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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규칙 지키기 운동 이번 도닉배에서 경험한 갖가지 비매너들
강릉판전동 추천 0 조회 2,713 16.04.14 13:4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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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4 13:53

    첫댓글 강원도 대회에서 그런일이 있다니 씁슬하네요

  • 작성자 16.04.14 14:36

    앞으로도 계속 보실분들인데..안타깝네요.

  • 16.04.14 14:06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ㅠㅠ

  • 작성자 16.04.14 14:37

    규칙이 제대로 지켜졌음 합니다.^^

  • 16.04.14 14:32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 16.04.14 15:51

    중요한 포인트에 심한 폴트 서비스를 넣는 분들도 있더군요..그게 통하는 줄 알고 넣습니다. 휴~~따지기도 그렇고..
    아참! 판전동님 정확한 드라이브 잘봤습니다. ㅎ 안전하게 잘 거시던데요^^

  • 작성자 16.04.14 17:22

    무파워 드라이브였습니다.좀 창피하더군요 ㅎㅎ;

  • 16.04.14 14:58

    이번주 토요일 개최하는 티바스폰탁구인 주최 친선탁구대회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참가자격에 '탁구규칙을 제대로 지키려고 노력하는 분'으로 제한하였습니다.
    아무리 친선대회라고는 하지만 규칙을 어겨가며 시합하는 것은 서로간의 친선을 해치는 것이므로 적극적으로 개입할 예정입니다.
    (오픈서비스를 못넣는 분들은 그냥 그분들끼리 재미로 치시고 탁구대회에는 참가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위 본문과 같이 오픈서비스를 못(안)넣는 분이 계시면 참가자격 결격으로 실격처리 될 수 있습니다.
    1부에서부터 7부까지 예외는 없을 것입니다.
    (주최측의 강한 의지가 중요하죠)

  • 작성자 16.04.14 17:24

    응원합니다.~

  • @고슴도치 지나가다 한줄 올립니다. 영문 규정집에서도 서비스 규정을 명시하는 부분의 제목이 correct service에서 service로 바뀌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아마 규정에 어긋나는 서비스는 '서비스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서비스를 넣을줄 모르면서 탁구 경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한것 아닐까요?^^
    규정에 어긋나는 서비스는 서비스가 아니며, 서비스를 넣을 능력이 없다면 '시합'을 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 16.05.05 10:59

    올바른 시합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 16.04.14 15:42

    시합장에서 흔히 있는 일이지요...오히려 규정 운운하면서 지적하면 대부분 돌아오는 대답은 "여기가 국제대회도 아니고 일개 생활채육인데 우리가 선수냐?"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반박하면 할 수록 규정을 지키는 사람이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지요...진행석에 이야기를 하면 규정지키는 사람을 설득시킵니다..여태 시합장에서 서비스폴트하는 분을 뭐라하면서 실점주는 진행위원은 애석하게도 단 한명도 본 적이 없네요...더 안타까운건 서울시 대회등 요즘 심판자격증 있으신분들께서 심판을 해주시는 대회가 있는데...그 심판님들께서도 행여나 싸움으로 번질까봐 폴트선언 안하시고 넘어가는게 안타까웠습니다

  • 작성자 16.04.14 17:26

    정말 안타깝군요 ㅡㅡ;

  • 16.04.14 15:59

    아~ 열받습니다!!!
    도대체 공정하지 않게 시합을 하고 이겼다고 자랑하시는 분들의 속내를 알고 싶네요.
    저는 처음 뵙는 분께도 시합시에는 무조건 규칙 위반은 두 번만 봐 줍니다.
    잘 몰라서 그러시거나 잘못된 습관인지 이기기 위한 고의적인 것인지 구별이 안가서 두 번은 아무말 않습니다.
    세 번째 반칙이 보이면 무조건 중단하고 얘기합니다.
    대신에 심판 볼 때는 구장에서 하는 친선경기도 눈에 띄는 순간 정정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 덕에 저보고 오래 살거라는 소릴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ㅋㅋ

  • 작성자 16.04.14 17:30

    멋지시네요~^^

  • 16.04.14 16:40

    몸에 좋은 운동하려고 갔다가 마음만 상했겠군요. 얼마나 이기고 싶으면 저렇게 하겠습니까? 공을 줏으러 가지마시고 상대방보고 줏어 오라고 하지 그랬습니까? 제 경우는 옛날에 반칙서브 넣는 분이 게임후에 하는 말이 " 리시브가 좀 약하니 리시브 연습을 하라."는 충고를 받은 경우도 있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6.04.14 17:46

    리시브드립은 정말 압권이군요 ㅡㅡ;;

  • 16.04.15 10:01

    어떤사람은 시합하다 본인마음에 안들면 어거지로 포인트를 따는경우도 흔히 보았습니다 벌써 몇년전 일이지만 성남에서 열리는 오픈대회였는데 5단식중 3단을 출전해 40대 중후반의분과 시합을 하던둥 세트 2대0 으로 앞서고 3세트 9대 7 (스코어까지 생각납니다) 상대방 드라이브를 백핸드 블록으로 막아서 득점했는데 심판(우리팀 고등학생)보고 투터치라면서 본인이 이겼다고 우기시길래 확실히 원터치로 막았는데 무슨소리냐고 따졌더니 돌아오는말이 "니꺼 라켓맞고 그후에 니 머리 헤어밴드 막고 들어왔자나" 라고 생어거지를 피웠던 (어떻게 땀에 젖은 헤어밴드로 탁구공을 정상적으로 넘길수있다는건지... 호날두도 어려울거같은

  • 16.04.14 17:29

    심판이 점수 잘못 넘겼다고 사기치는 놈도 봤습니다. 나중에 보니 상습이더군요.

