레미: 나무사이니까
레미: 스텔스
레미: ≪ 1d20+15 = 3 + 15 = 18 ≫
사티엘: (근데 쟤들 정확히 휴지임? 음...)
레미: ......
Akiciel: (휴지임)
사티엘: (크고 훌륭하군)
레미: 스텔스하고 이동하면 이동력 반맞던가..
레미: 일단 이동하고 종료
Akiciel: 오거 메이지
Akiciel: 마법을 써서
Akiciel: 퍽하고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레미: (..아놔 인비지냐.)
Akiciel: ≪ 1d20 +3 = 16 + 3 = 19 ≫
Akiciel: 주제에 스텔스는 있어서 조심조심
사티엘: -퍼셉션!
Akiciel: 무니아 퍼셉롤.
레미: 퍼셉가능?
Akiciel: 하세요 모두
레미: ≪ 1d20+16 = 4 + 16 = 20 ≫
레미: skdhk
사티엘: ≪ 1d20+16 = 7 + 16 = 23 ≫
레미: (나와라)
Akiciel: 레미랑 사티엘 거리 있어서 안되고.
Akiciel: ...
사티엘: (위치 특정은 힘들죠 이건
Akiciel: 무니아를 믿는 수밖에.
Akiciel: 뭐
무니아: ≪ 1d20+11 = 8 + 11 = 19 ≫
사티엘: (방향만 알 수 있을 뿐
무니아: (...
Akiciel: 천천히 다가오는거같...
레미: (딱인데)
무니아: (야!ㅠㅠ)
Akiciel: 무니아 잡았다.
무니아: (어?
무니아: (...
레미: (딱19)
Akiciel: 자신의 북서쪽임
Akiciel: 완전 딱은 아니고
Akiciel: 15ft 정도 밖
크라인: (오오!)
레미: (근처네. 언제 저기까지갔지.)
크라인: (그런데 다크비전으로 안보이는가요 주변)
시리아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안보여요 아직.
Akiciel: 시리아.
무니아: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며 "바로 근처. 15ft 내외에 있습니다. 주의하십시오."
Akiciel: 시리아 퍼셉.
사티엘: ≪ 1d20+6 = 20 + 6 = 26 ≫
Akiciel: 응
Akiciel: 바로 서쪽 앞에 또 하나
Akiciel: 5ft
사티엘: 쿠오오!
사티엘: 여기서 키패드 4번칸에
사티엘: 휘둘러봅시다
사티엘: ...
사티엘: ≪ 1d20+7 = 9 + 7 = 16 ≫, ≪ 1d6+3 = 3 + 3 = 6 ≫
사티엘: (쳐봤다
레미: (맞..을라고...)
Akiciel: 네
Akiciel: 뭔가 텅.
Akiciel: 하고 박긴 하는데
Akiciel: 안 맞은듯?
사티엘: -끝(...
Akiciel: 이랄까 뭐에 맞은지도 모르겠음
크라인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크라인.
크라인: 주변에보이는것부터 확인
크라인: 로우 라이트비전 60피트 다크비전
Akiciel: 아무것도
Akiciel: 안 보여요
크라인: "아마도 어두워서 안보이는게 아니라 지금 어둠속에 몸을 숨기고 있는듯합니다."
크라인: 주변을 쭉쭉 둘러보며 말합니다.
크라인: 고로 퍼셉션
사티엘: (메타적으로는
사티엘: (인비지빌리티일거야
크라인: ≪ 1d20 +1 = 15 + 1 = 16 ≫
Akiciel: 네
Akiciel: 아무도 안 보이죠.
Akiciel: 느낌도 없.
Akiciel: ...
크라인: "흠...."
크라인: 그럼 시리아쪽으로 같이이동.
Akiciel: 네
Akiciel: 그리고?
Akiciel: 이동하고?;;
Akiciel: 끝?
Akiciel: 인듯?
마이아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음
마이아: 무니아 북서쪽 15정도?
Akiciel: 네.
마이아: (.....)
마이아: 파볼 던져봅니다
Akiciel: 네
마이아: 범위가 잡힐래나
Akiciel: 어떻게?
Akiciel: 한번 잡아보십.
마이아: 일케..'ㅅ'
레미: (나이스한 범위군요)
마이아: ≪ 7d6 = 23 ≫
마이아: r21
레미: (데미지는 전혀 나이스하지않......)
마이아: (인데 과연?)
Akiciel: ≪ 1d20 = 2 ≫
Akiciel: 네
크라인: (로또!)
Akiciel: 명중
Akiciel: 인비 풀려주시고..
무니아: (어예)
마이아: (올레!)
Akiciel: ...
사티엘 has received initiative.
사티엘: 페어리파이어
사티엘: 인비는 앞으로 봉쇄
Akiciel: 페어리 파이어.
Akiciel: 그리고?
사티엘: (음...
사티엘: (피하자니 마이아가 애매한 위치에 있구만
무니아 has received initiative.
무니아: 다가가서.
무니아: 스터닝 피스트.
무니아: ≪ 1d20+12 = 13 + 12 = 25 ≫≪ 1d8+7 = 4 + 7 = 11 ≫
Akiciel: ≪ 1d20 +12 = 2 + 12 = 14 ≫
Akiciel: 네
Akiciel: 스턴
Akiciel: ...
무니아: (아싸.)
레미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이동한다는걸 깜박한..)
사티엘: (어차피 스턴이라는 모양임(...))
마이아: (ㅇㅇ 그것도 그거지만 이렇게 뿔뿔이 흩어져서 움직이면 배리어 만들기도 좀 힘들지 말임다..?)
레미: 으으음;
레미: (위치가 애매하네)
사티엘: (흩어지는게 좋음
레미: 요기서 활을퉁-
마이아: (긍가여..'ㅅ')
레미: ≪ 1d20+10 = 2 + 10 = 12 ≫≪ 1d6+4d6 = 6 + 7 = 13 ≫
사티엘: (...
레미: (안맞고.)
사티엘: (이제 레미에게 다이스가 옮아버렸다
사티엘: (아 스턴인데 맞....을 확률은 없을 것 같군
Akiciel: 휘잉
Akiciel: 안 맞습니다
Akiciel: 그리고
레미: (....뭐가 있나)
Akiciel: 쿵쿵 소리가
Akiciel: 크라인의 왼쪽에서
Akiciel: 들리는가 싶더니
Akiciel: 불쑥하고 북쪽에서 튀어나옵니다
크라인: "!!저기에도!"
Akiciel: 그리고 뭔가 마법을 쓰는군요
무니아: "셋이나 넷..이라고 하셨었지요?"
Akiciel: 크라인 Will 롤
Akiciel: ...
무니아: (OME!)
레미: (...ㅈㅈ)
사티엘: (챰이군
Akiciel: (아녀.)
Akiciel: (더 우울한거)
마이아: 스펠크레 굴려볼꼐요
마이아: (뭔지나 알자..)
Akiciel: 네 굴려봐요
마이아: ≪ 1d20+13 = 5 + 13 = 18 ≫
Akiciel: 딥슬럼버에요 ㅇㅅㅇ..
마이아: (왜 자꾸 욕질을..ㄱ-)
마이아: (그게 뭐더라..)
사티엘: (푸하하.....
레미: (slumber?)
레미: (자는건가?)
마이아: (슬립..)
크라인: (딥슬럼버 이뮨)
크라인: (immunity sleep)
Akiciel: (sleep 이뮨? ㅇㅇ)
사티엘: (이 파티는 슬립 이뮨 천지
사티엘: (...
Akiciel: 그럼 자동으로
무니아: (ㅋㅋㅋㅋ)
Akiciel: 시리아에게 돌아감.
