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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로 시작하는 스타워즈...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서 은하계는 행성끼리 동앵,연합을 맺거나 전쟁을 하기도 하며 살던 시대라고 스타워즈는 얘기합니다.
진짜 단순하게 스타워즈는 화합주의자들과 분리주의자 독재주의자 등등으로 민주주의,공산주의,파시스트 등등의 다양한 정치이념을 상징하는 한 인물이나 집단으로 표현해내는데요
! 어떤 행성들은 초첨단 과학만을 신봉하며 왕이나 귀족등의 신분제도가 아닌 기술만을 신봉하는 행성도 있고 의회 중심의 의장을 선출해 나가는 행성도 있고 고대 국가처럼 왕과 귀족들이 다스리는 행성도 있습니다
. 한마디로 오늘날 지구의 각각의 국가를 행성으로 지구를 은하계로 범위를 넓힌 세계관이 스타워즈 속 세계라 할수있습니다.
아까 행성끼리 이익이나 권력 투쟁 등의 분쟁이 터질수도 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기전 혹은 전쟁이 터졌을 경우
모든 은하계로의 피해확산을 막기위해 모든 은하계가 공식지정한 현실 세계의 인터폴(?)같은 집단이 제다이들 입니다.
제다이들은 제다이 사원에서 살며 포스라는 자연과의 공존과 조화를 알리는 미디클로디언 수치가 높은
제다이 재원들은 태어나자말자 바로 신탁
(제다이 사원에서 제다이들은 세상 모든 자연조화와 만물이치에 정통하므로 신이나 다름없고 그들이 인디언들 식의 긴 회의 끝에 내리는 결정을 신탁이라 합니다)
되어져 제다이 사원에서 길러지죠! 이들 제다이들은 강력한 힘 포스의 소유자들이다 보니 그 힘을 독점 혹은 자신의
사리탐욕을 채우는데 쓰려고도 합니다
이들을 시스 무리라고 해서 이건 사탄도 원래는 천사였다는 성경 세계관에서 따온듯합니다
시스 무리는 스승과 제자 둘로 구성되어 움직이는데...영화에도 나오듯이..제자가 스승의 능력을 넘어서는
어느 시점에선...스승을 제거하고 자신만의 또다른 제자를 찾는 어두운 세력들입니다
물론 제자가 스승을 넘어서기전에 죽어버리면 (스타워즈 에피소드1 다스몰,스타워즈 에피소드2 두쿠 백작등)
얘기할 가치도 없어지는거고~이런 이해관계 속에서 평화가 유지되어오던 은하계에 무역주의자
(말 그대로 무역만 하고 무역이 모든 것에 답이다란 식의 주위자들)
스타워즈 세계관의 등장인물들은 전부 이렇게 문자 그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은하계 외곽을 연결하는 무역항로의 세금 문제로 은하계 공화국이 분쟁에 휩싸이게 된다
. 무역항로를 독점하려는 무역연합 무리들이 전함을 동원, 나부 소행성(the small planet of Naboo)의 무역로를 막아버린 것이다.
공화국 의회에서 이 심상치 않은 일련의 사건이 논의되는 동안 의장은 비밀리에 은하계의 평화의 수호자이자
정의로서 두 명의 제다이 기사(Jedi Kngihts)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급파한다.}
고요하고 평화롭던 은하계에 내분이 일기 시작한다.
은하계 외곽 지역 무역권을 놓고 분쟁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이로 인하여 은하계는 순식간에 전쟁의 위험에 놓인다.
은하계의 무역 항로를 장악하려던 연합 무역 집단은 전투함을 출격시켜 아미달라 여왕(Queen Amidala/Padme Naberrie: 나탈리 포트만 분)이 통치하는 나부 행성을 고립시킨다.
은하계 원로 회의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퀴곤 진(Qui-Gon Jinn: 리안 니슨 분)과 오비완 캐노비(Obi-Wan Ben Kenobi: 이완 맥그리거 분) 두 제다이를 분쟁 지역에 파견하기로 결정한다
. 우여곡절 끝에 퀴곤 진은 해저족 자자 빙크스(Jar Jar Binks: 아메드 베스트 목소리 분)을 알게 되고,
우주선을 수리하기 위해 타투인 행성에 들린다.
