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웅변대회가 진행된다. © 제이칸뉴스&방송 정주희 기자 | | 제 94주년 3.1절을 맞이해 민족의 혼이 담긴 태극기 정신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웅변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와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웅변대회는 모든 국민들에게 3.1절의 의미와 태극기 정신을 새롭게 일깨우고, 민족혼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강부(태극기선양운동중앙회 고문, 인천시체육회 상임이사)는 “제2회 민족혼 태극기 정신 알리기 전국 웅변대회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표현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태극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 위해 진행됐다”며 “올바른 국가관과 세계를 선도할 건강한 리더십 함양에 중요한 역할을 함은 물론 주체적인 자기표현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대회 의미를 밝혔다. 대회 일시 및 장소는 2013년 3월 1일(금) 오전10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각 시도 대표 학생, 대학생, 일반인이며, 웅변 주제는 ‘3.1절 만세정신, 태극기 사랑과 정신’이며 접수 마감은 오는 내달 15일 오후 6시까지이다. 정주희 기자 admin@jkhannews.com<저작권자 ⓒ ‘세계로 향하는 맑은 창’ 제이칸 뉴스 & 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