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에는 프리렌서 소속공인중개사님들이 여러분 계신다.
한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보 소속공인중개사님들 이시다.
그러다 보니 나의 집사람이자 경력이 많은 소속공인중개사가 대표인 나와 내부적인
교육겸 실무를 전수해 주면서 같이 일을 하고 있단다.
처음에는 초보 소속공인중개사님들이 중개를 하는일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더니 요즘들어 가끔씩 실적을 올리더니 중개에 바짝 재미가 붙어 일에 노력을 하는것 같다.
법률적인 문제나 물건의 감정과 바라보는 시각등을 대표가 코칭을 하면 영업을 위한 현장의 업무는 집사람인 고참 소속공인중개사가 현장에 함께 나가서 물건 임장 및 관련사항을 설명 해주곤 하는 식이다.
물론 교육을 하고 교육만 받는게 아니고 실전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전세 한건을 초보 소속공인중개사 두분이서 공동으로 중개를 하셨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다른 물건들을 임장을 하려고 출장을 나서는 중개사님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인다.
수수료를 받으면 다 같이 회식을 하자고 즐거워 하신다.
얼마가 안되는 수수료지만 기분들이 너무 좋아서 업되어 계시는 중개사님들을 바라 보면서, 대표인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
우리 다올부동산공인중개사사무소 소속공인중개사님들이 몇년 후에 독립해서 개업을 하고, 영업을 할때 주변의 어떤 공인중개사사무소 보다도 훌륭하게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내가 할수 있는한 정도를 걸으면서 배울수 있게 돕고자 하는 마음이다.
금전적인 수익을 남기는 공인중개사 이전에 고객에게 마음을 남기는 공인중개사가 될수 있도록 대표인 나도 소속공인중개사들도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