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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스크랩 일루미나티 맴버와 프리메이슨 지도자를 통해 듣게 된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remnant 추천 0 조회 5 12.09.16 09: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일루미나티 맴버와 프리메이슨 지도자를 통해 듣게 된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저는 프리메이슨 맴버들을 만나면서, 계속 의문점을 둔 것은 프리메이슨의 기원이었습니다. 저를 프리메이슨 맴버로 만들기 위해, 저를 만나러 온 수 많은 프리메이슨 맴버마다 다른 기원설을 이야기하였기에 늘 의문점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하여,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프리메이슨 맴버로부터 다양한 기원설을 들은 것과 케톨릭 프리메이슨 최고지도자(한국의 프리메이슨의 최고 지도자)와 일루미나티 맴버로 들은 프리메이슨 기원까지 모두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과 책들 가운데 나와 있는 기원설들까지 모두 정리하겠습니다.


1. 일반적으로 알려진 여러 가지 기원설들


1. 바벨탑 기원설


이들 단체의 출발은 고대 신비종교에서부터 시작됐는데, 이 고대 신비종교는 바로 창세기 3장, 6장 사건 이후에 만들어진 바벨탑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바벨론 종교는 문명의 발생지인 이집트, 인도, 페르시아, 그리스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런데 이들의 종교의 내용을 보면 한마디로 '범신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고대 종교가 만들어낸 산물을 보니까 종교적 핵심은 카발리즘, 초대교회에서부터 있었던 영지주의, 성전 기사단, 그리고 유럽의 장미 십자단으로, 그리고 프리메이슨과 프리메이슨의 핵심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일루미나티로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한쪽으로는 신지학과 관련되고, 1800년대는 각종 이단 집단과도 연결, 현재에 이르러서는 바로 뉴 에이지 운동과 연결되어 있다.


바벨론 종교는 다른 한편으로는 각종 마술, 마법, 점술, 영매 등 각종 신비주의 관행을 만들어냈으며, 동양의 힌두교, 불교, 일본 신도 사상을 만들어냈다. 거슬러 올라가보면, 동양 종교의 뿌리 역시 바벨론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 계보의 흐름이 현재에 와서는 뉴 에지로 통합된 것이다. 오늘날 최면 등 과학의 모습으로 영적 체험을 하는 기술로도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인 형태로는 막시즘을 출발하게 하고, 미국과 유럽의 비밀 결사조직, 국제금융, 종교단체인 WCC 까지 영향권 안에 있는 것이다. 서로 다른 단체들이지만 고대 바벨론에서부터 프리메이슨, 현재의 뉴 에이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 계보들인 셈이다. 즉, 이름들은 교묘하게 다른 옷을 입고 있지만, 이들의 각종 형상, 신조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프리메이슨의 역사를 살펴본 결과, 결론적으로 말하면, '프리메이슨은 비밀 집단의 역사이면서, 이 비밀 집단의 역사는 조직된 신비주의 사교(邪敎)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1859년부터 1891년까지 프리메이슨의 리더로 있었으며, 신비주의 사교 집단들의 완벽한 역사에 대해 집대성한 앨버트 파이크라는 인물은 '고대 도덕률과 교리'라는 책을 통해 "신비주의 종교가 어떻게 성장하여 바벨론 시대부터 프리메이슨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흘러나왔는지 집대성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파이크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프리메이슨의 비밀 지식을 보면, 많은 내용들이 유실된 것처럼 보이지만, 메이슨, 혹은 프리메이슨, 프랭크 메이슨이라고 부르는 이름을 통해 중심 교리는 거의 다 다 남아 있다. 각종 등급의 이름 역시 그 당시에 있었는데, 물론 같은 방식은 아니지만, 결국 영성과 그 중심의 하트는 똑같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사상의 시작은 바벨론에서부터 출발했다." 또한 파이크는 "이 프리메이슨이 바로 각종 철학자, 카발리스트, 신비주의와 영지주의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2. 기원전 6세기 고대 이집트 신비주의 전통 기원설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전형준, 살림, 2009


저자는 프리메이슨을 한마디로 ‘서구 신비주의 전통을 바탕으로 모든 종교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종교를 추구하며, 형제애를 강조하는 정신 또는 그 모임’으로 정의하며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흔히 말하는 것처럼 16~17세기 중세 유럽에 널리 퍼져 있던 석공 길드가 아닌, 고대 이집트의 신비주의 전통에 영향 받은 피타고라스학파에서 찾는다. 기원전 6세기 크로톤에서 정치 개혁을 단행한 피타고라스학파는 엄격히 계급을 구분하였고 회원 간의 형제애와 비밀 체험을 강조하는 등 프리메이슨의 기본 정신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신비주의 전통은 중세 기독교의 강력한 지배 하에서도 종교적 건축물과 상징들에 은밀하게 반영되며 그 흐름을 지속해 왔다. 더불어 저자는 프리메이슨이 근대 프랑스 대혁명이나 미국의 독립 혁명 등 인류 역사의 대사건을 조종했다는 음모론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당통과 뒤무리에 등 실제 프랑스 혁명의 주역들 중에 프리메이슨 단원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나, 혁명 자체가 프리메이슨 지도부의 구체적인 기획으로 일어났다기보다는 그 주역들의 혁명 정신이 프리메이슨의 이상(理想)을 계승했다고 봐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다시 말해 프리메이슨은 인적 네트워크와 물적 자본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유형의 실체가 아닌, 서구의 신비주의 전통을 대표하고 계승하고 있는 무형의 정신이라는 것이다.


3. 가나안족 기원설


프리메이슨은 가나안족이다. 이것은 고대 헤브루 문서 바이블에도 나오는 것이다.


