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시하기(telling)
인생을 살다보면 다른 사람이 행동을 바꿔줬으면 하고 원하는 경우가 수도 없이 생긴다.
사람들은 이웃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머니는 아이가 자전거를 현관 앞에 팽개쳐두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위와 같은 문제의 상황에서 사람들은 대개 당사자에게 이런 문제가 있으니 바꾸어야지 않겠는가 하고 지시하기(telling)시작한다.
이런 방법은 아주 작은 변화로 문제가 해결될 수 있거나, 제안된 방법을 당사자가 싫어하지 않는다면 효과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2. 강요하기(coercing)
이번에는 강요하기시작한다. 심할 경우에는 완력이나 협박이 사용된다. 이 경우 마치 강도가 총을 겨누고 협박할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원하는 변화를 얼마동안은 이끌어낼 수 있지만, 그것은 장기적으로 지속되지 못하고 결국에는 둘 사이의 인간관계도 손상을 입게 된다.
조직을 변화시킬 목적으로 도입된 많은 프로그램들이 실패로 돌아간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일단 변화의 노력이 실패로 끝났을 때, 그동안 공들였던 노력이 너무나 쉽게 잊혀진다는 것 또한 놀랍다.
3. 임파워하기(empowered)
성공적인 리더십의 열쇠는 자기 자신의 지속적 변화이다. 자기 변화는 우리를 내적으로 성장시키고 우리에게 임파워먼트를 제공한다. 임파워된 리더들만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그들은 굳이 지시하지 않더라도 그 이상으로 자신의 의사를 전파시킬 수 있다. 자신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용기를 통해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변화의 모델을 제시한다.
솔선수범과 도덕적 성실성에 기반을 둔 이러한 메시지는 조직의 모든 구성원에게 저항 없이 받아들여지고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리더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통해 부하직원들 또한 임파워되며, 결국에는 모험에 나서게 되는 것이다.
4. 자기성장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점진적 죽음을 피하는 길이다. 그리하여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때 우리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에너지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 로버트 퀸-
카페 게시글
Self Leadership
지시하기(telling)와 강요하기(coercing) 가 아닌 임파워하기(empowerd)
하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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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06.01.10 19:3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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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등학교 동창회에 나가보면 알 수 있다. 얼굴에 주름살이 지도록 늙었는데도 그 말씨 그 성질 그 허풍 여전하고 그 착함 그 온순함 그 매너 곱게 간직한 모습들이 그대로이다. 보통의 노력으로 자아변화를 꾀하기는 힘들다. 자아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하상균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