그는 이 행성의 노예 구역에서 어머니(Shmi Skywalker: 페닐라 오거스트 분)와 살고 있는 살고 있는
아나킨 스카이워커(Anakin Skywalker: 제이크 로이드 분)라는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요게 스타워즈 시리즈 1편의 내용이져~
여기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요다보다 높은 미디클로디언 수치를 보이고 그런 아나킨을 제다이와
시스 두 집단 모두가 탐내는 건 당연한거 아닐까??? 아니나 다를까 은하계 전체 의회의 의장 팰퍼틴의원이
아나킨에게 접그 합니다!
그의 겉 모습은 은하계 의회의 의장이지만 그의 실체는 시스족의 우두머리 즉 시스에서 스승과 제자 중 스승의 역할을 맡은
공식명칭은 다스 시디어스라는 시스족의 우두머리입니다.
그는 아나킨을 자신의 제자로 삼으려 하죠!
{은하계 의회(the Galactic Senate)에는 불안요소가 있었으니, 수천개의 태양계가 공화국을 떠난다는 선언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정체불명의 두쿠 백작(Count Dooku)에 의한 이런 공화국 탈퇴의 움직임은 한정된 수의 제다이 기사들(Jedi Knights)에게
은하계의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기 힘들게 하고 있었고, 전 나부의 여왕(Queen of Naboo), 아미달라 의원(Senator Amidala)은
열세에 있는 제다이 기사들을 돕도록 공화국 군대를 창설하자는 중대한 사안의 표결을 위하여 은하계 의회로 돌아오는 중이다.}
제다이 기사 오비완(이완 맥그리거 분)의 도움으로 권좌를 되찾은 아마딜라 여왕(나탈리 포트만 분)과
젊은 아나킨 스카이워커(헤이든 크리스턴슨 분)와의 사이에서 사랑이 싹튼다.
이제 모든 악의 세력은 사라지고 평화로움이 찾아든 것 같은데, 과연 이 평화는 계속될 것인가
. 그리고 스카이워커는 진정한 제다이 기사로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수백개의 행성과 강력한 연맹을 포함한 분리주의의 움직임은 은하계의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 하고
클론 전쟁의 발발과 공화국 멸망의 시작을 초래한다.
어렴풋이 느껴지는 거대한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공화국의 수상인 팰퍼핀은 자신의 권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사기가 꺾인 제다이를 돕기 위해 공화국 대군의 창설을 허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화국 의회의 저명한 의원이 된 페드메 아미달라 여왕은 암살자의 표적이 되고 장성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은 그녀를 보호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아나킨과 페드메는 금지된 사랑에 빠지고 의무와 명예 그리고 사랑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거대한 전쟁 속에서 아나킨과 아마딜라 그리고 오비완은 자신들 뿐만 아니라 공화국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게 되는데.
스타워즈2의 줄거리인데요! 팰퍼틴의장의 진짜 목적은 전은하계를 통치하는 황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강한 아나킨이 제자로 필요했던거구요! 물론 의회니~의장이니~결국은 황제체제로 간다...
전부 고대 로마 세계관 그대로 답습하는 겁니다. 암튼 그래서 팰퍼틴은 분리주의자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타워즈에 등장 인물들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분리주의자들이니 허구언날 분리만 외치겠죠! 분리주의자 그들을 앞세워 행성들 하나 하나 은하계 연맹을 떠나게
만들고 여기에 우리 은하계의 존속이 위태 위태하다는 구실로 있지도 않는 적을 만들고 안해도 될 전쟁을 일으킵니다.
여기서 실제로는 자신의 제자인 두쿠 백작을 다스 시디어스라 덮어씌우고 자신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복제(클론)으로
구성된 군대를 만들자 은하계 의회에 제안합니다.
애들이 나중에 스타워즈 그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얀색 졸병들 스톰트루퍼의 전신이 됩니다.
{전쟁! 공화국(The Republic)은 시스의 군주, 두쿠 백작(Sith Lord, Count Dooku)의 무자비한 공격에 무너지고 있었다.
