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잊을수가 있을까 ㅡ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헤어질 동창들.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즐거움.서로가 그~시간을 아쉬워 하며~어~어~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이~마~음. (이별이 서러워 우는 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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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마음은 서러워도ㅡ
헤어짐에 울지 말고.웃으면서 가다오.어차피 우리들은 헤어 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헤어져다오.너무도 짧은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갈길이,따로~있구나.(갈길이 따로인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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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위의 두노래에 가사같이 이별이 서럽고 갈길이 따로있는 우리동창들!!
우리에만남은 소중하고 훌륭했다.이세상에 그 누구에만남이 이러했겠나?
어느인간들에 모임이 우리 동창들에 만남과 비교 하겠는가?누가? 하지만,
우리 동창친구들은 잊을수가없고, 마음은 서러워도, 이 노래가사같이됐다
이렇게 아쉬운 이별은 했지만 우리 동창들은 매년마다 다시만날 것이로다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듯이.그날을 또다시 기다리며 열심히 살겠노라
아~~~잊을수 없는 2006년,12월,2일 날에 그밤이여~그날밤 영원 하리라~
잊을수없는 2006년의 12월 2일을 생각하니 참으로 동창들이 보고 싶구나.
반백이 넘은 나이건만 그날에 그,흥!!.그,즐거움!! 영원히 못잊을 것이로다.
우리나이를 누군가는 젊게보며 궁상을떤다 하겠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로다.
길다면길고 짧다면짧은 세월이지만, 나만은 길지않나 하는 마음이 드노라.
우리 동창들 얼굴이 인생에 연륜이 쌓인듯 쭈글함을 생각 하기에 그러니라.
허나,멀었다.앞으로도 셀수없이 더만날것이다.우리는 무병장수 할것이로다.
우리 동창친구들에 얼굴이 쭈글함을 생각하니 내마음 서글프기 한량없노라.
내,아무리 生이있으면 死가있다고 늘창 꺼부적댔지만 우리동창은 예외이니.
게,무슨 神이 있다면 내말좀 들으시오.내말을 들으시고 내 부탁을 들어주소.
내,소원을 들어주소.부디 우리 동창들에겐 生老는 있어도 病死는없게해주오.
알았소이까?
ㅡ끝ㅡ
ㅡ 청 풍 거 사 씀 ㅡ
염라대왕 : 에~구!! 청풍거사 무서워서 못살겠네..여봐라~청풍거사에 동창들은 3000갑자
동방삭 같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게하렷다.아예 건드리지도 말아라 알았느냐?
똘마니들 : 예~이!! 알아 모시겠습니다.헌디,청풍거사가 누구길래 대왕님이 무서워합니까?
염라대왕 : 알것없다.그런줄만 알아라.또다시 명령 하노라.무조건 내말대루 해야 하느니라.
염라대왕 :알았느냐? 똘마니들 : 예,예.
첫댓글 ㅎㅎㅎㅎ,,,거사친구 덕분에 무자게 오래 살것네,,어린시절 같이자란 친구들을 나이들어 만나니 만남의 여운이 더 크게 들어오는것 같으이,,다정도 병이라지만 코흘리개 꼬맹이들 마음안에 들어있던 그 순수의 정이야 병이될게 있겠나,,거사친구의 마음처럼 건강들해서 오래도록 만남을 이어가도록 했음하는 바램이지...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우리 거사님 글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 어렸을 때는 순수하고 청순함이 있었지만 서로 다른 길로 가다보니 변한점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임을 통해서 동심으로 돌아가 잠시 머무는 것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