기원전 3천년에 팔레스타인에 세워진 가나안족 공동체는 지구상 최초의 가장 악랄한 사교 숭배 집단이며 비밀스런 단체다.


가나안족 공동체의 조상은 바로 '가나안'이라고 하는 소년으로 '노아'의 손자다.

그런데 가나안은. 그 미스터리한 소년은 어디로 간 것일까?


가나안과 그의 종족은 이집트를 떠나 팔레스타인으로 가 정착하게 된다. 팔레스타인에 기원전 3천~기원전 2900년 가나안 문명이 형성되게 된다. 이 가나안 문명은 후일 '페니키아'라고도 불린다. 가나안 종족은 역사상 화폐를 발명하여 발달된 조선 기술로 많은 상선들을 만들어 지중해를 제패하게 된다. 그리고 건축 기술이 뛰어나 전문적인 석공 집단도 가지고 있었고 예루살렘의 솔로몬 성전을 세운 것도 바로 이들이다.


대표적인 가나안의 프리메이슨 조직 두령은 '히람'으로 가나안의 최대 상업 도시 '투로'의 왕이며 석공(메이슨Mason) 집단의 대장이다. 프리메이슨들 스스로들은 그들의 시조, 기원이 바로 가나안 왕 히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크리스티앙 자크의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 역시 가나안처럼 세계의 유명 재벌들이며 중세시대엔 최고의 건축 기술을 지닌석공조합(메이슨Mson)이었다.


프리메이슨의 조상은 가나안 종족이었다. 그리고 가나안 종족은 지금까지도 소멸되지 않고 여전히 살아남아 프리메이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신 그들은 유대인과 혼혈하여 스스로 유대인들인체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고 있다.


4. 가나안 기원 및 외계인의 통치 재현을 위한 기원설


이들은 아담의 아들 중에서도 가인의 후손들이며 노아의 아들 중에서도 함의 아들인 가나안의 후손들이다. 이른바 가나안 족속들. 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필 가나안 족속들을 모조리 씨를 말리라고 말씀하셨는지 알겠는가? 바로 이들 족속으로부터 프리메이슨이 유래되기 때문이다.


여호수아 시대에 그들을 완전히 멸절시키지 못한 죄로 현재까지 프리메이슨이 건재하여 '그림자 정부'라는 기치를 내걸고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역사까지도 통제하고 있다. 그 옛날 외계인의 통치 아래 하나로 통합된 세계를 재현하기 위해 내건 슬로건이 바로 신세계질서이다.


5. 기원전 2600년쯤 기원설


프리메이슨의 메이슨(mason)은 우리말로 석공 또는 미장이를 말하는데, 그 역사는 무려 기원전 2600년쯤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의 개국, 우리나라를 연 기원전 2333년보다 약 270년 정도 앞선 역사니 그 기원이 대단히 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단기를 사용했듯이 그들 또한 '아노 도미니(anno Domini)'라고 하는 그들만의 연력을 갖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메이슨의 기원은 무려 기원전 4000년부터 시작된다. 아노 도미니라는 말이 본디 '신이 왕림하고 나서'라는 뜻이기 때문에, 결국 자기네들의 신은 기원전 4000년에 천지 창조를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2005년인 올해가 그들에게는 '메이슨력(歷)' 5005년이 되는 것이다. 일반인이 메이슨이 되어 입문식을 마치면 그 다음 주에 단원증서를 받는데, 그 증서에 기입된 날짜는 이 메이슨력이다. 메이슨의 역사는 기원전 2600년경, '야발(Jabal)'이라는 사람에게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기하학을 발견하고 연구 발전시켜 체계화한 내용을 돌기둥 밑에 새겨놓았으며, 이것을 '노아의 홍수'가 지난 다음 이집트의 성현(聖賢) 헤르메스가 발견하여 깨치고 더욱 발전시켰다. 이 지식은 니므롯-아브라함-유클리트를 통하여 더욱더 체계화되었고, 수많은 메이슨들이 이 지식을 전수받았다. 솔로몬왕이 성전을 지을 때에는 8만 명의 장인(匠人), 즉 메이슨들이 일을 했다고 하니,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 학문에 심취하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6. 솔로몬 시대 기원설 - 히람 아비프 기원설


이스라엘의 솔로몬왕은 성전을 짓기 전에, '두로'의 왕 후람에게 '공교한 공장'을 보내줄 것을 요청합니다. 후람 왕은 '히람 아비프(Hiram Abiff)'라는 사람을 보냈는데, 그는 성전 건축의 중요한 비법을 알고 있는 숙련공으로서 솔로몬왕 성전 건축의 책임자, 즉 '마스터 메이슨(Master Mason)'이 되었습니다


7. 헤로데 아그리빠왕(해롯왕의 손자) 기원설


메이슨 조직을 세운 사람은 Herod Agrippa 왕 입니다. Hiram Abiud란 사람의 제안과 Moab Levy, Adoniram, Johanan, Jacob Abdon, Antipas, Solomon Aberon, 그리고 Ashad Abia의 동의하에 Herod Agrippa이 기원후 43에 설립합니다. 이 조직은 이름은 “신비한 힘-Mysterious Force” 였습니다.

창립자들은 전부 유대교도들 이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의 창궐로 인하여, 유대교가 그 힘을 잃자, 기독교를 파괴하고 유대교를 복원하고자 이 비밀 결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8. 유대인의 기독교 말살 기원설

흑암을 흩트리다, 메이슨리의 기원"이라는 제목의 이 문서는, 프리메이슨리의 기원이, 초대교회 당시 헤롯 아그리파 (1세) 왕을 위시한 유대 집권세력이 소위 "(메시야)사칭자"Impostor의 추종자들을 근절하기 위해 결성한 오컬트 비밀결사단체였다고 말한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프리메이슨리는 태초부터 유대인들에 의한 기독교 말살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는 것이 된다.