Akiciel: 시리아 굴리심
사티엘: (그런게 어딧어
사티엘: (...
마이아: "...자는거야"
사티엘: ≪ 1d20+8 = 9 + 8 = 17 ≫
Akiciel: 괜찮아 성공했다.
시리아 has received initiative.
Akiciel: 시리아 하싲
Akiciel: 시죠
사티엘: (엔첸트먼트에는 강한 컴패니언!
사티엘: 스턴 된 녀석에게 차지
Akiciel: 네 롤
사티엘: 음 스턴이니
사티엘: 차지말고 그냥 툭
사티엘: 풀 파워 어택!
사티엘: ≪ 1d20+5 = 1 + 5 = 6 ≫, ≪ 1d6+7 = 3 + 7 = 10 ≫
사티엘: (흠....좋은 다이스다)
Akiciel: 네 휭
크라인 has received initiative.
크라인: (좋아!)
사티엘: (스턴을 틈타 다굴)
크라인: (일단..저 오우거에게 붙어야겠군요)
크라인: (아 그런가..)
사티엘: (그러셔도 되고...)
크라인: (쿠드그라는?)
사티엘: (그건 풀 라운드긴한데
사티엘: (스턴이 헬프리스...는 아니였던 것 같음
크라인: (네)
크라인: (그럼 저쪽에게붙죠)
Akiciel: 가다 맞
Akiciel: 습니다
크라인: 위쪽 오우거에게 차아지!
Akiciel: 기회타 괜찮으십니까.
크라인: (네)
Akiciel: 그래도 기회타 맞습니다.
Akiciel: 그럼
Akiciel: 맞으시죠
Akiciel: ≪ 1d20 +14 = 19 + 14 = 33 ≫
사티엘: (...
Akiciel: ≪ 1d20 +14 = 9 + 14 = 23 ≫
크라인: (쳇..)
Akiciel: AC?
사티엘: (분노의 기회타)
크라인: (그냥명중)
Akiciel: 차징 -2 적용해도 그냥 명중?
크라인: (ㅇㅇ)
Akiciel: ㅇㅇ
크라인: (지금 AC 29)
Akiciel: ≪ 3d6 +10 = 8 + 10 = 18 ≫
무니아: (잠깐 두마리?)
무니아: (...
Akiciel: 맞고 하시죠
Akiciel: 자 도착.
무니아: (저기 뭐가 있는 거 아냐?..)
사티엘: ((컨펌이에요
사티엘: (19라서
무니아: (아
무니아: (크리구나)
크라인: ≪ 1d20 +16 = 16 + 16 = 32 ≫ ≪ 2d6 +21 = 7 + 21 = 28 ≫
크라인: -푹찍
사티엘: (푹푹찍
Akiciel: 좋은 푹찍이다
마이아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음..ㅇㅅㅇ)
마이아: 아래쪽있는 녀석에게 매미
마이아: 가 아니라..
마이아: 어차피 곧잘거...(...)
마이아: 파볼 다시 시도 (...)
Akiciel: 네
Akiciel: 어디에?
마이아: (..아래녀석 범위잡기 애매하려나..)
마이아: (들어가죠?)
레미: (들어감)
사티엘: (아니 정확하게 들어가는군(...))
마이아: 맥시마이즈 완드써서..
마이아: 풀데미지로 때립니다
마이아: r 21
Akiciel: ≪ 1d20 +5 = 8 + 5 = 13 ≫
Akiciel: 네 풀데미지면
Akiciel: 몇데미지?
마이아: 42
사티엘: (48아님?
사티엘: (8레벨이면...
레미: (7렙인데요)
마이아: (7레벨이예용..ㅇㅅㅇ)
사티엘: (7레벨이군요
Akiciel: -뻐어엉!
사티엘: (새로 시트가 올라왔길래 8레벨인줄 알았다
Akiciel: 애가 구워져서 나오죠
사티엘 has received initiative.
마이아: 아 그리고 저 아래로 좀 이동
사티엘: 풀 파워 어택 차지
사티엘: Claw 1 ≪ 1d20+10+ABonus = 10 + 10 + 3 = 23 ≫, ≪ 2d4+7+DBonus = 4 + 7 + 4 = 15 ≫
Claw 2 ≪ 1d20+10+ABonus = 8 + 10 + 3 = 21 ≫, ≪ 2d4+7+DBonus = 5 + 7 + 4 = 16 ≫
Bite ≪ 1d20+10+ABonus = 5 + 10 + 3 = 18 ≫, ≪ 2d6+7+DBonus = 7 + 7 + 4 = 18 ≫
Grapple ≪ 1d20+18+ABonus = 10 + 18 + 3 = 31 ≫, ≪ 1d20+18+ABonus = 8 + 18 + 3 = 29 ≫, ≪ 1d20+18+ABonus = 10 + 18 + 3 = 31 ≫
Akiciel: 스턴 풀렸으니
Akiciel: 가다가 맞을건데?
문답무용: (스턴은 안 풀렸음
문답무용: (무니아 차례되야 풀리지
Akiciel: 아 안 지나갔군
Akiciel: 그럼 맞아야지
Akiciel: 2타 명중
Akiciel: bite는 빗나감
문답무용: (스턴인데 18도 회피?
Akiciel: ㅇㅇ
문답무용: (덱스 빠지고 AC -2인데...뭐 덱스가 없나보군
무니아 has received initiative.
사티엘: 아무튼 그래플 상태!
Akiciel: 좋은 빈사상황.
Akiciel: 그래플.
Akiciel: 무니아 차례.
무니아: 'ㅅ' 뭐 볼거있나 플러리.
무니아: ≪ 1d20+12 = 1 + 12 = 13 ≫≪ 1d20+12 = 15 + 12 = 27 ≫≪ 1d20+7 = 13 + 7 = 20 ≫
무니아: ≪ 1d8+7 = 1 + 7 = 8 ≫≪ 1d8+7 = 8 + 7 = 15 ≫≪ 1d8+7 = 2 + 7 = 9 ≫
무니아: (일일이 치기 귀찮다 매크로 쳐둘까..)
사티엘: (뻗긴 할 듯)
무니아: (ㅇㅇ..)
Akiciel: 사망
Akiciel: 이
Akiciel: 되나?
Akiciel: 되는군
Akiciel: 가셨습니다
레미 has received initiative.
레미: 여기서
레미: 활퉁
Akiciel: 스텔스 풀려있을건...데?
레미: 그니까
레미: 30피트 이동해서
레미: 저 위에 놈 활
Akiciel: 네
Akiciel: 롤
레미: ≪ 1d20+10 = 6 + 10 = 16 ≫≪ 1d6 = 3 ≫
레미: (...안맞겠네 크라인이 안맞음되지뭐. -도망)
Akiciel: 네 안 맞죠
Akiciel: 그리고
Akiciel: 마이아 제외
Akiciel: 전부 Ref 롤
Akiciel: Cone of cold.
무니아: (..OME!)
마이아: (...)
무니아: ≪ 1d20+9 = 18 + 9 = 27 ≫
사티엘: (디펜시브 안 했으니
무니아: (아 피하겠다.)
사티엘: (맞아야 하지 않을까
무니아: (음?)
Akiciel: 아 디펜시브
Akiciel: ≪ 1d20 = 20 ≫
Akiciel: 성공임.
무니아: (;ㅁ
사티엘: (무서운 놈)
사티엘: ≪ 1d20+6 = 2 + 6 = 8 ≫
마이아: (마법쓰면 기회공격 못치나요..ㅇ_ㅇ)
사티엘: (이제 흩어지라고 말한
사티엘: (이유를 아실 듯
Akiciel: 디펜시브 캐스팅이라는게 있지요.
무니아: (ㅇㅇ =ㅅ=_
마이아: 아아..
