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라 국제공항(VIA)은 2025년 3월 또는 4월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발칸 반도에서 가장 높은 범주의 공항 이 범주는 해양 횡단 항공기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발칸 반도에서 가장 높은 범주 중 하나인 범주 4E에 속한다.
블로러 국제공항은 운영 첫해 타당성 조사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승객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2025년에는 33만 명에 불과한 여객에 대한 사업계획에서 알바니아의 관광 성장률로 볼 때, 블로러 공항은 2025년에는 100만 명 이상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 확실하다.
공항은 태양광 패널로 덮여 있어 공항에서 비행기가 착륙 및 이륙하는 동안 패널의 반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패널은 5.2메가와트의 재생 에너지를 생산할 것이며, 이 모든 에너지는 항공기로 갈 것이다
또하나의 국제공항이 알바니아에 생기게 되면 알바니아 남부에 있는 수많은 해변도시들과 유적들로 가득한 관광지로의 이동이 훨씬 더 용이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