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청순한 수련(睡蓮)의 아름다운 자태(姿態) - 일산호수공원,

[자유인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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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청순한 수련(睡蓮)의 아름다운 자태(姿態) - 일산호수공원,

2024년 8월 29일 고양시 호수공원, 동행: 최기준, 기록: 한문희총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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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睡蓮),본초명: 서련(瑞蓮, Rui-Lian), 수련(睡蓮, Shui-Lian), 자오련(子午蓮, Zi-Wu-Lian)
다년생 초본의 수생식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늪이나 연못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잎자루가 길다. 물위에 뜨는 잎몸은 길이 5~20cm, 너비 8~16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밑부분은 화살 모양이고 양쪽 잎기부가 거의 닿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6~7월에 개화한다. 긴 화경에 피는 꽃은 백색이지만 관상용은 여러 가지 색이 있다. 열매는 난상 원형으로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물속에서 썩어 종자가 나오고 종자에 육질의 종의가 있다. ‘개연꽃’과 달리 꽃받침조각이 4개이고 자방반하위이다. 밤에는 꽃잎이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종류가 있으며, 관상용으로 여러 가지 종류가 도입되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적용증상 및 효능; 강장, 경련, 소아경풍, 안면, 지경, 지혈, 진경, 진정, 청서, 해성,
►꽃말: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 출처: 백과사전,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수련(睡蓮)의 아름다운 자태(姿態)

하얀 드레스를 입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천사 같은 수련의 청순한 모습은 아침 햇살이 빛나오며 겹겹이 접고 있는 날개들을 펼치며 호수의 잔잔한 바람물결과 함께 백조가 되어 춤을 춘다. 희고 붉은 꽃가마 놀이를 아름다운 그녀들은 너울너울 잰걸음으로 넘나들며 흥겨워 한다.
 
보면 볼수록 아름다운 모습들이 어느새 우리들 영혼 속으로 들어와 함께 놀고 지고를 한다. 그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해가 지는 밤이면 하나둘 집으로 들어간다. 펼쳐들었던 곱디 고운 날개들을 하나하나 접어서 챙기고 다시금 아침햇살에 예쁜 소녀들은 호수가 수면 위를 활보하며 바람물결과 활보를 한다. 깨끗하고 청순한 마음으로 살짝 웃고 있는 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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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멎을듯 아름다운 그대에게 찬사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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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산을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수련(睡蓮)의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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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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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한문희]

학이 되어 춤을 추는 천사들이여!...
아름다운 그녀들을 보고 있노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