무니아: (디펜시브?)
Akiciel: ≪ 9d6 = 33 ≫
사티엘: 시리아의 리플렉스!
Akiciel: 실패하신분들은 33
사티엘: ≪ 1d20+9 = 18 + 9 = 27 ≫
Akiciel: 성공하신분들은 16
Akiciel: DC는 18
사티엘: -시리아는 힘찬 이베이젼
마이아: "아프겠네.."
무니아: (16 뎀???)
레미: 반사내성?
레미: ≪ 1d20+10 = 6 + 10 = 16 ≫
마이아: 먼산 불구경 'ㅅ'
Akiciel: 네 반사입니다.
크라인: ≪ 1d20 +5 = 6 + 5 = 11 ≫
레미: ㅈㅈ..
크라인: (큭..)
무니아: (아까 만피 찼었죠? 치료해서)
사티엘: (레지 걸어준 마이아는 안 맞았네
사티엘: (넵
레미: (애초에 거리 안되지않아요?)
무니아: (안됨)
무니아: (마이아만 빼고 다 맞는거)
레미: (....)
사티엘: (다행이라는 소리(...
마이아: (ㅋㅋㅋ)
Akiciel: 그리고 한번 부왁한 이놈은
사티엘: (맞으면 마이나는 아플테니까..)
Akiciel: 뒤로 슬그머니.
Akiciel: 대기탑니다
시리아 has received initiative.
사티엘: 접근
Akiciel: 기회타를
Akiciel: 2타씩 맞을건데.
Akiciel: 가 아니라 1타군
Akiciel: 쩝
Akiciel: 좋아 패겠어
사티엘: 쳐랏
Akiciel: ≪ 1d20 +14 = 10 + 14 = 24 ≫
Akiciel: 후럅
사티엘: (ㅠㅠ
Akiciel: ≪ 3d6 +10 = 10 + 10 = 20 ≫
사티엘: (1 차이야
사티엘: 물기
사티엘: ≪ 1d20+7 = 13 + 7 = 20 ≫, ≪ 1d6+3 = 3 + 3 = 6 ≫
사티엘: (안 맞을라나...)
크라인: (냥냥권법!)
무니아: (냥냥!)
Akiciel: 안 맞습니다.
Akiciel: 휙휙
크라인 has received initiative.
크라인: 앞으로 한걸을 내딛더니 휘두르고 물어버립니다. ≪ 파워2 풀어택 = Invalid expression: 파워2 풀어택. ≫
Akiciel: 롤
크라인: (파워2 풀어택)
크라인: ≪ 1d20 +14 = 13 + 14 = 27 ≫ ≪ 2d6 +21 = 6 + 21 = 27 ≫ ≪ 1d20 +12 = 20 + 12 = 32 ≫ ≪ 1d6 +13 = 5 + 13 = 18 ≫
크라인: ≪ 1d20 +12 = 20 + 12 = 32 ≫
사티엘: (20 20
Akiciel: ...........
크라인: (총데미지 27+18+18)
사티엘: (크리티컬이네)
Akiciel: -묵묵히 끔살
시리아 has received initiative.
크라인: 오우거를 꽈직꽈직 물고는 집어던집니다.
무니아: (..퍼셉)
Akiciel: 아뇨
Akiciel: 전투 종료.
Akiciel: =----------------------------=
무니아: (아.)
사티엘: (그럼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싶음
마이아: 노데미지..'ㅅ'
무니아: (52요)
무니아: (아니
무니아: 52/68)
레미: ≪ 60-33 = 60 - 33 = 27 ≫
크라인: (31/82)
레미: (26/60)
레미: 자 그럼 다시 시체를 뒤져 뭐가 있나 봅니다.
마이아: 시신에 디텍매직도 한번씩 돌려봅니다
사티엘: 무니아부터...
사티엘: ≪ 2d8+2 = 8 + 2 = 10 ≫
사티엘: 레미
Akiciel: 역시
Akiciel: 똑같아요
Akiciel: ≪ 1d100 = 4 ≫
Akiciel: ...
사티엘: ≪ 6d8+6 = 30 + 6 = 36 ≫
Akiciel: 보석밖에 없네요.
사티엘: 크라인
무니아: (또 보석..)
레미: 똑같다면.
사티엘: 8d8+8
레미: 그니까 뭐가 나온거;
사티엘: ≪ 8d8+8 = 36 + 8 = 44 ≫
사티엘: 사티엘
사티엘: ≪ 6d8+6 = 23 + 6 = 29 ≫
레미: 그냥 똑같다고 하면 두당 루비4 + 돈 으로 계산합니다? ㄱ-
사티엘: 시리아
사티엘: ≪ 2d8+2 = 14 + 2 = 16 ≫
Akiciel: (네.)
레미: (...)
사티엘: (24나 썻군
사티엘: (뭐 하나 더 있다
레미: 그럼.
레미: 두당 600+ 1200 이니까.
레미: 총 3600골드치 획득.
레미: 마스터가 맘대로 하랬으니까
무니아: ('ㅅ')
레미: 맘대로 할거임
사티엘: (나머지는 휴식하면 레벨분 찰테니 풀피가 될 듯
크라인: "흠...."
마이아: "자자 마법채워야 해" =ㅅ=
레미: (나중에 따지지마요. 마스터가 아랑서 하라고 했어요?)
크라인: "이제 돌아갑시다."
무니아: "어서 휴식을 취하는 게.."
무니아: (ㅇㅇ)
크라인: 라면서 다시 귀환.
Akiciel: (ㅇㅅㅇ...? 똑같으므로 무효.)
Akiciel: (상관없음)
Akiciel: 그리고 귀환합니다...
Akiciel: -....
Akiciel: 그리고 돌아와서 잠시 정리하고
Akiciel: 있다보니
Akiciel: 저쪽에서 터덜터덜 아리엘이 걸어옵니다.
Akiciel: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
마이아: 이미 잠자리에 들어 쿨..=ㅅ=
크라인: 그대로 다가와서 상처를 봅니다.
사티엘: "치료 필요한가?"
크라인: "많이 상태가 않좋아보입니다."
레미: "....치료해야지."
레미: "아무리봐도 필요해보이는데."
사티엘: "아니, 자기도 할 수 있다고 했거든."
사티엘: "그래서 물어보는거지."
아리엘: "괜찮아. 내일이면 마법 다시 쓸수 있으니까....괜찮을걸. 아니면 완드 좀 빌려주고."
사티엘: -뭐 슬롯은 다시 채워질테니 CMW 한 방을 써주지
아리엘: 라면서 대놓고 손을 내밉니다
사티엘: (완드는 안돼
사티엘: (...
사티엘: ≪ 2d8+7 = 13 + 7 = 20 ≫
사티엘: (쓸데없는 CLW도 있긴하군
사티엘: ≪ 1d8+5 = 7 + 5 = 12 ≫
사티엘: (자 이거먹고 떨어지거라!
Akiciel: 그럼 적당히 회복회복.
아리엘: "응 고마워. 그럼 나 미안한데 피곤해서 먼저 좀 쓰러질게..."
사티엘: "푹 쉬는게 좋겠군."
레미: "그래, 자두라고 누님."
아리엘: 라면서 마차쪽으로 비틀비틀 걸어가더니 안에 쑥 들어갑니다.
Amunshen is disconnected.
Amunshen is disconnected.
사티엘: "또 오지는 않겠지."
사티엘: (허....
Amunshen has connected.
레미: "소리도 안들리겠다. 괜찮네."
레미: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망은 봐야겠어."
Amunshen: (이_빌어먹을_인터넷.txt)
크라인: "그래도....오늘은 심각하게 경계해야겠군요. 먼저 주무십시오."
