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포츠룩에 어울리는 섹시몸매 만들기 요즘은 운동하는 여성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패션경향… 캐주얼+스포츠의 '캐포츠 스타일'이 인기이다. "과거 우리 아버지 세대의 트레이닝복은 몸매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이지만 요즘 우리가 입는 캐포츠룩은 날렵하면서도 단단한 몸매가 아니면 소화해낼 수 없다"고 말한다. 이젠 성형수술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꾸민 인위적인 미모보다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 적당히 붙은 근육과 활기 넘치는 태도, 삶에 대한 당당함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것! 몸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가냘픈 몸매를 넘어 적당히 붙은 근육과 활기 넘치는 태도, 당당한 삶의 자세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식이 조절을 통한 '굶는 날씬함'이 아니라 '운동하는 건강함'이 새로운 몸의 키워드가 된 것이다. 기계를 이용한 헬스, 에어로빅 말고도 요가, 다이어트 복싱, 복싱·태권도·가라테가 혼합된 콴도, 태권도·에어로빅이 합쳐진 태보 등 피트니스 산업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운동을 할 때면 어디든 입을 수 있는 옷들도 다양해졌다. 바디라인 살리기 살만 뺀다고 몸매가 예뻐지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바디 라인이 어느 정도 예뻐지냐에 달린 것! 허리, 등, 엉덩이, 옆구리, 아랫배, 다리 등 신체의 부분별로 근육들을 효과적으로 움직여 바디 라인이 살아나는 운동법을 알아본다.
1. 섹시한 이효리 뱃살 만들기
A. 바닥에 반듯이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운다.
B. 배에 힘을 주어 양팔을 앞으로 펴서 서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린다.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
C. 상체를 들어 올릴 때 숨을 깊게 내뱉는다. 한번에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A. 바닥에 반듯이 누워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B. 다리를 바닥으로부터 15도 정도 올리고 머리는 두손으로 받치듯 들어올린다. 이 자세를 5초간 유지한다.
C. 10회 정도 실시한다.
2. 탄력 있는 전지현 힙(hip)라인 만들기
A. 손바닥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서 머리와 등은 앞쪽으로 들어 올리 듯 젖히고 한쪽 다리는 뒤쪽으로 최대한 쭉 펴서 들어 올린다.
B. 팔은 굽혀지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A. 의자를 몸 옆의 조금 앞쪽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B.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앞옆으로 크게 흔든다.
C.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들어 올린 다리는 발등을 쭉 펴준다. 좌우 각각 10회 정도 실시한다.
3. 매끈한 한예슬 팔뚝라인 만들기
A. 양손에 아령과 같이 조금 무거운 것을 들고 상체를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 굽힌다. 이때 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어깨보다 조금 위로 향하여 올린다.
B. 옆구리에 붙였던 팔꿈치를 등뒤로 쭉 뻗었다가 다시 붙이고 하는 동작을 10 - 20회 정도 반복한다.
C. 숨쉬기는 팔꿈치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붙일 때 내 쉰다.
4. 날씬한 한은정 허리라인 만들기
A. 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앉는다.
B. 양손으로 타월 양끝을 잡고 팔을 앞으로 펴 어깨 높이까지 들어올린다.
C. 상체를 쭉 핀 상태에서 빠르게 좌우로 돌린다.
D. 어깨에 힘을 빼고 팔꿈치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한다. 좌우 각각 10 - 15회 정도 실시한다.
5. 각선미가 돋보이는 이혜영 다리라인 만들기
A.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B. 가슴을 펴고 숨을 들이 쉬면서 무릎을 천천히 굽혀 앉았다가 숨을 내쉬면서 일어선다.
C. 양발을 수평으로 나란히 놓고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10 - 20회 정도 실시한다.
6. 건강하고 당당한 이소라 등라인 만들기
등뒤로 양손을 마주 잡고 최대한 위로 들어 올려 5 - 10초간 유지한다.5 - 10회 정도 실시한다.
첫댓글 앗~~~저런거 다 필요없어...췍관가서 때람뚜와 하루에 100개씩만 날려두 원샷에 될듯한데..그죠..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