양측엔 영웅들이 있었고, 악(Evil)은 어디에나 존재했다. 드로이드의 사악한 지배자 그리비어스 장군(General Grievous)은
재빠른 행보로 공화국의 수도로 침입, 은하계 의회의 의장인 팰퍼틴(Chancellor Palpatine)을 납치했다.
분리주의자 드로이드 군대가 귀중한 인질과 함께 포위된 수도의 탈출을 시도하고, 두 제다이 기사(Jedi Knights)가 의장 구출의 중대한 임무를 이끈다.}
클론 전쟁이 시작되었던 때로부터 3년이 지나고 팰퍼틴 의장(황제)과 제다이 사이의 불화는 더욱 커져
클론 전쟁은 더 이상 걷잡을 수 없게 격화된다.
자신이 제다이가 될 것임을 굳게 믿고 있던 아나킨은 제다이 기사 자격을 줄 수 없다는 기사단의 결정에 절망하고,
스승인 오비완과의 갈등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런 아나킨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펠퍼틴은 절대적인
힘을 갖게 해 주겠다며 그를 유혹하고, 아나킨은 점점 어둠의 힘에 이끌려 변해가는데…
어둠의 세력에 완전히 장악당한 아나킨은 자신에게는 아버지나 다름없는 오비완 캐노비와 맞닥뜨리게 된다.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제자의 변절을 믿을 수 없는 오비완의 피를 토해내는 절규에도 아나킨은 흔들림이 없다
. 결국 아나킨과 오비완은 화산 한 가운데에서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게 된다.
목숨을 건 슬픈 결투를 하게 된 그들의 운명은 비극적인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결국 아나킨은 팰퍼틴 의장 이 시리즈 스타워즈 3편 끝에선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내며 다스 시디어스 겸
데스스타(문자 그대로 죽음의 별)앞세워 황제도 됩니다.
{내란의 시대(Period Of Civil War)였다. 반란군 우주선들은 비밀기지를 공격하면서 악한 은하제국에 대한
첫번째 승리를 거두었고, 반란군 첩보원은 제국의 절대적인 무기인 ‘죽음의 별’의 비밀설계도를 훔쳤다.
이는 무장된 우주 정거장으로 행성 하나를 완전히 파괴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제국의 첩보원들에 의해 쫓기면서
레이아 공주는 민족을 살릴 수 있고 은하계의 자유를 찾아줄 수 있는 설계도를 가지고 고향으로 향한다.}
고아로 성장한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 마크 해밀 분)는 삼촌 아저씨, 아주머니와 함께 혹성 타투이에 살고 있다.
그는 모험을 꿈꾸지만 그의 아저씨는 자신의 일을 도우며 조용히 살 것을 원한다.
한편, 평화롭던 은하계에 공화국이 무너지고 은하제국의 독재체제하에 들어간다.
은하 제국의 압제에 신음하는 은하계에서 황제에게 저항하는 반란이 일어나고, 극비의 정보를 가진
레이아 공주(Princess Leia Organa: 캐리 피셔 분)가 탈출을 시도하다가 체포된다
. 공주가 정보를 담아 도피시킨 로봇 C-3PO(안소니 다니엘스 분)와 R2-D2(케니 베이커 분)에 의해
루크에게 우연히 발견되고, 그 메시지에 따라 그는 과거의 기사 오비원 케노비(Ben (Obi-Wan) Kenobi: 알렉 기네스 분)를
찾아간다.
케노비는 은하제국과 싸우다가 패배하여 이곳으로 피신한 제다이 기사단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 여기서 그는 자신이 평화로운 시대를 지키던 기사단 제다이(Jedi)의 일원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자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 아버지는 우주를 지배하는 힘의 근원인 ‘포스(The Force)’를 익힌 기사들로서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였으나,
그들을 배신하고 악의 편으로 돌아서서 황제의 오른팔이 된 다스 베이더
(Lord Darth Vader: 데이비드 프로즈 분 / 제임스 얼 존스 목소리 분)라는 기사에게 살해되었다는 사실도 함께 알게 되자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루크 자신도 포스의 이용 능력이 있음을 알고 케노비에게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데.