  • 작성자 16.04.14 17:53

    이길려고 별짓을 다 하는군요..에혀

  • 16.04.15 10:01

    @동나이 수정했습니다

  • 16.04.14 17:20

    여러가지로 저도 힘든대회였어요~ ^^

  • 작성자 16.04.14 17:53

    북원님과 장우택님의 멋진경기 잘 봤습니다. 단체전에서 핸디4개는 정말..;;

  • 16.04.14 18:31

    우택님 경기 봤는데 백드라이브가 예술이더군요.너무 반가워서 사진도 몇장찍었어요ㅎㅎ

  • 16.04.14 23:20

    탁구는 단절이 심한 경기입니다. 테니스나 배드민턴에 비해 심합니다. 그래서 탁구의 묘미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거기에 저런 한심한 사람들이 나쁜 모습을 보여준다면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바람을 꺾는 일만 벌어질 겁니다. 다들 스마트폰 있으니 경기장면을 녹화해가면서 다툼을 예방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 16.04.14 23:46

    주최측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합전에 서비스 폴트하면 경고장 발부, 2번 이상 서비스 폴트한 경우 실격패로 결정한다고 안내 방송하게 되면 거의 예방이 됩니다

  • 16.04.15 01:59

    오,,,제일 현실적인 답안이네요..^^ 다음주 우리동네 시장배부터,,ㅎ

  • 16.04.15 12:33

    @고슴도치 실점처리 하면 되는데...심판이 누구인가하면, 함께 시합할 선수들이 심판을 봅니다. 그 주변에는 응원온 사람들도 있고 해서 다툼이 발생할 소지가 다분히 있습니다

  • 16.04.15 14:38

    올해44살로 초딩때 3년간 엘리트탁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탁구뿐만 골프같은 다른운동도 규칙을 지키는게 몸에 배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배울때 규칙을 소홀히 하면 나중에 습관되서 고쳐지기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분들은 아마 평상시 자기구장 사람들과 겜할때 주변에서 규정위반에 대해서 지적을 안해주어서 굳어질수도 있구요

  • 16.04.15 14:45

    대회를 안나가봐서 잘모르겠는데 심판은 시합전에 중요규정에 대해서 주최측에서 엄격성이라던가 교육비슷한거 그런거 주지하지 않는편인가요?

  • 16.04.15 14:46

    심판이 엄격성을 띠면 많이 바뀔거 같은데..

  • 16.04.15 15:33

    저랑 동갑이라서 반갑네요.^^대회는 여전히 개판이네요.^^
    전 대회 무경험자지만,가끔 교류전? 비스무리한 거 온 분들 보고 충격과 공포의 개매너와 각종 현란한 반칙들을 많이 봐와서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공식 대회면 화가 배로 나겠네요.ㅠㅠ

  • 16.04.15 15:48

    내 돈 내고 황금같은 주말에 대회 나가서 시끌시끌한 곳에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반칙서비스와 비매너에 시달리다 오면.....정말 짜증나죠. 20대~30대 중반이던 어릴 적에, 시합장에서 그런 분들 때문에 짜증폭발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말하면 어리다고 무시하고 화내고, 스스로 흥분해서 지고 나면 더 짜증나고...ㅠ ㅠ 안좋은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군요. 욕 보셨네요.

  • 16.04.15 18:47

    모든 스포츠 경기에서 규칙을 알면서도 위반하는사람은 그냥 혼자할수있는 운동을 하는것이 모두을위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 16.04.16 13:41

    이꼴 저꼴 보기 싫어 대회 안나가는 일인입니다.
    (사실은 실력이 없어서 입니다.^^)
    흔히들 단체전에서 컴플레인 걸면 무조건 자기편들죠.
    그런데 자기들끼리 할때도 그러는지 옆에서 편드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세상은 악을 행하는 자들때문에 파괴되느 것이아니라, 악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않는 사람들 때문에 파괴될것이다." ㅡ 엘버트 아인슈타인 ㅡ

  • 16.04.17 09:35

    에휴~~마음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결과가 어찌되었건 본인글에 자기성찰의 내용이 있으니 금방 한알 올라가시겠네요 ^^
    지역 및 오픈대회에서 흔히 보는 일이라서 머라 할말이 없네요. 상대도 잘 만나야 복이죠 ^^
    저도 핌플 사용자이긴 하지만 1번 핌플건은 아닌것 같고요. 그냥 시합전 러버보여주면 아무문제 없는데..
    2번 단식서브건은 일단 불합리하면 서브오는 공을 손으로 잡고서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좋을것 같고..
    3번 단체전 으~~그 민감한 상황인데.. 답 없고 이기는게 장땡이네요 -.-

  • 16.07.04 09:27

    주최측과 심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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