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p> </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오늘 드디어 선생님 뵙고 왔습니다<span>. ^^</span></font></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전국의 수많은 동네 중에서 마침 이번에 선생님 계신 양산으로 출장가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span>. </span>아마 출장지가 부산 정도만 되었어도 억지로 시간 내서 찾아 뵙기가 쉽지 않았을텐데<span>, </span>아무튼 오늘 제게 선생님 뵐 운이 있었나 봅니다<span>.</span></font></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오늘따라 날씨가 엄청 무더워 조금 힘드셨을텐데 두 시간 가까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아, 콧수염 잘 어울린다는 말씀 못드리고 왔네요 ^^)<span>, </span>게다가 상담 내내 쩌렁쩌렁한 목소리<span>(?)</span>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span>. </span></font></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자세한 내용까지 올려드릴 시간은 안되고<span>…. (</span>지금도 제 동료들은
옆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span> ^^)… </span>간단한 방문 느낌만 올려드리자면<span>…</span></font></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제가 사주공부는 많이 안했어도 전국에 제법 유명하다는 철학관은 아무리 멀거나 상담료가 비싸도 꼭 찾아가 보는 편이었습니다<span>. 하여간 그간 상담료만 해도 엄청 많이 썼거든요. ㅎㅎ </span>그런데 그런 유명한 자칭 타칭 <span>‘</span>절정
고수<span>’</span>분들이 풀이 해주던 내용이 살아오면서 검증해보면 그리 정확하게 딱 들어 맞지는 않았습니다<span>.</span></font></font></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font></font></font> </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왜 그렇까<span>….. </span>왜 내인생은 고수들의 사주풀이대로 풀려가지 않을까<span>…. </span>살짝 당혹스럽기도 하고 실망감도 느끼면서 지내왔는데 오늘 선생님의 조금은 색다른 version<span>(?)</span>의 사주풀이를 듣고 많은 부분이 이해가 됩니다<span>( </span>공부가 일천하여
오늘 상담시간에 들은 선생님 말씀을 아마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을 겁니다<span>). <span style="mso-spacerun: yes;"> </span></span>오랫동안 빠져있던 하나의 퍼즐이 채워지면서 설명이 안되던 내용들이 조금 명확해지며
이제서야 감이 온다고나 할까요<span>? </span></font></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아무튼 조금 막연하게만 생각되던 제 인생의 흐름에 대해 어느 정도 명확하게 인식하게 된 것과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span>‘</span>인생 로드맵 설계<span>’</span>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유용한<span> Tip</span>을 오늘 얻은 것 같아 조금은 '긍정적으로' 흥분이 됩니다. 자주 연락드리며 인생의 조언을 얻고 싶네요. 제 인생의 믿음직한 내비게이션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font></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font color="#000000">오늘 중간에 걸려오는 전화도 계속 끊으시며 긴 시간 성의껏 상담해주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span>. </span></font></font></font></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p style="margin: 0cm 0cm 0pt;"><span><font color="#000000" face="맑은 고딕" size="2"> </font></span></p><p><font color="#000000" face="굴림" size="3">
</font></p>
<!-- -->
]]>
카페 게시글
★교육★ 『상담후기방』
오늘 선생님 뵙고 왔습니다 ^^
야클
추천 3
조회 128
15.07.30 16:18
댓글 17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부럽습니다..
시원하게 잘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엄청 더운데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
저도 찾아 뵈었을때 느꼈던 감정들입니다.저 또한 이름있는 선생들을 찾아갔을때 제 명식은 알아맞히기 힘든 사주인가했었는데 큰돌선생님과 상담하니 제 사주는 넘 쉬운사주라고 말씀하셨고,실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명확하셨습니다.제 부모님 상황은 너무나 정확히 맞혔는데도 선생님한테는 맞추고 안맞추고가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야클님의 후기글을 보니 몇주전에 언니하고 간 상담후기를 올려야겠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ㅎㅎ 호주님의 후기 글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시길... ^^
네비게이션~ 재미있는 표현이군요.선생님을 인생의 네비게이션으로 생각하는 것은 제가 야클님 선배입니당~전 인생이 바꿨다고 표현했네요.^^
ㅎㅎ 저도 자연도원 선배님 처럼 인생 좀 업그레이드 시켜 보려구요. 많이 도와주세요 ^^
@야클 넵^^
난향백리(蘭香百里) / 난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묵향천리(墨香千里) / 묵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인향만리[人香萬里] /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 는 말이 있습니다. 아직 큰돌 선생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상에서 질문에 답변하시는 것들을 읽어 보면 인품을 짐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람님도 조만간 선생님 뵙게 되길 바랍니다. 직접 대면을 통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느끼게 되는 것들은 글을 통해서는 얻기 힘든 뭔가가 있더군요. ^^
@야클 야클님 저도 그런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가람 가려고 하니 기회가 오더라구요. 마치 제게 양산 출장건이 생긴것 처럼....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길. ^^
저도 수많은 고수들의 인생상담을 받아봤지만 지난일을 맞추는경우는 많이 경험했어도 미래의 일을 예측 하는데는 한계를 느껴왔습니다. 내비처럼 선명한 로드맵이 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름나무님 안녕하세요? ^^ 항상 인생의 갈림길에선 그런 길라잡이 부재의 아쉬움을 느끼게되죠. 하지만 내비게이션이 지름길과 다가올 위험을 미리 알려줘도 늘 자기고집과 타성에 젖어 '뻘짓'을 해서 매번 경로 재탐색을 하게 된다면 그것도 소용없겠죠. 저는 선생님 믿고 한번 따라가 보렵니다.^^
@야클 응원합니다..~
@선연 선연님 감사합니다 ^^
야클님,긍정적인 흥분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