9. 십자군 전쟁 때의 성당 기사단 기원설

프리메이슨의 기원은 십자군전쟁때의 성당 기사단(Ordre des Templiers)에서 출발합니다.


초창기 9명의 인사들로 시작된 성당 기사단은 성지 예루살렘의 탈환을 목적으로 십자군 전쟁에 합류하지만, 그 세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 후엔 중앙본부와 5개의 지부를 두고서, 국왕과 당시의 절대 권력이었던 교황과도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세력이 커집니다.


이들의 초창기 목적은 좋았을지 모르나, 성당 기사단의 세력의 확장을 두려워한 프랑스 국왕 필립보 4세가 성당 기사단을 본격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탄압하려는 명분은 다름 아닌 '이교도적 행위' 악마를 숭배한다는 그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 결국은 해산시켰지만, 그렇게 큰 단체가 한 번에 없어질 리는 전무후무하죠. 잔여 세력들이 다시 '그리스도 기사단' 이라는 이름으로 규합하며, 후에 18세기 초반에 들어와 그 목적이 세계 평화를 회복하고 수호한다는 것으로 바뀌어, 이름을 '프리메이슨(Freemason)' 으로 바꿉니다.


10. 템플기사단 기원설

십자군이 끝나고 14세기 프랑스의 왕은 그 유명한 필리프 4세였다. 필리프 4세는 십자군으로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었던 <템플기사단>이 더 이상 필요가 없었다. 필립 4세가 템플기사단을 몰살시킨 것은 그들이 <프리메이슨>이었다기 보다는 그들의 존재가 강력한 국왕에게 불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기사단의 막강한 재력은 국왕의 권위에 도움이 된다.


필립 4세가 기사단을 몰살한 표면적인 이유는 프랑스의 전통과 관련이 깊다. 어떤 종파든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제거해왔던 프랑스였기 때문에 더욱 손쉬웠던 것이다. 실제, <템플기사단>은 동방과의 무역을 해왔기 때문에 이전 <왈비즈와파> 등에서 주장해왔던 동방 종교의 영향을 조금은 받았던 것 같다. 국왕은 1304년 템플기사단의 종교 의식이 신을 모독하는 이단의 의식이라고 꼬투리를 잡아 기사단을 탄압하였다. 당시 교황 클레멘스 5세는 템플기사단을 다른 기사단으로 개편하려고 하였으나, 필립 4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기사단을 이단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해 버렸다.


기사단은 해체되었으나, 화형을 당한 이들은 100여명이었다. 조사받은 자들은 1만 명이 넘었기 때문에 후대 사람들은 기사단의 잔여 세력이 계속 잔존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잔존하였다는 이야기는 그들이 엄청난 비밀을 간직하고 지하에 숨어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로 확대되었다. 실제 그들은 중세 시대의 큰 흐름을 이끌어갔고, 교황의 공식 기사단이었던 만큼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이후 이야기는 확인된 것이 없다. 사람들은 이들의 생존자가 신비단체이자 반기독교단체인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11. 1175년 영국 카톨릭 건축가들 기원설

서기 1175년 영국에서 가톨릭 건축가들이 모여 건축 기술 연구 및 제자 양성 그리고 신앙과 도덕, 사회 지식 등의 공부를 목적으로 세례자 성 요한을 수호자로 모시고 [자유의 석공조합] 즉 프리메이슨을 설립했다.


이것이 그 시기에 적절한 운동이었으므로 점점 발전하여 4백년간이나 계속 큰 성과를 거두어왔다. 그러나 1535년 영국왕 헨리 8세가 로마교황에게 반기를 들어 영국 성공회를 창립하면서부터 가톨릭교회의 탄압이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프리메이슨도 박해를 받아 에드워드 6세(1547~1553)에 의하여 해산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성공회로 개종한 신자들이 신앙을 이유로 해산당한 것을 통탄하여 특정의 종교를 떠나서 사회인으로서의 교양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합의 재건을 도모하고 프로테스탄트가 주장하는 인문주의를 기초로 하여 '솔로몬 신전 건립'이라는 상징주의를 내걸고 새로운 모양의 프리메이슨을 설립하기에 이르렀으며 1717년 6월 24일 세례자 성 요한의 축일에 결성식을 가졌고 그 본부를 런던에 두게 되었다.


이 계획은 프로테스탄트로부터 크게 환영을 받았고 또 그 이후 건축에 관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그 취지에 찬성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입회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정치가, 실업가, 학자 등이 뒤를 이어 입회 신청을 하였고, 1721년 이래 자유사상을 가진 귀족이나 왕족들까지 참가하게 되어 영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 당시 유럽에서는 건축가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았으므로 갖가지 특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한 예를 들면 그들은 여권이나 비자 등의 절차 없이도 각 나라를 출입할 수가 있었으므로 외국 여행이 금지되어 있던 유태인들이 이 특권을 이용하기 위해 입회하는 숫자가 급증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들은 우수한 재능을 갖고 있었으므로 각 집회(롯찌:Lodge)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게 되어 그 특권을 이용해서 그들의 염원인 시온 운동, 즉 유태민족의 독립과 세계제패를 노리게 되었다. 이렇게 하여 프리메이슨은 유태인들의 시온 운동과 결합하여 세계지배란 목적을 위해 활동하기에 이르렀다