사티엘: "번갈아가면서 쉬면 되겠지."
사티엘: "마법사 아가씨는 푹 자두는게 좋아."
레미: "저 형씨는 또 안잘 생각이고만."
레미: (이미 자고있..)
레미: "..꼬마는 이미 자고있고."
사티엘: "...."
마이아: 죽은듯이 잡니다
레미: "어차피 4명이니 돌아가면서 하면 되니까."
무니아: 끄덕입니다.
사티엘: -그러면 휴식...
크라인: "네 그럼.."
크라인: 책을 보고있습니다 '완벽한 건강식 제조법'
Akiciel: --------------------------......
Akiciel: ....
Akiciel: 다음날 날이 밝습니다.
사티엘: -명상을 하고
크라인: 책에따라 조리를 합니다. 맛은 그럭저럭..
사티엘: -페어리 파이어를 두 개로 조정
레미: "...."
레미: "맛없어. 이게 뭐야.."
레미: 일어나서 맛보고서 찡그리고..
레미: 간을 다시 봅니다.(..)
무니아: 크라인이 보던 책을 흘끗 봅니다
사티엘: (세 개로 하자...)
무니아: "...그래도 나름 몸에는 좋은 것 같군요.."
마이아: 뒤늦게 꾸무적 거리면서 일어나 눈을 부빗..
마이아: 대충 자리를 정리합니다.
레미: "적당히 간이 베어야지."
Akiciel: 아리엘은 아직도 쿨쿨
레미: 그러고서 이쪽도 식사시작..
무니아: (어제 상처는 다 나았죠?)
사티엘: (네
무니아: 아리엘을 깨웁니다. "식사 시간이에요."
사티엘: (자고나면 조금 회복되니까...)
크라인: "딱정벌레즙을 첨가한 스튜인데..괜찮습니까?"
무니아: "..........."
무니아: "뭐, 괜찮군요, 나름."
아리엘: "으응...아무거나 상관없어.."
아리엘: 라면서 흐물흐물하게 나와서는
레미: "...뭘 넣었...."
마이아: 스튜를 받아서 먹으려다가 멈칫..
아리엘: 앉아서 후르륵...
레미: (나름 단백질공급원인가..)
사티엘: (잠깐 전화가...)
크라인: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레미: "....괜찮아. 바퀴벌레 첨가한 음식보단 낫지."
무니아: "벌레라도 체력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들은 의외로 있었지요."
레미: 라고 자기최면을 걸면서 먹습니다
무니아: 불평없이 후르륵
마이아: "그럼 네가 다 먹어" 라면서 레미 그릇에 다 부어줍...
레미: "........."
크라인: "바퀴벌레 요리도있습니다만...역시 안되겠죠?"
레미: "야.. 너.."
레미: 꼴밤을 확 때리려다 참고
레미: 사티엘 그릇에 붓습니다.(..)
마이아: 탈탈턴 그릇을 휙 던지듯 내려놓고
무니아: (꼴이 왠지 나랑 크라인이랑 둘이 다 먹어야할듯한 느낌)
마이아: 육포 하나 물고 짐 정리를 합니다. =~=
아리엘: -후륵후륵후륵......
크라인: 아주 잘먹습니다.
아리엘: 반쯤 졸면서 후륵후륵...
레미: "..어이 누님. 거기 코로 들어가는건 뭐요. 정신차려."
아리엘: "...응?"
크라인: "음...사마귀 꼬치구이도 있던데..."
아리엘: -하품을 하다가
크라인: 라면서 책을 봅니다.
아리엘: 그냥 원샷에 들이키고 일어납니다
아리엘: "그럼 갈 준비하자...."
크라인: "네."
크라인: 하고는 갈준비.
무니아: 먹은 그릇을 대강 정리하고는 짐을 챙깁니다.
레미: 잤던 자리 정리하고서
레미: 짐챙겨서 마차위로 훌쩍 뛰어올라갑니다
무니아: 역시 침낭 등을 정리해서는 마차에 탑승.
레미: "이제 그, 서쪽으로 좀 가면 된다고했지?"
아리엘: -끄덕끄덕
사티엘: (돌아왔음)
마이아: 마차에 쏙 들어가서 낮잠잘 준비를 합니다.
사티엘: (없는 사이에 그릇이 무러 붓다니
Akiciel: 그럼 다시 마차는 떠납니다~~~
Akiciel: .....
Akiciel: .........
Akiciel: ...어쩔까 더 할까. -고민
Akiciel: 맵을 준비 안했으므로!
무니아: (왠지 루즈하죠 오늘)
무니아: (...
레미: (아직 12시 안됐음 더하시져. -_-)
Akiciel: ㅇㅇ
무니아: (됐는데.
Akiciel: 좀 그런것도 있고.
무니아: (아
무니아: (11시구나)
Akiciel: 좀 미묘함.
무니아: (...서머타임을 순간 깜빡)
크라인: (흠..)
크라인: (스믈)
Akiciel: 뭣보다! 내가! 힘이없음 orz
사티엘: (뭐 시간상 그렇다면야...
Akiciel: (...)
Akiciel: 맵이 안 그려져있으니
Akiciel: 그냥 글로 모든걸
Akiciel: 표현하겠습니다
Akiciel: ...
레미: (....그냥)
레미: (가운데 샘 하나 놓고 주변에 나무 놓으면 끝 아임? ..)
Akiciel: (아님...이번 샘은 아님..)
Akiciel: 그러므로
크라인: (아마도 석상-?!)
Akiciel: 그냥 말로
Akiciel: 도전하겠습니다
Akiciel: .......
Akiciel: ----
Akiciel: 그리고 해가 중천에 떠서
Akiciel: 점심때를 지나갈 무렵.
Akiciel: 드디어 말로 듣던 그 샘에 당도합니다.
Akiciel: 다만 듣던것과 좀 다른점은
Akiciel: 그 섬의 샘물이 살짝 세어나가는 시냇물이 있단거고
Akiciel: 그 시냇물 끝에는 끝이 보이지 않을 수준의 깊은 절벽이 있어,
Akiciel: 그 절벽 밑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새까맣다는것입니다.
Akiciel: 정확히는.
Akiciel: 땅 자체에 거대한,
크라인: "흠...."
Akiciel: 원통형의 구멍이
Akiciel: 뚫려있다는거죠.
크라인: "제가 내려가보고오겠습니다."
아리엘: "...전에 본적없는데 이런거."
크라인: 그래도 모르니 로프를 어딘가에 고정시키고 자신의 허리에 돌돌말아서...
크라인: 날개를 펴고 내려갑니다.
사티엘: "불길한 구멍이군."
레미: "...이게 대체 뭘까."
Akiciel: 날개를 펴고
Akiciel: 몇초 내려가지 않아...
Akiciel: 크라인 Fly 롤.
레미: (..그러니까 샘물과 땅이 분리되어있다는겨?)
크라인: (플라이롤도 있던가)
Akiciel: fly 스킬이 있단걸 잊으면 안됨여.
Amunshen is disconnected.
Amunshen is disconnected.
크라인: (헐...덱스?)
Amunshen has connected.
Amunshen: (하느님 제발
Amunshen: (...
크라인: (장풍)
Akiciel: (Dex)
크라인: ≪ 1d20 +4 = 19 + 4 = 23 ≫
크라인: (훗)
Akiciel: 네
Akiciel: 엄청난 강풍이 밑으로 밀어붙이는듯
Akiciel: 옆으로 치는듯.
Akiciel: 뭐라고 해야할까요
Akiciel: 태풍 안에 있는듯한 느낌에
Akiciel: 평범하게 자세를 유지할수가 없습니다
크라인: 최대한 되는데까지 바닥으로 내려가보기
Akiciel: 줄 묶어놨죠?
