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연 7월 24일 기도회 백학식 목사 말씀
-6:30, 은파교회에서 2부 합심으로 기도-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고만호 목사)가 7월 24일(월) 오전 6시 30분에 은파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사진) 총무 장성기목사(진흥교회)의 인도로 찬송 500장<물 위에 생명줄 던지어라>와 400장<험한 시험 물속에서>를 제창 후 서기 이사현 목사(신흥교회)가 기도하고, 이어 백학식 목사(백합교회)가 창 1:24-31을 봉독한 후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백학식 목사가 전한 말씀내용이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요한복음 14장 6절에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런 엄청난 것을 주시고자 하셨는데 감추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6-27) 성경한 기록한유도 하나님의 형상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거하도록 한 것이다. 성경의 기록의 목적을 요한복음 20장 30절, 31에 말씀하고 있다.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함이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성경의 엄청난 많은 분량의 목적이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려고 생명 되신 주님을 영접하게 하려고 영접하게 하려고 성경을 기록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세상의 신이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형상을 닮지 못하게 하려고 복음의 영광의 광채를 닮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영이 어둠의 영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우리 안에 예수가 없다면 로마서 말씀을 보면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내가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 자가 아닌가 하고 자신을 진단해 보라는 것이다. 확증해 보라 스스로가 알지 못하느냐 말씀해 주었다.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고 형상이 예수 그리스도다. 그분으로 인하여 살고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라고 말씀하고 있다. 롬 8장 6, 7절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느니라.
육으로 살면 반드시 사망이지만 영으로는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했다. 육신의 생각으로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로 인하여 살리라고 말씀한다.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안에 거하시는 죽은 몸을 살리신 것이니라.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들이되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몸으로서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하나님이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는 사리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 말씀하고 있다. 오직 율법이 무엇인가.
율법은 사람과 사람이 계명이다 아무리 율법으로는 선한 것이 사람에게는 육신에게는 없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오직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기능을 할뿐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영원한 사망인데 사망을 이기는 길이 예수 안에 있는 것이다. 율법은 예수께로 인도하는 초등학교 교사로 몽학선생이라(갈 3:24)고 말씀하고 있다. 모세의 율법을 지켜가지고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육신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성령으로 가능함을 말씀하고 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일을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구주임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하려고 오셨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음을 알게 하셨다는 것이다. 내 살을 기념하는 떡을 받아먹고 내피를 기념하는 잔을 받아 마시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 이유는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기 위한 방편임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의 모시게 하려는 것은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요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사실을 바르게 가르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설교자기도 후 찬송 260장<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를 제창하고 이어 *교회연합회를 위하여 *이단과 사이비 집단들이 속히 자멸되도록 *여수지역과 국가를 위해 합심 기도했다. 회장 고만호 목사의 인사와 *‘방학기간 동안 동부극동방송어린이 합창단 미주 순회공연을 이끌고 다녀온다.’는 강창헌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여교연 조찬기도회는 다음주 31일까지 모임을 갖고 8월 한 달은 교회에서 기도한다.’는 총무 광고 후 백학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오현석 목사(평강교회)가 조찬기도를 하고 아침을 들면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