12. 1716년 요셉 레비에 의한 기원설

그 시대의 부유한 유대인들에게 어울리는 이름이 필요한 때가 온 것이다. 1716년, "신비로운 포스"의 9인의 후계자 중 한 명인 요셉 레비Joseph Levy는 또 다른 후계자 아브라함 아비훗Abraham Abiud과 자신의 아들 아브라함 레비Abraham Levy, 그리고 9인의 후계자가 아닌 다른 2 명(데자글리에Desaguliers와 죠지George)의 협력을 받아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조직의 갱신을 도모했다. 그 결과, 단체의 새 이름으로는 요셉 레비가 제안한 "프리메이슨리"Freemasonry라는 이름이 선택되었다. 그 이유는, 단체의 진면목을 숨기기 위해서는 석공(프리메이슨)들의 모임을 가장하는 것이 유리했으며, 또한 이 이름이 그들의 단체의 사인과 심볼들에 잘 맞았기 때문이었다


13. 1717년 영국에서 Grand Lodge가 세워지면서, 공식적으로 세워졌다는 기원설

1723년에 James Anderson이 Constitution of freemason을 작성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이 책보다 먼저 Halliwell Manuscript(Regius Poem라고도 알려져 있음)란 책이 있는데, 이 책은 프리메이슨 최초의 교과서(?) 로서 시의 형태로 되어 있으며,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언급하고 있다.


14. 1717년 영국 런던 기원설

프리메이슨은 비밀결사 조직으로 정식 명칭은 고대 석공노조조합을 뜻한다. 1717년에 런던에 있는 구즈(Goose)와 그리디론(Gridiron) 여인숙에 모여서 잉글랜드 대지부를 만들었다. 이렇게 시작한 이 조합은 매우 정밀도를 요하는 건축 설계사들로 구성이 되었다.

당시 그들은 사회의 고급 인력에 속해 있었다. 즉, 그 사회의 엘리트들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기술을 외부에 노출하지 않기 위해 비밀리에 모임을 갖게 되었으며, 그 모임을 절대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서서히 외부 세계에 대하여는 배타적인성격을 띄게 되었던 것이다. 초창기 이 조직은 사탄을 숭배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없었으며, 한 때는 로마카?릭의 박해도 받았다.

그러나 프리메이슨들이 사탄을 숭배하기 시작한 것은 로마카톨릭이 기독교를 파괴하기 위해 세운 예수회(제수이트)에 소속되어 있는 독일의 뮌웬에 있는 잉골스타트 대학의 법학 부장이었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또는 웨이샤우프트)에 의하여 사탄을 숭배하게 되었던 것이다.


15. 18세기 영국 기원설

「18세기 초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시민주의적·인도주의적 우애(友愛)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명명되어 있습니다.


16. 일루미나티 영향설

초기의 프리메이슨은 종교적인 목적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는 아니었으나 몇몇 카톨릭 단체들이 관심을 갖게 된 이후로 그들을 실제의 석공기사가 아닌 이론 석공가 자격으로 입단시키게 되면서, 마침내는 로마 카톨릭 내의 사탄숭배 비밀조직과 결합하여 사탄에 의해 조종되는 사탄교의 전조로 변모해갔던 것이다.


프리메이슨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프리메이슨을 돕고 있는 비밀결사가 있는데 일루미나티(Illuminati)라고 한다. 일루미나티는 '계몽한다'는 뜻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본래의 의미는 '빛을 준다, 빛으로부터 온 것'이며, 일루미나티의 빛은 루시퍼를 의미한다. 따라서 일루미나티란 빛(루시퍼)으로부터 계몽된 사람들의 모임임을 암시하고 있다.


일루미나티는 1776년 5월 1일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이름의 의미는 '사탄을 알게된 최초의 사람(the first man to know the Superiors)'이라는 뜻-에 의해 창설되었다. 약관 27세의 나이에 인골슈타트대학의 법학부장이었던 그는 남보다 뛰어난 재능과 극단적인 자유사상으로 인해 보수파들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았다. 그는 자기와 의견을 같이하는 동지를 규합하여 비밀리에 집회를 열고 그들의 사상이나 세계관을 계몽했다. 그 회합에서 그는 절대적인 권력자가 되었고 회원들은 그에 대해 완전 복종의 맹세를 했으며 회의 내용은 일절 누설하지 못했다. 당시 유럽을 풍미했던 자유 사상과 맞아떨어졌던 일루미나티는 짧은 기간 동안에 회원 수를 증가해 나갔다. 초창기 일루미나티 회원들은 노비스(미숙자), 미네발, 계몽된 미네발 등 세 계급으로 나뉘었다. 계몽된 미네발이 되기 위해서는 고대의 신비적인 비밀교리나 의식을 배워 익혀야 했고 '모든 개별 국가의 파괴', '모든 종교의 파괴', '세계 정부의 수립' 등 일곱 가지 목표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받아야 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폭력혁명조차도 수용했던 바이스하우프트는 당시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프리메이슨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는 프리메이슨 사상이 그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치밀한 조직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독일 뮌헨 프리메이슨인 '사려 깊은 데오돌' 지부에 입회, 단원들을 자기의 의도대로 끌어갈 계획을 세우고 공작을 개시하여 그 조직의 중심 인물이 되는데 성공했다.