크라인: (네)
Akiciel: 아까부터 버티던대로
Akiciel: 다시 버팁니다
Akiciel: 다시 리롤
크라인: ≪ 1d20 +4 = 8 + 4 = 12 ≫
크라인: (엄허나)
Akiciel: 적절한 추락.
Akiciel: 날개 꺾이면서 추락합니다
크라인: 줄을 잡습니다.
Akiciel: 그러다가 줄을 잡고 대롱...대롱...
크라인: "후..."
크라인: 줄을 타고 다시 하강...
Akiciel: 줄이 몇ft?
레미: (끝이없나보군..)
크라인: (50피트)
마이아: "..."
Akiciel: 네
Akiciel: 끝까지 가도
Akiciel: 끝이 안 보입니다
크라인: 그럼 다시 돌아옵니다.
아리엘: "어떻든?"
크라인: "....바닥이 끝이 없습니다."
크라인: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그리고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크라인: "날아서는 진입이 힘들것 같더군요."
무니아: (그러니까 저 팅긴사이에
무니아: (뭐가..?)
아리엘: "흐응.....뭐. 난 일단 그레이오크들 오나 안오나 경비서고 있을테니까. 먼저 주위 둘러보고 와."
아리엘: 라면서 날아서 남쪽편으로 사라집니다.
사티엘: "그럴까."
크라인: (샘도착-> 샘은 없고 싱크홀 -> 싱크홀 조사)
사티엘: (수상하구만)
무니아: (아하)
아리엘: (아니 샘은 있음)
아리엘: (근데 샘이 샘이 아니라 무슨 시내처럼 바뀌어서 문제지)
사티엘: -그럼 주변을 좀 둘러봅니다.
크라인: "지진의 흔적인가.."
크라인: 하면서 아루나드의 지도에 표시된 주석을 확인...
Akiciel: 주석도 없어요. 그런거 없...
크라인: 샘자체가 지도에 없나요
Akiciel: 샘은 지도에 있습니다
레미: "...뭐랄까.."
Akiciel: 하지만 특별하게 주석이 달려있지는 않아요
Akiciel: 이름도 없고.
레미: 샘에 다가갈 수가 없다 라는건가요?
크라인: "...확실히 샘은 맞는데.."
Akiciel: (아뇨.)
Akiciel: (그러니까 대충 그림을 그리면
크라인: "한번 물이 어디서 나오는지 찾아보도록하죠."
크라인: 흐르는 물을 거슬로 올라가봅니다.
레미: (지금 저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레미: (저 물이 흐르는게 샘이라는ㄴ거?)
크라인: (ㅇㅇ)
크라인: (샘이 강처럼되었)
Akiciel: 대충 이런식.
Akiciel: 물론 거리가 좀 깁니다
Akiciel: 주위는 모두 숲이구요.
Akiciel: 대충 크기 비교를 하자면
사티엘: (퍼렇다
Akiciel: 구멍 크기가
Akiciel: 저렇습니다.
레미: (...화면 안보임)
무니아: (음
Akiciel: 직경
Akiciel: 지름 500ft.
무니아: (저 구멍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건가요)
Akiciel: 네
Akiciel: 저 구멍 아래로 떨어지고 있어요
레미: (저기..)
레미: (안보여요)
Akiciel: 휠을
레미: (화면바꾸신거?)
Akiciel: 돌려서
무니아: (ㅇㅇ)
Akiciel: 줌아웃을 하세요...
사티엘: (오잉 크군
레미: (그냥 시꺼멓기만해서
Akiciel: 네.
Akiciel: 그렇게 큽니다.
Akiciel: ...
사티엘: (검은 것이 구멍인 모양)
레미: (..저 검은 네모가 구멍이고)
레미: (왼편 샘에서 물이 나와서 저기로 떨어지고 있다.)
레미: (라는거네요)
무니아: (ㅇㅇ)
크라인: 한번 물이 나오는 부분을 조사.
레미: 그럼 샘물을 확인해보죠
Akiciel: 물이 나오는 부분
Akiciel: 어딘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Akiciel: 밑에서 솟아서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Akiciel: 유추는 가능한데
레미: "으으음.. 지하수인가."
Akiciel: Perception 롤해보세요
레미: ≪ 1d20+16 = 16 + 16 = 32 ≫
Akiciel: 저 샘.
Akiciel: 들어가기전에 레미의 발에 뭔가 이상한게 밟힙니다
Akiciel: 그래서 확인해보면
Akiciel: 잉어에요 잉어.
Akiciel: 죽은 잉어 시체.
Akiciel: 그것도 거의 한 샘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이죠
무니아: (....
사티엘: (잉여로 보였다...
Akiciel: 즉. 이걸 가지고 유추하자면
레미: "........."
무니아: (...
무니아: (나도..)
Akiciel: 급속하게 물의 수위가
Akiciel: 떨어졌었단 이야기가 됩니다.
레미: 수위가 떨어졌다는게..
무니아: (물 양이
무니아: (확 줄었었다는
레미: (...아)
무니아: (얘기 아닐까용)
레미: "...이거 원래는 이 크기가 아닌데."
레미: 뭐 잉어님이 죽은지 얼마 안되었음 구워먹겠..지만 좀 됬겠지.
무니아: (정확히는 깊이 쪽일지도..)
크라인: "흠..."
무니아: (..썩었겠지.)
크라인: "아마도."
크라인: "이 구멍이 예전엔 없었나봅니다."
크라인: "그런데 구멍이 생겨서...물이다 이 구멍으로 스르고 수위가 내려간듯하군요."
레미: "하긴, 그 누님도 저 구멍은 못봤다했지?"
마이아: "으음..."
레미: "...저 구멍 대체 정체가 뭐야."
무니아: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둔 것이겠지요?"
레미: 혹시 모르니 일단 샘물을 퍼갑니다
무니아: "대체 무슨 목적에서."
레미: "인위적으로 저 크기를?"
레미: "누가?"
무니아: "...
Akiciel: 샘물을
레미: "어떻게?"
Akiciel: 퍼려는
Akiciel: 순간
무니아: (음?)
Akiciel: 갑자기
레미: (..어이?)
Akiciel: -꺄아아아아아악!!!
Akiciel: 하는 비명소리가
레미: "...에?"
무니아: "...?!"
사티엘: "...!"
Akiciel: 샘에서
Akiciel: 들립니다.
레미: "...어, 어라."
무니아: "..이 샘..."
마이아: "..."
사티엘: (난 왜 불길한 생각이...)
Akiciel: 그리고 그것때문에 굳으면 다시 잠잠..
레미: "....뭐야이거."
사티엘: (아니군
사티엘: (웨일 오브 밴시인줄 알았다
무니아: 다시 한번 손으로 물을 떠올려 봅니다.
마이아: 주변을 두리번해서...
Akiciel: -꺄아아아아아악!!!!
마이아: 돌을 하나 주워 샘물에 떨어뜨려봅...
크라인: "......."
Akiciel: 마이아 명중롤
Akiciel: -낄낄
레미: (...몹이야?!)
사티엘: "잠깐...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은데."
무니아: (몹이야?!)
Akiciel: (몹은 아님)
Akiciel: (몹이라고 해야하나?)
크라인: 쪼그려 앉아서.....물을 펐다가...놓았다가...물을 펐다가....부었다가..
무니아: "..잠깐. 이 샘...단순한 물이 아닌듯 합니다. 무언가.."
Akiciel: 그리고 크라인이 그렇게 장난치고 있으면
무니아: (너무 화나게 하지 않는게..!)
Akiciel: 샘 중앙에서
Akiciel: 뭔가 불쑥 나오더니
Akiciel: 크라인에게 물대포
Akiciel: ≪ 1d20 = 19 ≫
레미: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니아: (역시나)
크라인: 자신도 불대포
레미: "......."
