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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사마라톤 가야지
 
 
 
카페 게시글
훈 련 안 내 9월 둘째주 훈련안내
달려라하니김미선 추천 0 조회 217 04.09.08 08: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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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6 11:14

    첫댓글 우리 총무님의 그 가녀린 어깨를 그토록 혹사시키게 하다니.... 다들 '고맙다' '수고많다'라는 말로 그 진짜 고마움을 표현하지 마시고 분담해서 적극적으로 함께 합시다. 미선아. 적당히 꾀부리며 대충 해라. 성지곡 수원지에는 물은 많다 아이가 --

  • 04.09.06 13:50

    이런 이야기는 진작에 좀 하이소...., 갸날픈 외모속에 누렁소 한마리가 들어 앉아 있었네. 운동을 하면 물은 기본인데, 늘 챙겨주니까, 그냥 잊고 있었네요. 한번씩 주차장에서 만나 올라갈려고 생각을 못했던 것은 아닌데, 이토록 힘들었을 줄이야, 소다! 소...,

  • 04.09.06 13:57

    토요일 목욕탕에서 어깨가 아프다고 하길래 난 속으로 달리기를 많이 해서 어깨가 아픈가 하고 생각했는데 .....무거운 물통을 메고 가느라 그랬는데 그것도 모르고 ....몰라서 많이 미안하다.

  • 04.09.06 18:19

    나도... 미안한 생각... 영 나이값을 못한다는 자괴심... 가져온 것 마실 줄만 알았지 가져온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네요. 여러가지로 많이 미안합니다, 달총무님. 토욜날 내가 같이만 갔더라도 그날 고생만은 면했을텐데 급작스런 아버님 호출로... 거듭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 작성자 04.09.07 12:37

    여러분들이 미안해 하니 오히려 제가 더욱 미안해 집니다. 참는 김에 좀 더 참을걸...길손행님을 비롯한 어르신들에게 제가 어찌 감히 물 들고 오시라고 하겠습니까? 큰 행님들은 제외입니다. 79학번부터 해당되는 사항이오니 부담갖지 마시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올라오십시오. 길손행님! 걱정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 04.09.08 11:16

    어찌 남녀가 따로 있겠습니까? 토요일, 일요일 연습엔 우리들도 챙겨 갑시다. (아이고 ...'부끄러버라.. 연습도 자주 안나가면서... 글치만 갈때는 꼭 챙겨 가지요)

  • 04.09.08 13:03

    하필 79학번부터이지요?

  • 작성자 04.09.08 14:35

    왜냐? 가야지의 중심 학번이니까...회장님을 지목한 건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79학번 빼 주고 나면 뭐가(?)남습니까? ㅋㅋㅋ

  • 04.09.08 15:41

    백의종군하겠습니다!!!

  • 04.09.09 11:21

    가야지 정기달리기모임에 사전 준비를 위해 애쓰신 하니님께 무엇으로 감사와 노고에 답해야할지 모르겠군요?연약한 몸으로 무거운짐을 어께에 울려매고 비지땀을 삼키면서 가히 짐작이 감니다.빨리 깨닫지 못한 소생 용서바랍니다.그러한 것을 혼자 걱정하지 마시고 십시일반 으로 꺼리지 마시고 항상시켜주십시오.힘!!

  • 작성자 04.09.09 13:42

    사모님 병 구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후배들에게 늘 귀감이 되어주시는 부장님이 계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어제 사과 두 세 쪽 드시고 많이 먹어 다른 사람들 먹을 것 없을까봐 걱정하시는 걸 듣고 반성했습니다. 넉넉하게 준비하지 못한 것을...제가 손이 좀 작습니다. 다음에는...

  • 비상대책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진작에 그럴 것이지, 시원한 총무님의 물을 못 마실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04.09.12 09:00

    훈련안내에 왠 답글이 이리 많나했더니... 가야지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 여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분이십니다...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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