프리메이슨 본부측에서는 이런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고 했으나 지부 내에 일루미나티 세력이 이미 자리를 굳히고 있었다. 1782년 7월 16일 월 헬 스바트에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간의 회담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바이스하우프트는 일루미나티를 '프리메이슨의 피'로 여길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여 동맹체결에 성공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프리메이슨은 당시 3백만 명이 넘는 인원을 포용하는 대조직이 되어 일루미나티 정신이 활발히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17. 케톨릭 예수회가 진실을 막기 위해 만든 작품 기원설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시작하여 이집트 문명, 그리스 로마 문명에는 모두 수많은 신들이라 일컫는 자들이 존재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오고 그들이 사람의 딸을 취해 육체가 되었으며. 또 그들이 다시 사람의 딸을 취해 고대 용사라 일컫는 자들이 되었다는 구절이 있는데, 일부 해석에서는 이 타락한 천사들을 외계인이라 해석하고 또 그들이 다시 사람의 딸을 취함으로 고대 용사 즉, 헤라클레스, 비너스, 아폴론과. 이집트의 오시리스(?맞나)와 같은 고대에 인간의 의해 신들이라 일컫는 자들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므로 인류문명이 시작할 초기.아 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인류에게는 사탄이 역사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탄에게 영혼을 판 사람의 딸들을 취함으로써 타락하게 되었으며.그로부터 수많은 신들이라 일컫는 사탄의 후예들이 (외계인을 비롯하여) 인류 문명을 주름잡아왔다.

아주 오래전의 고대로부터 신들이라 일컫는 존재들은 다시말해서 타락한 천사들의 후예였으며,외계인의 후손들이었다. 하나님은 이들을 모두 쓸어버리기 위하여 노아의 방주를 일으켰다. 이 우주의 전능하신 통치자 하나님은 신들의 신이자 오직 한분이신 유일신임을 확인할수 있다.


프리메이슨 예수회는, 그 진실을 막고자 사탄이 만들어 놓은 작품이다


18. 일루미나티가 자신들을 보호하고자 전위조직으로 만든 기원설

프리메이슨은 말 그대로 일루미나티의 그림자 단체라는 것이다. 즉 실체가 없지만, 음모를 수행하기 위한 위장단체라는 말이다.


2. 의문점


지금까지 18가지의 프리메이슨의 기원설에 대하여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았습니다. 모든 기원설을 다 찾은 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인 기원설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프리메이슨의 기원설이 더 있습니다. 이 기원설은 종교개혁시기에 한 케톨릭 신부에 의해서 시작되었다는 기원설입니다. 인터넷에서 이 기원설이 올라오면, 바로 지워집니다.


저는 이 기원설을 구하기 위해 프리메이슨 연구하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도 이 기원설을 인터넷에서 보았지만,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못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찾아보았지만 인터넷에서 구할 수가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왜? 이 기원설은 인터넷상에서 지속적으로 지워지고 있을까요?


제가 썼던 “한국 프리메이슨의 인터넷에 대한 정책”에서 서술한바와 같이, 제가 만났던 케톨릭 프리메이슨 최고지도자의 명령으로 프리메이슨 안에 기술부가 창설되었습니다. 기술부 안에는 프리메이슨에 관한 글들에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같은 것을 심어 놓거나, 중요한 내용은 지워버리거나, 허위 프리메이슨에 관한 내용들을 유포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카페 활동과 글들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보고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원설을 제가 읽고 기억하는 대략적인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종교개혁이 유럽을 강타하고 있을 때, 한 케톨릭 신부가 마녀에게서 신비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는데, 그 사람으로부터 프리메이슨이 시작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마녀에게 배운 신비한 능력 때문에 프리메이슨은 급속한 발전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내용 중에 마녀에게 배운 신비한 능력은 빼고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일루미나티 맴버로부터 들은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한국 케톨릭 프리메이슨 33도 지도자는 일루미나티 맴버로 제가 들은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초기 시작한 케톨릭 신부의 이름이, 지금 인터넷상에서 계속 지워지고 있는 기원설에 나오는 신부의 이름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그 기원설에 대한 자료가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일루미나티 맴버로부터 듣고, 케톨릭 프리메이슨 33도를 통해 들은 프리메이슨의 기원

저는 1994년, 프리메이슨 맴버들이 저를 찾아오기 1년 전, 미국 개신교 일루미나티 맴버로부터 일루미나티의 역사와 사역을 소개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제가 맴버가 되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며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십 수 년이 흐른 뒤, 다른 미국 일루미나티 맴버를 동남아시아에서 만났습니다. 그는 처음 찾아온 개신교 일루미나티 맴버를 통해 소개받은 일루미나티의 역사와 사역을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도 제가 맴버가 되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며 헤어졌습니다. 제가 일루미나티 맴버가 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며 끝났지, 프리메이슨처럼 보복하고 저의 삶을 망가뜨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제가 만났던 일루미나티 맴버는 제가 마음먹으면 접촉이 가능할 정도로 저에게 자신의 신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일루미나티 맴버 모두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일루미나티에서 나온 분파라고 하였습니다. 일루미나티의 기원을 초대교회까지 소급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내려온 초대교회 문헌 가운데, 일루미나티와 유사한 이름이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종교개혁시기에, 한 케톨릭 일루미나티 맴버 신부가 있었답니다. 존 칼빈이 살아있을 때, 그는 태어났고, 존 칼빈이 죽고 난 다음에도 종교개혁이 진행되고 있을 때, 일루미나티 맴버로써 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신 일루미나티의 가장 큰 중요사역은 종교개혁을 통해 개신교가 세워지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많은 케톨릭 일루미나티 맴버들이 개신교로 개종하였지만, 그는 젊은 나이였지만, 끝까지 케톨릭에 남아서 종교개혁운동을 지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를 통하여 일루미나티의 새로운 팀이 만들어지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점차 그 세력이 성장하면서, 일루미나티를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고자 하는 단체로 급속도로 성장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프리메이슨의 기원이었다고 저에게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로마로부터 저를 프리메이슨 맴버로 만들라는 요청에, 한국 프리메이슨 최고 지도자가 직접 저를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저의 주인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저를 만나러 왔었습니다. 1994년, 지금의 케톨릭 프리메이슨 33도 지도자는, 제가 일루미나티와의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에게 프리메이슨에 대한 기원에 대한 저의 궁금증에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일루미나티 맴버를 자신은 만난 적은 없지만,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아주 놀라워했습니다. 그리고 일루미나티 맴버가 이야기해준 모든 말이 사실인 것을 저에게 시인하였습니다. 일루미나티 맴버가 이야기한 것 중에, 프리메이슨의 기원이 되는 신부가 종교개혁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을 자신은 배운 적이 없는데, 그것은 새로운 내용이었다며 저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 후 미국 개신교 일루미나티 맴버는 저를 프리메이슨 맴버로 만들기 위한 작전들에, 방해를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여주셔서 그 행하심에 순종하는 것이라며,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저에게는 큰 유익이 되는 일들이었지만, 프리메이슨으로써는 제가 프리메이슨 맴버가 되지 않는 저의 삶을, 더 망칠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친 사건들이었습니다.


