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다른날보다 조금 일어나 이번 주와
다음주에 할 일들을 확인 해 본다.
오늘은 쉬는 날인데 내가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게
있어서 18시까지 수업을 들어야 하고,
18시에는 내일 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총무거든) 준비물을 사러 가야되고
저녁 9시에는 부활성야 미사에 참례후 23시경에는 술도 한잔 해야
내일 아침에는 동문체육대회 장소에 가서 텐트도 확인하고
각종 스티커도 부쳐야 되고
10시30분에 성당에서 미사참례하고서리
동문체육대회에 참석한다.
그리고 저녁 7시경에는 저녁식사 약속이 있고
월요일에는 족구대회대비 해서 회사에서 족구연습,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성당에 별로 열심히
나가지 않는 신자들 가정방문을 하고는 기도모임에 참석
화요일에는 성당에서 모임과 활동이 있고
수요일에는 회사에서 족구시합을 하고서 한잔하는 날
목요일에는 서울 출장이 하루 있고
금요일에는 회사내 회식이 있고
토요일에는 아파트내 성당아자씨들 모임이 있다.
5월 4일날 08시 대전MBC마라톤대회전 대전가톨릭마라톤동호회 창립미사
10시 익산모교에서 총동문회고등학교 체육대회 참석(1박 2일 가족동반)
첫댓글 일주일내내 먹기만 하고 다니니 이라크 국민들좀 생각해라 그렇게 먹어대니 어찌 허리 허리가 있겠나 먹는것도 노동의 일종, 힘든 노동의 고역이 너를 성당으로 이끌었나보다 많이 식음하고 건강해라
잘먹고 잘산다니 기뿐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