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color:green>어에노~~ 또 밤샜당...^^;

어제는 정말 정모에 가지 않으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었담니다.. 정모 한다는 공지가 뜨기 전부텀. 물론 넘 좋은 선배님들이 보고 팠지만... 과제가 너무 많고 조금 바른 생활(?)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그런데 재호가 울 집에 널러 오는 바람에 둘이 놀기두 그렇구.. 다른 애들은 연락이 않되구 해서.. 80회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갔슴니다..^^ 재호랑 저녁 목구 찾아찾아 기억을 떠올려 갔져.. 왠걸.. 1차 장소였던 `소주를 찾는 사람들'에 4시에 모였던 사람들이 다들 그대로.. 있었담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7시 반 정도엿는 뎅..하핫... 들어가는 계단에 벌서 조금 취한 듯한 영진 오빠가 있었구.. 들어가니 처음에는 너무나 생소하신 선배님들이 계셨어요..^^ 그리고는 많은 선배님들을 알게 됐져.. 기억나는 사람은.. 오마담 언니랑.. 홍수 언니랑... 모델 리스트 하시는 선배님이시랑..(죄송.. 이름이 기억이 않나네요^^;) <- 1차를 화끈하게 쏘셨어요^^ 등등.. 2차로 또 술을 마시러 갓져.. 근데 2차가 아마.. 안주가 되개 많이 나온 데였던 것 같아요.. 맞나?? 헷갈린당.. 거기서는 기억 나는 게 별루 없네요.. 글구 3차두 또 술 마시러 갔져.. 이번에는 지리산 이라는 곳이었는 뎅.. 술두 싸구 좋았어여..^^* 백세주를 마셔 봤어여.. 하여간 맛이 색다르더라구요..^^ 글구 저랑 재호랑 예인 언니랑 워니 오빠랑 오마담 언니랑 등등 같이 삼육구랑 숟가락 뒤집기 게임(이거 되개 잼있어여!!^^)이랑 외로운 김서방이란 게임을 했져.. 게임의 세계는 참.. 잼났슴니당~~^^* 글구 원니 오빠가 가야 된다구 해서 예인 언니가 원니 오빠랑 시계 바꿔 차구 있던 게 기억 나네여... 결국 워니 오빠는 갔지만.. 오빠 담엔 더 오래 같이 널아여^^ P.s 근데 워니 오빠 이름이 뭐져? (..)a 글구 4차로 노래방을 갔담니당.. 어제는 정말.. 거의 영주인들은 다들 카수 였슴니당..쿠쿠 어케 다들 그렇게 잘 부르는 거징??^^; 영진 오빠의 아시나요 부르던 모습이 기억 나네요..흐흐 그리구선 사람들이 마니 갔슴니다.. 글구 남은 사람들은 저랑 재호랑 예인 언니랑 영주 언니랑 영진 오빠..쑹재 오빠..윤구 오빠.. 재홍 오빠.. 기연 오빠.. 용진 오라버님.. 맞나여??^^; (긁적긁적..) 같이 마로니에 공원에 가서 아침이 밝아올 때 까지 .. 윙크 게임을 했어여!!쿠쿠 영진 오빠는 중간에 갓지만.. 근데 게임 하구 있는 중간에 어떤 아저시들이 와서 .. `묻지 말고 천원만 주세요..'하더라구요.. 진자 무서?m어여.. 그 아저씨들이 쳐다 보는 것두 무서?m지만.. 오빠들이 그 아저씨들 보구 가라구 하는 것두 무서웠어여ㅠ.ㅠ 하여가네.. 그 말이 완전히 히트였어요^^* 그리구선 졸린 눈을 비비며 해장국을 먹구 집에 왔져.. 날은 나 밝앗는 데 이불 펴구 자는 기분이 영~~--; 하여간 다짐은 그랫답니다.. 다음에는 밤에 집에 와서 자야지.. 언제나 그럿듯이요^^ 이상 울 정모는 정말 언젠가 카페에 적혀 있듯이.. 뽀작나네요..^^* 에필로그.. 홍수 언니.. 저 집에 잘 왔으니까.. 미안해 하지 않으셔두 되요^^ 글구 기연 오빠.. 울 오빠 들먹이지 말아염!!^^ 재호야.. 어제 니까 때린 데 멍들었당..ㅠ.ㅠ 아퍼서 왼쪽으루 못누워 자자나..힝~~ 글구 영진 오빵.. 오빠가 때린데는 붓구 피멍 들었당.. 흐흑..우옐꺼예여...책임져...흑.. 쑹재 오빠.. 인형 너무 고마웠구여..^^ 옷두 고마?m구여.. 대구 잘 가길.. 윤구 오빠.. 돈 너무 많이 쓴 듯.. 해장국두 오빠가 사주구선.. 담에 아르바이트 하면 내가 함 쏘져^^ 아직은 할 계획이 없지만..쿠쿠 오마담 언니는 처음 ?f는 데.. 넘 좋았어여..^^ 자꾸 꽉 안아서 숨미 좀 막혔져..^^; 제가 갈까 말까 할 때 가지 말라구.. 손에 도장 찍구 복사하구 인쇄까지 하던.. 언니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나 약속 지켰어여..잘했져?히힛 다덜 행복 하시구여..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어여!!^^* 이상..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