한국 프리메이슨은 미국 개신교 일루미나티 맴버를, 그들이 할 수 있는 보복방법으로, 한국 개신교 목회자들 사이에, 신복음주의 이단 만들기 작전가운데, 저를 도와준 일루미나티 맴버 이름을 거론케 하여, 한국에서는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갔습니다. 저를 도와준 이유로 케톨릭 프리메이슨으로부터 그런 식으로 보복하겠다는 이야기를 케톨릭 프리메이슨 맴버들로부터 이야기 들었고, 현제 그렇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4. 프리메이슨 안의 다양한 프리메이슨 기원설

로마 프리메이슨은 종교통합운동의 주역이 될 인물로 저를 지목하였고, 한국 프리메이슨은 로마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저를 프리메이슨 맴버로 만들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다름 아닌 로마 프리메이슨으로부터 온 요청이었기에 1995-1996년까지 약90명의 프리메이슨 맴버를 만났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 약150여명의 프리메이슨이 있었으니(지금은 약1만 명의 맴버에 그들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사람까지 합하면 약6만 명이 있습니다.), 대부분 중요한 사람들은 다 만나 보았습니다. 그 당시 한국 프리메이슨 최고지도자는 22도이었고(지금은 33도), 저를 마인드컨트롤로 정체성을 바꾸고 프리메이슨 맴버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기 위해, 한국 모든 롯지(팀)에서 2명씩 1년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파견하여 작전을 짜도록 하였습니다. 한국 프리메이슨 사상 처음으로, 모든 롯지가 연합하여 한 가지 작전을 준비하고 진행하였던 사건이었습니다. 이후에도 몇 차례 중요한 작전을 준비하기 위하여 모든 롯지가 모인 적이 몇 번 더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그 당시 모든 한국 프리메이슨 롯지(팀)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롯지마다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다르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실 더 많은 기원설들을 이야기들 하는데, 다양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크게 3가지 기원설들을 이야기하는 것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1. 솔로몬 시대 기원설

한국 프리메이슨 안에는 개신교 롯지가 2개가 있습니다. 원래 한국 프리메이슨 자체가 케톨릭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개신교 롯지는 미국 개신교 프리메이슨으로부터 2명의 목사가 맴버가 되면서 만들어 졌습니다. 2곳(지금은 더 많은 롯지가 있으나 중심은 2곳입니다) 모두 처음에는 미국의 지부처럼 롯지를 운영하다가 독립적인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한국 프리메이슨의 의도가 아닌, 미국 개신교 프리메이슨의 의도 때문에 만들어 졌습니다. 한국 프리메이슨은 이 두 개의 롯지에 대한 활동을 보고 받고 있고, 서로 자신들의 일에 간섭하지 않고 자신들의 일들을 합니다. 개신교 롯지는 대부분 개신교에 관한 것만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개신교 롯지 맴버 한사람이 저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반면에 케톨릭을 중심으로 한 한국 프리메이슨은 한국의 모든 영역이 그들의 활동 무대입니다. 심지어 개신교 성장을 둔화시키기 위한 이단을 만드는 것 까지 포함됩니다. 개신교 프리메이슨 2곳의 롯지와 케톨릭이 중심이 된 한국 프리메이슨의 모든 롯지들의 관계는 처음에는 좋지 않는 관계였습니다. 왜냐하면 개신교 성장을 너무 탄압하고 억압하는 작전들을 펼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안에서는 적대적이지도, 친하지 않는 관계를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케톨릭 프리메이슨은 종교통합 운동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개신교 롯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였기 때문에, 이미 주어진 자원(2개의 개신교 롯지)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개신교 프리메이슨으로부터 나온 한국의 개신교 프리메이슨 롯지2곳은 모두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솔로몬 시대 기원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솔로몬으로부터 시작된 역사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아마 미국 개신교 프리메이슨이 그것을 믿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2. 초대교회 시대 기원설