[스포일러] 공주의 로보트에는 제국이 우주 공간에 건설하고 있는 강력한 우주기지
‘죽음의 별(Death Star)’의 설계도가 들어있었다.
그와 케노비는 이것을 반란군에게 전하기로 한다. 한편, 그 과정에서 밀수를 전문으로 하는,
은하계에서 가장 빠른 우주선 ‘팰콘’의 선장 한 솔로(Han Solo: 해리스 포드 분)가 돈을 벌기 위해 끼어들었다가
이들과 합류하게 된다.
솔로에게는 유일한 우주선 동료인 츄바카(Chewbacca: 피터 메이휴 분)라는 유인원 외계인과 다닌다.
이윽고 우주선이 비행하던 중 솔로 선장이 지휘하는 팰콘호가 어떤 강력한 자력에 이끌려 가고 있음을 확인한다.
그 이유는 제국의 요새인 '죽음의 별'에서 발사한 자력 때문이며 그곳은 ‘모프 타킨’이라는 해적 총통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죽음의 별의 본거지에 빨려든 이들은 적의 제복과 마스크를 빼앗아 변장하여 천신만고 끝에 레아공주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탈출 과정에서 베이더와 대결한 케노비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그러나 포스의 비법을 터득한 그에게 있어서 육체적인 죽음은 의미가 없었고, 그의 영혼은 계속 루크 옆을 지켜준다.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공주와 스카이워커는 적의 본거지에서 팰콘호로 탈출한다.
제국군의 집요한 추적으로 대공전이 펼치지지만 적을 모두 섬멸하고 팰콘호는 공화주의자들이 사는 혹성 야빈에
무사히 도착한다.
레이아 공주는 로보트의 컴퓨터에 입력시킨 정보회로를 가동시키 죽음의 별 비밀 설계도를 분석하도록 명령한다.
그 결과 데드 스타의 심장부에 있는 약점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반란군은 소형 전투기로 결사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치열한 전투 끝에, 루크는 솔로 선장의 도움으로
포스 능력을 이용해서 정확한 폭탄 공격에 성공하고 죽음의 별은 가루가 된다.
스타워즈4 새로운 희망의 기둥 줄거리인데요~아나킨은 팰퍼틴의장을 따라 시스족이 되어 다스 베이더가 되기전
제다이 였을 때 나부 행성 여왕 파드메 아미달라와 연인이었고 아들과 딸 하나를 낳습니다!
참고로 아미달라 여왕은 나부인이고 나부인들은 나이먹는 속도가 타투인들과 달라요~ 다르답니다!
조지 루카스가 그렇게 정했어여~ㅋㅋㅋㅋ 그래서 둘은 나이가 비슷하게 먹는 겁니다
여기서 조지 루카스는 먼미래 지구인들은 바로 아미달라와 아나킨 사이의 후손들 즉 레이아와 루크의 후손들임을
그의 스타워즈 팬들에게 언급했다합니다.
즉 우리는 조지 루카스 논리라면 나부인과 타투인의 혼혈들의 후손인 셈이지요~ㅋㅌㅋㅌ
{반란군(Rebellion)으로써는 암담한 시기. 죽음의 별(Death Star)을 파괴하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제국군(Imperial)은 반란군을 은하계 막다른 곳으로 몰아냈다
.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가 이끄는 자유의 투사(Freedom Fighters)들은 제국의 무서운 스타함대(Starfleet)을
피하여 얼음으로 뒤덮인 호스(Hoth) 행성에 새로운 비밀 기지를 마련했다.
젊은 스카이워커를 찾으려고 혈안이 된 간악한 악의 군주(Evil Lord) 다스 베이더(Darth Vader) 총통은
우주의 구석 구석에 수천의 원격조종 탐색선(Remote Probes)을 보냈다.}
비록 죽음의 별은 폭파시켰지만, 수와 무기에 있어서 열세인 반란군은 제국군에게 밀려서 우주의 변방인
얼음의 혹성에서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정찰에 나섰다가 얼음속에 사는 괴물에게 납치되어 다시 구출되는 과정에서 루크는 제다이 기사단의
스승 요다를 찾아가 제다이 수업을 받으라는 지시를 받는다.
