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고개-노인봉(빽)-노인봉대피소-낙영폭포-광폭포-삼폭포-백운대-만물상-구룡폭포-금강사-오대산 관리사무소-상가지역 주차장
★우중 산행
노인봉1339m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와 평창군 도암면 병내리 사이에 위치하는 산이다(고도:1,339m). 오대산국립공원 안에 있다. 오대산은 비로봉(1,563m) · 동대산(1,434m) · 두로봉(1,422m) · 상왕봉(1,493m) · 호령봉(1,561m)의 오대산지구와 노인봉 · 황병산(1,407m) · 매봉산(1,173m)의 소금강지구로 나눌 수 있다. 노인봉은 소금강의 주봉이다. 이 소금강지구는 현재 청악동 소금강으로 불리는 곳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동대산과 노인봉 사이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는 연곡 마을을 품고 있어 현지 주민들에게는 이 산의 의미가 남다르다. 그러나 산 이름이 사료에 나타나지 않아 그 기원과 유래를 말하기 어렵다. 다만 산삼을 캐기 위하여 치성을 드리면 노인이 나타나서 심메가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과 산정에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백발의 노인처럼 보인다고 해서 노인봉이라 불린다는 속설이 『강릉시사』에 기록되어 있다. 남동사면의 청학동 소금강에는 많은 폭포와 기암괴석의 자연절경이 펼쳐져 있다
소금강
오대산 동쪽 기슭엔 ‘우리나라 명승’이 있다. 크나큰 산세만큼이나 구구절절 빼어난 경치에 조선의 학자 이이는 마치 ‘작은 금강산과 같다’하여 소금강(小金剛)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무릉계, 식당암, 구룡폭포, 귀면암, 만물상, 십자소 등 산을 따라 걷다보면 굽이굽이 마주하게 되는 장관은 자연을 소재로 하여 지어진 다양한 이름만큼이나 볼거리가 넘쳐난다
▼산행들머리 평창군 대관령면 진고개로1260-6 진고개 오대산 관리소 탐방로~~~가을비속 우중산행
▼가을비가 조금씩 계속 내립니다~~~~~
▼삼거리에서 정상까지200m(왕복)~~~돌아와서 소금강 방향으로~~~~
▼오대산 노인봉 정상 가을비는 조금씩 계속 내리내요`~
▼2016년11월19일 백두대간 무박할때 지난 추억사진`~~~
▼정상을 지나 소금강으로 가는길목에 가을 단풍이 제법 물들었는데 가을비만 그쳐준다면 멋지겠는데`~~~
▼전날부터 가을비가 많이 왔는지 소금강 계곡물이 여름 장마철 계곡같내요`~첫번째 맞이하는 낙영폭포`~
▼가을비는 내려도 붉게물든 단풍은 멋지내요~~~
▼계곡물이 내려갈수록 많이 불어났내요`~~
▼광폭포`~~~
▼낙영폭포 부터 소금강계곡이 낙엽과계곡물이 가는길을 멈춰게하내요~~~너무 멋집니다
▼삼폭포`~~~
▼백운대 구경~~~~
▼만물상 구간인데 날씨가 좋앗다면 너무 멋지겠는데~~그래도 멋집니다~~
▼물이 철교까지 넘치는 순간이내요 위험하내요 조금만 더 계곡물이 불어난다면`~~
▼철교위에서 바로앞 한컷~~~
▼구룡폭포가 멋집니다 `~~
▼구룡폭포 지나오는 곳에는 물안개가`~~~~
▼식당암에는 넓은 바닥이 바위로 ~~멋지내요`~~
▼소금강 계곡과 폭포를 모두 구경하고 금강사를 둘러보고~~~~
▼소금강 입구 비석`~~
▼오대산 진고개를 출발하여 노인봉 소금강을 끝으로 산행날머리 오대산 관리사무소옆 상가 주차장~~~~
▼산행후 옷은 비에젖어 손은 꽁꽁~~너무시려`~상가지역 식당에서 따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