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의 날 기념 음악회가 아름다운 세상님의 아코디언 연주로 그 서막을 예고하였고~~~
(긴장하신 모습이 역력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이어지는 살인미소 레지나 님의 오프닝 멘트와 함께 본당의 노래 대 합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쁜 한복을 입으시고....사회를 보시는 살인미소님....한눈에 쏴악~~들어 왔습니다...)
이어지는 주임신부님과 평협회장님의 인사말이 이어졌고...
권은경(율리엣따) 자매님의 오르간 독주와
엠마누엘 성가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울리기 시작 했습니다.
(10월의 멋진날, 코스모스를 노래 함 2곡을 무르셨는데 참 좋았습니다~~)
이어지는 글로리아 성가대 쥐자의 독창(동심초)......모든게 다 이쁘더구만요...^^
(모두들 귀를 쫑긋 세우고 아름다운 소리와 모습(?)에 넋을 잃고 쳐다 보았죠~~)
그 다음 본당의 꿈나무들 주일학교 성가단의 맑고 티없는 목소리가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었습니다.
(아이들 목소리가 참 듣기 좋았습니다.....울 아덜놈도 여기 있죠..ㅋㅋㅋ)
그 다음 글로리아 성가단의 에델바이스, 선구자 ......참 보기에 좋앗습니다...^^
(형제님의 백그라운드에 자매님의 앞그라운드.....소리 주기데요....^^)
그 다음 엠마누엘성가잔의 2분 자매님(강마리아, 김빅토리아)의 이중창.....
(붉은 색과 백색의 어울림처럼 너무 잘 어울리는 소리였습니다~~)
그다음 이어지는 글로리아 남성합창단의 노래~~~잘 하십디다....입이 벌어지는걸 억지로 참았슴
(조폭(?)들이 나오는 줄 알았다니깐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이어지는 본당의 힘 청년성가대의 젊음과 활기를 느끼게 해 준 모습.....
(울 본당을 짊어지고 나갈 역군들이죠~~~)
또 다시 이어지는 엠마누엘 성가단의 빈대떡신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가요 무대 였습니다...
(형제님중에....관객들 눈에 확 띠게끔 불러주신 분 있지요~~~~ㅋㅋㅋ)
또 이어지는 글로리아 성가대의 가요무대...(신 아리랑, 아빠의 청춘)....아빠의 청춘은 개사를 해서 멋지게 불렀죠...~~
(율동과 더불어 신나는 노래 한판 이었습니다.....맨 앞줄 중간 분....입이 참 예븝니다..ㅋㅋ)
에고~~힘들다......다 올리려니....죽겄구만,...요기서 잠시 커피 한잔 묵고...또 올리 봅니다.
허은영 요안나 자매님의 오르간 독주와 연합합창단의 "주 천주의 권능과" 노래....웅장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최고로 노래를 잘하신(?) 주임신부님의 "가는 세월".....
(목소리 많이 떨리시더만요...ㅋㅋㅋ)
마지막 휘날레를 장식하는 전체 합창("만남").........
(손에 손잡고 모든 출연진과....관객들이 한마음으로 노래를 불렀죠~~~)
휴~~~~요기까지가 1부 음악회 끝입니다......2부 뒷풀이는 좀 있다가 올리죠...
이 날 출연을 하신 분 이외에 무대 뒤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각 분과의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곰발바닥에 모처럼 땀이 나겠군요...수고 하셨습니다
2부는 오리알님이 날개짓으로 올려바바요~~~
우~~~와~~~ 어제 밤의 멋진 음악회의 여운이 아직까지 가시지 않고 있는데 ... 여기서 이어지고 있군요...퍼런 곰님의 덕분에 추억속에 오랫동안 간직될 음악회를 두고 두고 느껴볼 수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 집니다..정말 환상이었구..좋았겠네요...^^
퍼렁곰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지금바두 실감이 나는군요....글구,세상님! 살인미소님!!하회탈님! 등,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못가서...정말 가심이 아픕니다......너무나 행복해보입니다..정말 다행입니다.....작은 꽃 없어도 꽃들이 만발해서요...^^;;;
작은 꽃이 있었으면 그날 빅~~히트 였는데....쩝~~
글씨 말입니더~~짭~
푸르른 날님! 수고하시고 너무너무 사진 잘 나왔네요. 모두다 천사같네요. 특히 우리 쥐자님의 모습은 신의 아그네스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우리님들은 천상에서 내려온 천사들같네요. 이 감격을 저기 저 위에 계시는 하느님, 성모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어린이성가대 너무귀엽고 청년성가대는 활기가 넘치는군요. 그리고 세상님의 연주는 가슴을 울리더군요. 지나님의 미소는 엄청났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셨습니다.
그런데 푸른솔님은 머하셨데요???...보이시지도 않고....설겆이 하고 계셨나???..ㅋㅋㅋㅋ
발님 ! 세상님의 연주가 가슴을 울렸다는 말씀은 좀 뻥이다. ㅋㅋㅋㅋ 맞지요 ????
ㅎㅎㅎ조금만 뻥~입니다. 나머진 진짜에요....ㅋㅋㅋ
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세상님의 새로운모습은 정말 한마디로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얼마나 배우셨는지요. 세상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발님께서 자꾸만 풍선을 태우시네... 가을 하늘이 엄청 높은데... 너무 올리면... 떨어져 죽어요...흑흑흑...
짱~짱~짱~ 너무,너무 잘하셨어요. 좋은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역시! 였어요..ㅋㅋㅋ
한마디로 짱~입네까.ㅎㅎㅎㅎ캄사합네다.
정말 멋진 연주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말 예쁘고,멋있고,아름다웠어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