Akiciel: ≪ 1d8 = 5 ≫
크라인: -후욱!
Akiciel: 늦었음
마이아: =ㅅ=
Akiciel: ≪ 1d20 = 17 ≫
Akiciel: 크라인
Akiciel: 맞고
Akiciel: 뒤로 우당탕탕
레미: (오히려 그 물 다 맞겠군)
레미: "풉."
무니아: (ㅇㅇ)
마이아: 이 샘 히스토리나 그런걸로 뭐 알아낼 방법없어요?
크라인: 저도 불대포를 날립니다.
무니아: "..."
Akiciel: 완전 튕겨날아가고
크라인: 셈애다가 불!
Akiciel: 거기
Akiciel: 서있는건
무니아: 방금 불쑥 올라온 물체에 시선을
Akiciel: 거의 헐벗은 여자.
Akiciel: 엘프 비슷한데...
마이아: "뭐하는거야" 라면서 크라인 뒤통수를 완드로 내려칩..
레미: "........음."
무니아: "...당신은?"
크라인: "...아니..순간 반사본능이.."
레미: "몸매는 합격. 아니, 이게 아니라."
레미: "누구쇼?"
Akiciel: 몸을 반투명한 천으로 싸고 있습니다.
Akiciel: Nature 롤해보세요
레미: (없다니까..)
크라인: "..음 흔히말하는.."
무니아: (그, 그, 세계관에 종족이, 그..)
마이아: (없엉)
레미: (사티엘 있음 굴려요)
크라인: "도끼를 물에 빠뜨림으로서 나타난다는 샘신령이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사티엘: (얼마더라
레미: "...그건 산신령이고."
마이아: "그거랑은 좀 다를거 같은데"
사티엘: ≪ 1d20+12 = 15 + 12 = 27 ≫
마이아: "너 정체가 뭐냐"
Akiciel: 님프에요 님프.
사티엘: (마리드인가? 음...
Akiciel: 물의 요정 님프.
마이아: 삿대질하면서 대놓고 물어봅니다
무니아: (님프?..)
사티엘: "님프군."
레미: "...아, 요정이군."
사티엘: "물의 요정이다."
무니아: "...님프라면, 요정입니까?"
님프: "함부로 물 만지지맛!!!"
무니아: "...그렇군요."
레미: "혹시 소원을 들어주는 샘물의 주인공인가."
님프: -버럭버럭
사티엘: (와 나 드루이드 다워졌다
님프: 굉장히 화가 난 표정입니다.
레미: "그런데 어쩐다."
레미: "지금 여기 물이 이거뿐이라고."
레미: "퍼가면 안돼?"
마이아: "흐응..."
님프: "물을 마시려고 가져가는건 아니잖아요."
레미: "음. 잘 아네."
무니아: 일단 님프에게 고개를 숙이며 "결례를 용서하십시오. 다만..."
님프: "마실거면 그냥 떠마셔요!"
크라인: "......음..."
레미: "근데 말야."
레미: "정말 소원들어줘?"
크라인: 바로 철제 머그잔에 물을 뜨고는.....콧불바람으로 데워 마십니다.
레미: "......"
크라인: "시원하군요."
님프: "....? 일개 정령이 무슨 소원을 도와줘요?"
님프: "이 샘에 있던건 예전부터 나 뿐인데."
레미: "아, 여기에 그런 얘기가 있거든. 소원을 들어주는 샘이라고 말이야."
무니아: "..소원을 이루어주는 샘,이란 것이 이곳에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레미: "그래서 그레이오크가 인간들을 밀고 있다고 말야."
님프: "하여튼 인간들이란. 그런 썩어빠진 소문이나 듣고."
무니아: "..아닙니까?"
님프: "전에도 온 사람들이 있었죠. 제가 나타나니까 몬스터라고 죽이려고 하길래 다 수장시켰지만. 흥."
사티엘: "우린 소원을 이루자고 온 것은 아니야."
사티엘: "숲의 아가씨."
크라인: "그레이오크와 샘의 연관성을 조사하러왔습니다."
크라인: "그런데.........없는것 같군요."
레미: "없겠지."
님프: "그레이오크? 아 그 오크같은 이상한 생물?"
레미: "어. 커다란 오크."
사티엘: (그리고 블라인딩 뷰티는 참고 있는 모양이군(...
크라인: "음..대충 그렇습니다."
Akiciel: (ㅇㅇ)
레미: "근데 오크보다는 오거가 더 시급해보이는데 이주변은."
사티엘: "이곳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알려줄 수 있겠어?"
무니아: "..저 구멍의 존재도..말입니다. 저것 때문에 이 샘의 수위가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만.."
사티엘: "저 커다란 구멍에 대해서도 말이야."
님프: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서 저렇게 됐어요."
무니아: "....운석?"
님프: "운석."
사티엘: (...)
무니아: (누가 메테오라도 썼나)
사티엘: "그게 언제쯤이지?"
사티엘: (미티어 써도 이렇게 될리가(...
님프: "그러니까.......세달쯤인가?"
사티엘: (구멍이 바보같이 큰걸
Akiciel: (진짜 운석 떨구는건 Seed를 이용한 10레벨 마법입니다...)
레미: "...3달 전에 운석이라.."
크라인: "......"
크라인: "음.....그렇다는건..."
레미: "......그 여파로 샘도 작아진거지?"
님프: "그 뒤로 동물들이 와서 물을 마시고 가는것 외에는 아무도 안왔었는데?"
레미: "원래 크기는..음. 이정도쯤 됐으려나."
님프: "샘물이 다 저기 휩쓸려 내려가서 그래요."
사티엘: "저 아래로 내려가본적은 없는 모양이군."
레미: 그러면서 잉어쪽 있던곳 서있다가
크라인: "그럼....샘에 물이 지금 차오르고 있겠군요."
님프: "내려가면 죽을걸요?"
크라인: "아니 구멍에."
마이아: "왜죽어?"
레미: "일단 높이도 높고."
무니아: "..안에 무엇이 있지요?"
마이아: "그건 마법쓰면 되는거고"
레미: "...아까 보니까 저 형씨도 제대로 못날고 있으니까."
님프: "안에 뭐가 있는진 잘 모르겠는데."
님프: "들어간 새들이 하나도 안 올라왔으니까요."
레미: "......."
레미: "으음."
레미: (깊이를 모르니 답답하네)
크라인: "운석만 있는 구멍치고는..."
크라인: "바람이 너무 강풍이었습니다."
레미: "새들도 거기 휘말린거겠지."
사티엘: "아래쪽으로 내려갈 다른 방법이 없을까."
마이아: "밧줄 얼마나 있어?"
레미: "벽타고 가는수밖에."
크라인: "50피트 정도뿐입니다."
마이아: "흐응..."
레미: "다른 사람중에 밧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니아: (있을텐데)
마이아: "난 없는데 연결해서 더 길게 늘이면 깊이 파악하기 좋지 않을까?"
무니아: (Rope,Hemp 50ft 2개)
무니아: (있음)
크라인: "그런데..."
크라인: 님프를 봅니다.
무니아: "제가 조금 준비해두고 있습니다만.."
레미: "로프는 나도 가지고 있고."
무니아: "이것이 과연 밧줄로 해결될 문제인지는 모르겠군요."
레미: (rope ss 1개)
크라인: "원래 옷은 그렇게 입습니까?"
사티엘: (전 로프가 없군요)
님프: "불만? 불만이면 옷하나 주던가요."
크라인: "보통은 보호를 하기위해 입는다 들었습니다만. 보호성이 제로같군요."
크라인: "음...."
