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하는 걸 좋아하신다면 볼만한 영화예요 ^_^
더불어 요리할 때 사용하는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 ㅋㅋㅋ
아래는 줄거리예요~
두 개의 실화가 전하는 두 배의 감동!
자신의 인생을 바꿔버린 두 여성이 전하는 희망이야기!
4천만 불의 제작비가 소요된
영화 <줄리&줄리아>는 50년이란 시공간을 초월하여 끝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 두 실존 여성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며 스크린에서 재탄생 되었다. 1950년대 프랑스 파리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가 ‘알렉스 프루드 옴므’와
함께 쓴 회고록 <프랑스에서의 나의 삶(My Life in France)>과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인 <프랑스 요리 예술을
마스터하기(Mastering the Art of French Cooking)>에 소개된 524개의 레시피를 365일 동안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2002년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줄리 파웰’이 블로그 내용을 정리하여 2005년 출간한 <줄리 앤 줄리아: 365일, 524개
레시피, 하나의 조그만 아파트 부엌(Julie & Julia: 365 Days, 524 Recipes, 1 Tiny Apartment
Kitchen)>, 이 두 권의 책을 기반으로 두 개의 실화를 각색한 영화 <줄리&줄리아>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첫댓글 저도 막 추천하려던차였는데! 노라 에프론의 따듯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작품. 기분이 말랑말랑해집니다.
요즘은 워낙 스토리 약한 액션 영화들이 봇물처럼 나와서 오히려 이런 영화들이 더 생각나는 거 같아요 :)
오...이런 영화 좋아요
^^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넘 따뜻한 영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