개신교 롯지에서 저에게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설명하준 것을 한국 프리메이슨에서 알고는, 개신교 프리메이슨의 잘못된 기원설을 이야기해준 것을 교정해주어야 한다는 내부소리가 많이 있었다면서, 지금의 일반 프리메이슨 32도인 M씨가 저에게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M씨는 미국 유학중 프리메이슨이 되었고, 그곳에서 프리메이슨 교육을 받았습니다. 종교는 케톨릭이며 인간이 가질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없을 정도의 직관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능한 프리메이슨 맴버 중에 한 사람입니다. M씨가 저에게 한국 프리메이슨을 대표해서 이야기한 것이 초대교회시대 기원설이었습니다. 그도 한국 프리메이슨 안에는 자기처럼 인식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기원설을 가르치는 롯지도 있다면서 자기가 이야기 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며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부터 프리메이슨이 있어왔는데, 이름은 일루미나티였다고 하였습니다. 원래는 일루미나티가 초대교회에서부터 있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일루미나티에 문제가 있어서 프리메이슨이 정통성을 가지고 나와서 독자적으로 일들을 해왔고, 하느님이 프리메이슨을 더 크게 축복하셨다고 말하였습니다.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은 원래 같은 목적인데, 오해들이 있어서 일루미나티가 프리메이슨을 방해하고, 프리메이슨이 일루미나티를 세상에 드러내게 하고 안좋은 일을 꾸며 일루미나티를 곤경에 처하게 한 사건이 있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모두 오해 때문에 일어난 일로, 모두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단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 쪽에 무게가 실려 있었고, 지금도 오해들 때문에 조금씩 서로 안 좋은 일들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3. 종교개혁시대 기원설

종교개혁시대에 한명의 케톨릭 신부로부터 시작된 프리메이슨 기원설은 두 단체의 지도자로부터 동일하게 듣게 된 일치점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일루미나티 맴버 W씨 이었습니다. 1994년 저를 만나러 온 일루미나티 맴버는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종교개혁시대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초대교회에서부터 있어왔다는 역사를 저에게 해주었습니다. 영화 “천사와 악마”에서, 주인공 톰 행크스가 일루미나티의 기원을 초대교회라 하는 대사도 나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내려오는 초대교회 문헌 가운데는 일루미나티와 같은 발음의 헬라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시대에 일루미나티 맴버였던 케톨릭 신부가, 종교개혁운동에 참여하여 개신교가 케톨릭의 탄압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하였고, 그는 개신교로 개종하지 않고 케톨릭 신앙을 위해 독자적인 노선을 선택하였는데, 후에 프리메이슨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동남아시아에서 만난 다른 일루미나티 맴버 C씨도 더 자세하게 일루미나티의 역사와 사역을 저에게 소개하였는데, 동일한 내용이었습니다.


둘째, 한국 케톨릭 프리메이슨 33도인 K씨는 일루미나티를 만난 제가,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궁금해 하자, 자신이 아는 것을 이야기해주었는데, 일루미나티가 이야기 한 것이 맞는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여기서 한국 케톨릭 프리메이슨 33도 K씨에 대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는 프리메이슨 맴버가 되기 전에 로마로부터 한국의 프리메이슨 33도가 될 사람으로 지목받아서, 로마에서 프리메이슨 맴버가 되었고, 로마에서 프리메이슨 엘리트 코스를 공부한 사람입니다. 프리메이슨 맴버가 되고 엘리트 코스를 공부한지 얼마 안 되어서 한국에 왔는데, 오래된 프리메이슨 맴버들보다 더 노련하게 일을 처리하는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한국 프리메이슨의 지도자임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메이슨 엘리트 코스는 반드시 케톨릭이어야하며, 한 나라를 이끌 프리메이슨 지도자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한국 사람으로써는 지금의 케톨릭 프리메이슨 33도 K씨 한사람밖에 이 과정을 공부한 사람이 없습니다.


한국에도 33도가 많이 있습니다. 개신교에2명, 다른 종교에1명, 케톨릭에 1명 그리고 다른 분야에 몇 명이 더 있는 것으로 K씨로부터 이야기 들었습니다. 자신 이외에 그렇게 많은 33도를 세운 것은, 자신이 다른 33도 모두를 리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실질적인 지도자이기 때문이고, 한국 프리메이슨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엘리트 프리메이슨 과정 중에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공부한 것과 일루미나티 맴버가 저에게 이야기한 부분이 동일한 것을 저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즉, 인터넷상에서 늘 사라지고 있는 프리메이슨 기원설과 같은, 프리메이슨은 종교개혁시기에 한 케톨릭 신부에 의해 시작하였다는 기원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K씨는 프리메이슨 역사에서 배우지 않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단체의 기원이 된 신부가 개신교의 종교개혁운동에 참여하였다는 것은 이야기해주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가만히 그가 생각하더니, 일루미나티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였다면, 맞을 거라며 말을 마쳤습니다.


5. 왜 프리메이슨 맴버조차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모르는 것일까?

K씨는 저에게 프리메이슨 맴버들이 자기에게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물어본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허무해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도 묻는 자가 없어서 자기도 정확한 역사를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자신들이 하는 일에 전혀 해를 끼치거나 문제가 생기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놔두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프리메이슨 맴버를 탈퇴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대부분 프리메이슨 맴버를 탈퇴하는 이유는 마인드컨트롤이 풀려서 그렇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개신교 프리메이슨 2개의 롯지는 마인드컨트롤을 걸 때, 정체성을 바꾸지 않습니다. 다른 모든 프리메이슨 맴버가 되는 과정과 같이, 다만 맨탈을 붕괴시키고 다시 프리메이슨 사상을 교육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프리메이슨은 정체성까지 바꿉니다. 정체성을 바꾸면, 자신이 낼 수 있는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항상 일반 프리메이슨 맴버로 만들 때는 정체성을 바꾸는 일을 합니다. 마인드컨트롤이 풀려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어느 날 분노가 터지면서 집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것이 프리메이슨 맴버들이 탈퇴하는 과정입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2번 보았습니다.