사티엘: "저건 아름다움을 과시하기 위한 용도다."
마이아: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내려갈순 없잖아"
크라인: 백오브홀딩을 뒤적이다가...................로브 하나를 줍니다.
크라인: "이거라도 쓰던가요."
마이아: "그럼 다 이으면 150정도 되나..?"
사티엘: (님프는 실제로 카리스마가 AC에 들어간다구
님프: "안 입을거에요. 넣어요. 그냥 해본말이니까."
님프: -한숨
사티엘: (벗으면 강해져...
레미: (...이 무슨)
크라인: ".....음.."
사티엘: "그대로가 좋은 것 같은데."
사티엘: -물끄럼
레미: "50피트여도 바닥이 안보일정도면."
크라인: "보통은 아름다음을 과시하려면 옷을 벗습니까?"
Akiciel: (님프의 까칠함은 더더욱 드러나겠지...)
레미: 일단 돌을 하나 집어서 구멍에 떨굽니다
Akiciel: 휙
Akiciel: ....
Akiciel: .....
Akiciel: ......
Akiciel: ............
Akiciel: .........................
사티엘: "......."
Akiciel: -조용...
마이아: "...."
레미: "........"
무니아: (떨어지는 소리조차 없냐!)
사티엘: "안 내려가는게 좋지 않을까?"
레미: "무리야."
무니아: "...150피트로도 부족할지 모릅니다."
마이아: "마법쓰고 뛰어내려도 올라오는게 문제겠다 이정도면.."
레미: "떨어지는 소리도 안들릴정도면 하아아아아아아아안참 가도 모잘라."
크라인: (저구멍을 플레인 지식으로)
크라인: (누가 해야할듯)
사티엘: "도중에 벽에서 무언가 튀어나오면 매우 곤란할거다."
크라인: (운석으로 생기는 여파)
사티엘: (이 여자는 어디간거지?)
레미: "결론은."
크라인: "음...아름다움을 과시하려면 옷을 벗는다라...흥미로운 이야기군요."
레미: "이대로 내려가려고 해도."
Akiciel: (어딘가?)
크라인: 복면을 쓸어내리며 말합니다.
레미: "내려갈 방도도 없고."
무니아: (음..)
사티엘: "자연 상태에서는 그게 당연한거야."
사티엘: "그리고....음.."
레미: "크기도 어마어마해."
사티엘: "아리엘은 어디로 간거지?"
레미: 이번엔 좀 큰 돌을 던집니다.(..)
Akiciel: ....
Akiciel: ......
Akiciel: .......
레미: "글쎄. 누군가한테 보고하러 간걸수도?"
Akiciel: ............
크라인: "그런데 님프. 그...운석은 어느정도 크기였습니까?"
Akiciel: ................
사티엘: "이것에 대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Akiciel: -콩....
Akiciel: .....
레미: "......."
레미: 몇초 걸렸죠? ..
Akiciel: 어 그러니까...
Akiciel: 환산좀 하죠
사티엘: (그는 계산을 하려고 한다
레미: "조약돌은 아예 소리가 안나고, 저정도 크기의 돌 소리가 겨우 들릴정도니까."
Akiciel: ≪ (1/2)*(12*980^2)/30.48 = 1 / 2 * 12 * 980 ^ 2 / 30.48 = 189055.1181102362204724409448818898 ≫
사티엘: (그리고 우리는 이곳의 중력가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레미: .............
크라인: "보통은 소리가 들리려면 1초에 340미터의 길이가 들린다고 합니다."
레미: (저게.)
Akiciel: 아 하나더 계산해야지
레미: (...저분 정말 뭘 계산하는거야..)
사티엘: (그냥 적당히 판정하고 길이를 말해주셈
사티엘: (...
Akiciel: ≪ (1/2)*(12*980^2)/30.48/9 = 1 / 2 * 12 * 980 ^ 2 / 30.48 / 9 = 21006.12423447069116360454943132109 ≫
Akiciel: 21009ft 되겠습니다.
사티엘: (음...이건 내려가지 말라는 소리같은데요
사티엘: (...
마이아: (....)
레미: (어케내려가요 이걸.)
마이아: (팻스하죠)
사티엘: (우선 돌아가서
사티엘: (보고...라고해도 아리엘말고 뭔가 있나
레미: "2만천구피트."
레미: "..........."
레미: "무리다."
사티엘: "무리군."
레미: "2만피트라고?"
레미: "내려가는데만해도 몇일 걸리겟네."
크라인: "...."
사티엘: -님프에게 가서
레미: "그치만 자살하긴 딱 좋은 장소랄까." ..
크라인: "물을 메우려면 한참 걸리겠군요."
사티엘: "운석이 떨어지고 찾아온 사람들이 있었나?"
님프: "하아. 없다니까요. 아까 그랬잖아요."
레미: "....저기."
사티엘: "그럼 사람이 아닌 존재는?"
레미: "그쪽 힘으로 여기 다 물로 채우는건...불가능하겠지?"
님프: "무엇보다 내가 지금 그런거 이야기를 왜 해주고 있는지를 모르겠네."
Amunshen is disconnected.
Amunshen is disconnected.
사티엘: (...
님프: 라면서 샘 바깥쪽으로 나와서 걸터앉습니다.
Amunshe has connected.
사티엘: "혹시 아나? 이야기해주면 뭔가 생길지..."
사티엘: (돈을 ....줘야할까(...
레미: (돈을 필요로할까.)
님프: "흥. 필요없어요. 정령은 존재하는걸로 가지고 싶은건 다 가진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레미: "...음. 말하자면 정령은 나오면 소원성취라는건가?"
크라인: "음...."
사티엘: "남자는 없는거 아닌가?"
크라인: 물을 한컵더 마십니다.
레미: "하긴. 몸매도 되고 얼굴도 되니까...랄까 형씨?"
크라인: -꿀꺽
크라인: "쿠우~ 시원하다."
님프: "내가 남자를 왜 필요로 해야하죠?"
사티엘: "흐음...필요가 없는 모양이군."
크라인: "여길..온천으로 만들어도 될까요?"
님프: "생식 본능은 생명체에만 존재해요. 뭐. 나도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님프: "인간은 필요없어요.'
레미: "...형씨. 그러다 저 아래로 물대포맞고 떨어질라."
무니아: "그보다는...이대로 샘의 물이 계속 빠져나가면 샘의 규모가 계속 줄어드는 것 아닙니까?"
사티엘: "걱정마. 금방 올라오면 될테지."
레미: 뭐 그럼 일단 목이 말랐으니 입가심모드
님프: "...그럼 내가 도와주기 위해서 조건을 하나 내걸죠."
크라인: 허리에 달린 끈을 보여주는중.
무니아: "...무슨?"
님프: "여기 누군진 모르겠는데 거대한 새가 매일같이 와서"
레미: 그럼 그 끈이 연결된 쪽을 끊어봅...
레미: "..새?"
님프: "이 샘을 더럽히고 가거든요? 쫓아내기는 하는데 쫓는것도 고생해서 쫓는다구요."
레미: "어느정도로 큰데?"
님프: "음....."
크라인: "어떻게 생겼습니까?"
님프: -고민
레미: "바닥에 그려봐."
레미: 나뭇가지를 건네줍니다
사티엘: (님프가 새 종류를 모르면 드래곤인가?(...
님프: "좀 이상하게 생긴 매같아요."
님프: "크기는 한......"
님프: "12m?"
님프: "날개를 펼치면 그정도."
님프: "아니다 한 16m."
크라인: "그런새가..."
무니아: "누군가 타고 있거나 하진 않았습니까?"
님프: "Roc이랑 비슷하지만 roc은 아니에요."
님프: "안 탔어요. 혼자 와서 어지럽히고 가는걸."
