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30분 늦은 시간 일어나 조식 먹으러 나갔다 먹고 들어왔다 어제 맛사지에다 수영하고 근처에 나갔다 늦은시간 들어와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더니 몸이 무겁고 천근만근이다 잠자는 시간을 놓치면 자기가 힘들다 맛사지 예약이 2시에 있어서 시간맞혀 갔더니 다른사람 맛시지 준비중이었다 예약이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오늘 따라 데이터가 켜지질 않아 번역이 안되고 택시불러 타고 오려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비가 쏟아지는 거리를 비맞으며 걸어서 마야쇼핑몰까지 갔다 경란씨가 4시30분 쇼핑몰에서 만나자고 한것같아 일단 가서 찾아보고 안보이면 숙소로 가기로~ 안보여 걸어서 호텔까지 근데 카드키가 열리질 않아 프론트에 가서 업데이트후 숙소에 들어갈수 있었다 몸이 녹초가 된것같다 허리도 아프고 6시가 넘어서야 경란씨 도착 우린 조금후 치앙마이대학교 야시장에 택시타고 이동 학교근처라 학생들이 좀 보였다 날개치킨에다 피자 호프마시고 또다른곳 한국분이 한다는 떡뽁이식당으로 찾아갔다 반갑게 맞이 하셨다 떡뽁이에다 팝빙수시켜 이런저런 얘기하다 택시불러 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