프리메이슨 입단식에서 비밀에 대한 피의 서약을 하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서는 그냥 조용히 살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흔적을 감추고, 인터넷에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프리메이슨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K씨는 프리메이슨을 떠난 맴버들이 어느 정도까지 프리메이슨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를 알고, 인터넷상에 정보를 유출한 사람을 잡아 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상에 거짓 프리메이슨 정보들을 흘러 보내서 진짜와 가짜가운데 사람들이 진짜정보를 못 찾고 흘러가게 만드는 정책을 펼칠 뿐입니다.


프리메이슨 출신의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기에, 탈퇴하더라도 프리메이슨의 기원에 대하여는 더욱 미궁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프리메이슨 맴버 출신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K씨는 마인드컨트롤을 당한 것이지만, 케톨릭 신앙의 수호자와 동시에 프리메이슨의 수호자로써의 정체성이 강합니다. 아직도 따뜻한 마음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같이 수년간 함께 일하였던 동료를 피의 서약으로 서약한 것을 어겼다면서, 보복을 하는 것이 그렇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인드컨트롤로 사람을 속이고 일을 시킨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저를 프리메이슨 찬양자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K씨를 많이 만나면서 느낀 것을 글로 쓰는 것입니다.


오해가 있을지 몰라서 조금 더 쓰자면, K씨는 저 뿐만 아니라 1살도 되지 않은 저의 딸에게까지 뇌에 영향을 주는 저주파를 사용하도록 명령을 내렸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프리메이슨 맴버를 거부한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저는 프리메이슨 맴버가 된 적 없기 때문에 피의 맹세도 하지 않았고, 다만 맴버로 영입하기 위한 수많은 시도와 보복이 있어왔습니다.


익명성을 가지고 어떤 카페에 글을 쓰고, 퍼오기 식으로 다른 카페에 글을 실어 나르는 형태. 다른 사람의 계정과 IP로 우회하여 글을 쓰더라도 결국에는 누가 쓴 글인 것을 K씨는 다 알고 있습니다. 기술팀의 해커들이 추적하지 않아도 정황만으로도 그는 알고 있는 것들을 누가 이런 글을 쓴 것이고, 누가 저런 글을 쓴 것인지 저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과거 프리메이슨 활동을 하다 그만둔 사람들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프리메이슨 출신들의 2가지 형태의 네트워크

K씨에게 프리메이슨 출신들이 2가지 형태의 모임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개신교 프리메이슨의 2개의 롯지로부터 떨어져 나온 프리메이슨 맴버들입니다. 이들은 나름대로의 그들만의 네트워크와 모임을 몇 번 가진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정보들을 한군데 모아서 정리하고 인터넷에 유포한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일반 프리메이슨 출신들입니다. 정체성에 대한 마인드컨트롤이 풀리면서 집으로 돌아간 맴버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 이전에 그렇게 집으로 돌아간 프리메이슨 맴버들과 접촉하고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것을 저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들이 모임을 가지는 것 자체가 위험한 것을 알기에 그들은 네트워크만 가지고 있고, 조심해서 간혹 만남을 가지는 것을 저에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기억이 없어지지 않은 것은, 많은 경우 마인드컨트롤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마인드컨트롤이 풀리면서 많은 프리메이슨 맴버들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1년에 1명이상 늘 그런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K씨는, 많은 프리메이슨 맴버들은 3년 안에 자신이 프리메이슨 맴버였던 사실까지도 모두 잊어버리고 산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자신은 하느님이 그렇게 잊게 해주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저에게 이야기하겠지만, 마인드컨트롤 걸려서 프리메이슨 맴버로 살아온 인생 자체를, 자신의 머리가 기억하기 싫어서 접근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당한 것을 그렇게 잊는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또 프리메이슨에게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프리메이슨에서 탈퇴한지 약16년 되었는데, 아직도 저를 기억하고 경상도 안동에서 만난, 프리메이슨 출신이 생각납니다. 그는 인간의 몰골이 아니었습니다. 오랜 시간 마인드컨트롤이 모두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고통가운데 살아왔을 것입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도 과거 K씨는 마인드컨트롤이 다 풀리지 않아서 고통스러운 삶을 산다며, 기억이 다 잊는 것이 고통을 없애는 것이라 이야기하였습니다. 저는 K씨가 미안한 마음 가득안고 이야기 한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리메이슨 맴버로 만들기 위해서 마인드컨트롤로 몇 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주입합니다. 저에게도 주입시켰던 것이고 실패하였던 것들이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정체성, 지옥 사람들에 대한 존재, 임박한 종말사상,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프리메이슨 맴버로써의 정체성, 프리메이슨 맴버가 되었을 때 자신이 해야 할 사명, 등입니다.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에 평범한 것만 열거하였습니다.


저는 마인드컨트롤에서 벗어날 때, 주님이 주신 마음은 그들을 용서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지만, 주님은 프리메이슨을 통해 저를 다루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빠르게 마인드 컨트롤 속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또 다 잊어버릴 지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으로 맴버로 만들기 위해 대부분 많이 사용하지만, 이 중에 하나라도 자신이 정리가 되지 않으면, 마인드컨트롤 건 것들이 매일의 삶 속에서 살아, 계속 괴롭힙니다. 영적으로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심지어 프리메이슨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시작하면, 귀신이 들린 듯 한 영적인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프리메이슨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도 신경이 곤두서고 자신의 평정심마저 잃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많은 프리메이슨 출신들이 프리메이슨을 탈퇴하고, 기억이 없어져 버리지 않고, 아직 마인드컨트롤이 남아있으면, 이런 악몽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자체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항상 예외가 있듯이, 마인드컨트롤을 완전히 벗어났지만, 프리메이슨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K씨에게 이야기 들은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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