레미: 그럼 일단 그려봅니다
사티엘: -뭔지 생각해봅시다
님프: "먹다남은 동물 시체를 떨군다거나."
레미: "부리는? 깃털색은?"
레미: "혹시 발이 4개?"
님프: "부리는 곧고 깃털색은 검푸른색. 발은 두개."
Akiciel: 사티엘 Nature 롤
레미: "새는 새구만."
사티엘: ≪ 1d20+12 = 16 + 12 = 28 ≫
레미: "그리고 크다, 라.."
레미: "전서구를 안보낸게 다행이군. 그녀석이 주변에 있었으면 먹혔을거야." 라고 일행에게 소곤
Akiciel: 아무리 생각해도
Akiciel: roc입니다.
Akiciel: 근데 좀 변종인듯하네요?
사티엘: "그건 록말고는 생각할 수 없지만..."
사티엘: "변종일 가능성이 있군."
크라인: "......좋은 소재가 될듯하군요 장비의."
레미: "변종?"
크라인: 뜬금없이 이야기
크라인: (....갑자기 히프노크가 생각나서..)
레미: ".....혹시 저거 때문에 그런거 아냐?" 라면서 운석떨어진 구멍을 가리킵니다
사티엘: "그래서 그 새를 쫓아달라는건가?"
레미: (..몬헌이 아닙니다)
님프: "죽이는건 좀 싫어요. 그냥 쫓아보내주세요. 다른 샘으로 가게."
레미: "..쫓아보내달라고 해도."
사티엘: "죽인다고야 하지 않았다만..."
님프: "아프게 몇대 치다보면 애가 알아서 도망갈거에요."
레미: "새는 난다고? 다시 올 수 있어. 우리가 없다면."
님프: "괜찮아요. 정말 록이 맞다면 그애들은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무니아: "...으음."
레미: "그래?"
크라인: "그런데...."
레미: "그것도 습성인가?"
님프: -끄덕
크라인: "변종은 그렇다쳐도."
크라인: "물을 더럽히는것도 습성입니까?"
무니아: "자연의 정령이 하는 말이니 어쩌면 맞을지도요."
님프: "전에도 그런일은 종종 있었어요."
마이아: "근데 말야.."
님프: "물에 있는 고기들이 먹으니까. 떨어뜨려도 좋았는데."
마이아: "매번 쫓아냈다면서.."
님프: "이제는 고기도 없다구요."
마이아: "그런데도 온다는건 쫓아내는걸로는 소용없다는거 아냐?"
레미: "...그러네."
님프: "제 힘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에요."
레미: "....음."
사티엘: "일단 쫓아낸다고 치지."
님프: "전 요정이라구요. 직접적인 공격수단은 가지고 있지 않아요."
사티엘: "어떻게 우릴 도와줄거지?"
레미: "결론은 그거군. 죽기 직전까지 패서 내쫓으란거네."
크라인: "힘조절을 해야하는군요."
님프: "좋아요. 저 구멍 밑을 조사하고 싶댔죠?"
마이아: "죽기직전까지 패서 내쫓으나 죽이나 그게 그거 아냐?"
사티엘: -끄덕
님프: "내가 조사해서 오죠."
사티엘: "내려갈 방법이 있는 모양이군."
님프: "올라올 방법이 없었지만. 공기의 정령에게 부탁할거에요."
사티엘: "괜찮은 이야기같군."
무니아: 끄덕입니다 "일단 우리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지 않나요."
마이아: "뭐 상관없긴한데..."
마이아: "힘조절 잘못해서 죽으면 어떻게 되는거야?"
님프: "그건 어쩔수없지만... 되도록이면 손을 함부로 쓰지 마세요."
님프: "나중에 정령들에게 물어서 당신들이 정말 죽일 생각으로 손을 썼다고 이야기 들으면 안 알려줄테니까."
님프: "과실치사라면 어쩔수없지만요."
사티엘: "너무하는군."
사티엘: "아무튼....별로 거부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무니아: "그렇지만 어려워지겠군요.."
마이아: 'ㅅ'.....
마이아: 볼을 긁적
레미: "음.. 좋아."
레미: "최선을 다해볼게."
크라인: "음...검등으로 때려야겠군요."
크라인: 고개를 끄덕끄덕...
사티엘: "그럼 우선 새부터 찾아야겠군."
레미: "뭐. 새를 찾으려면."
레미: "기다리면 되지 않을까싶은데."
레미: "어차피 여기 계속 온다니까."
님프: "그럼 난 들어갈거에요. 나중에 다 되면 불러요. 나도 조사하러 가보긴 해야하니까."
크라인: "음..물을 부었다가 떴다가하면 됩니까?"
님프: "만약에 불러도 안오면 조사하러 갔다 안온거니 그렇게 알아둬요."
마이아: 손을 흔들
님프: "그냥 절 부르라니까요? 님프인거 뻔히 알면서. 바보가."
님프: 흥. 하더니 물속으로 다시 천천히 걸어가서
님프: 물속으로 사라집니다.
크라인: 그러다 자신의 머그잔을 보고 다시 해보고싶다는 유혹에..
사티엘: "앙칼지군."
사티엘: "아무튼...여기 있으면 오는 모양이야."
크라인: "네."
무니아: "그럼 기다려보지요..."
Akiciel: 그렇게 결정하고
Akiciel: 얼마 지나지 않아서
Akiciel: 아리엘이 날아오더니 착지
사티엘: (이상하게 좀 지치는군
아리엘: "한참 둘러봤는데 그레이오크가 내일까진 안 온다는데 내 손가락을 걸겠어."
아리엘: "그리고 어떻게 됐어?"
레미: "......."
사티엘: -여차여차
마이아: "왜 그런 결론이 나왔는데?"
아리엘: "음. 이 숲을 지나간 흔적이 하나도 없는데다"
아리엘: "계속 남쪽으로 날아서 내려갔다 올라온거거든? 날아서 거의 30분가량"
크라인: "음..."
아리엘: "그러면 걸어서 거의 반나절 거리인데 없다고 봐야겠지?"
크라인: "저희는....." 하면서 님프와 있었던일을 설명
아리엘: "아까 말했잖아 저 드루이드가."
아리엘: "그런데 나 거기에는 못 도와주겠어."
아리엘: 라면서 고개를 설레설레.
무니아: "짐작가는 것도..없으신지요?"
아리엘: "내 code(사명)같은거라, 동물들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해를 끼치는건 금지되어있어."
무니아: (아
레미: "...으으음."
무니아: (구멍에 대해서.)
레미: "특이한 사명이구만."
무니아: "....으음.."
아리엘: "저 구멍은...모르겠어."
레미: "전에 왔을땐 없엇다고 하지 않았어 누님?"
아리엘: "없었지."
아리엘: "거기다 운석이 떨어진것도 아닌거같았는데 님프가 맞다고 하니 그렇다고 해야지."
레미: "언제 왔었는데?"
아리엘: "걔네들은 거짓말을 안하니까."
아리엘: "음.....MK랑 여행다니기 전에 혼자 다닐때."
레미: "그럼 얼마 전이 아니잖아."
레미: "20년전이네!"
크라인: "제지도에도 샘은 있지만 운석구멍은 없군요."
크라인: 하면서 보여줍니다.
크라인: "여튼...저희는 이곳에서 기다려야하는건 사실입니다."
무니아: (여기시간 11시다..
무니아: (배고파!)
아리엘: "그럼 난 그동안에 여기 근처에서 놀아야지...."
아리엘: 라면서 왠지 신나하고 있습니다
무니아: "...."
크라인: "그럼..."
레미: "......"
레미: "뭐.."
크라인: 자신도 샘근처에서 대기합니다.
Akici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