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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정소담이네의 흙사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둥이맘
소정소담, 여름방학이 되어 "청송군립농촌보육센터" 체험행사로 원주에 다녀왔어요... 간간히 비가 내려 걱정을 많이 하긴 했지만 다행히도 많이 내리지는 않아 아이들과 무사히 체험학습을 하고 왔답니다. 산양도 구경하고 말도 타보고 뗏목타기는 엄마가 무서워서 못타고, ㅋㅋㅋ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도 만들어 먹고 실패하긴 했지만 초콜릿 아이스크림도 만들어보고.... 여러가지 체험거리중에 가장 즐거웠던건 바로 "승마체험"... 소정소담 너무나 의젓하게 말을 타는 모습에 엄마인 제가 어찌나 뿌듯하던지.... 소정소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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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향 마을에 몇만에 걸음 하셨어요 자주 놀러 오세요
네... 할일없이 괜히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