스카이워커를 찾으려는 제국은 우주의 곳곳에 탐색 장치를 떨어뜨려놓는데, 결국 얼음의 혹성이 제국에게 발각된다.
마침내 거대한 다리로 걸어다니는 마치 불을 뿜는 공룡과 같은 스노우 워커를 앞세운 제국의 반격이 개시된다.
우세한 제국에 밀린 반란군은 직결 지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뿔뿔이 흩어진 채로 간신히 퇴각에 성공한다.
루크는 제다이 기사이자 철학자이면서 8백살이 넘는 나이를 가진 요다가 있는 습지대의 혹성 다고바로 가서
그에게서 철저한 훈련을 받으며 제다이로서의 기량을 갖추고자 애쓴다.
한편, 자바를 찾아 떠나려다 실종되었던 루크를 구출하느라 머물고 있던 솔로는 레이아 공주가 기지에 갇히는 바람에
퇴각하는 수송선에 오르지 못하자, 그녀를 데리고 겨우 팰콘에 오른다
. 하지만 미쳐 팰콘의 고속 추진기를 고치지못한 관계로 광속을 낼 수 없어 제국의 끈질긴 추적을 계속 받는다.
제국의 추적에 위험이 계속되는 솔로 일행은 우주의 온갖 암석들이 밀집된 소혹성군(Asteroid)으로 들어가
뒤쫓아오는 제국의 추적기 4대 중 2대가 암석과 부딪쳐 폭발된다.
그리고 다시, 거대한 암석의 계곡으로 들어가 납작한 팰콘과 좁은 지형을 이용, 뒤따라오던 나머지 두 대도 폭발시킨다.
그리고 그 별의 구멍 속으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팰콘을 수리하지만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솔로는 자신이 착륙한 곳이
바로 동굴에 사는 뱀처럼 생긴 거대한 우주 괴물의 입 속이었다. 간신히 괴물에게서 탈출하지만,
다시 끈질기게 암석들을 부수며 별무리속을 뚫고 쫓아오는 제국 함대의 공격을 받자 솔로는 기지를 발휘,
함대에 뒷편에 붙어서 숨는다.
그리고 그의 예상대로 함대가 광속 추진을 하기전 쓰레기를 버릴 때 함께 떨어져 나온다. 함대는 광속으로 순간적으로 멀리 가고, 솔로는 근처에 있는 옛 친구 랜도 칼리시안이 관리하는 구름의 도시를 찾아가는데.
[스포일러] 그러나 제국군의 막강한 세력을 두려워한 랜도는 친구를 제국군에게 넘겨버리고,
솔로와 공주는 잡힌 몸이 되고 만다. 강해지는 포스의 힘으로 친구의 위기를 느끼는 루크. 아직 베이더와 대결할 만한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요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루크는 친구를 구하러 떠난다.
그러나 이미 솔로는 루크를 사로잡아 쓰려는 탄소 냉각기법의 실험용으로, 이제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 레이아 공주가 지켜보는 앞에서 냉동 인간이 되어, 그를 쫓고 있던 악당의 두목에게로 보내진다.
랜도는 레이아와 솔로를 자신에게 넘겨주겠다는 자신과의 계약을 위반하여 솔로를 냉동시키고 더구나 레이아 마저
데려가려하자, 제국에 반기를 들고 공주는 구출하여 운반 중인 솔로를 뒤쫓지만 그를 태운 우주선은 이미 떠나버린다.
한편 뒤늦게 도착한 루크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베이더와 철절한 레이저 검의 결투가 벌어진다
. 베이더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루크는 패배하고 한쪽 손을 잃는다.
베이더는 벼랑에 매달린 루크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한다. 바로 자신이 루크의 아버지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루크는 끝이 없는 듯한 깊은 곳으로 추락을 택한다.
이때 간신히 제국에게서 탈출하여 팰콘을 타고 떠나던 레이아는 루크의 텔레파시와 같은 무언가를 듣고,
행로를 돌려 다시 구름의 혹성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혹성의 기지 끝에 간신히 메달려있는 루크를 발견하고 그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때 제국의 추적을 받지만 R2D2가 고장난 고속 추진기를 고쳐 무사히 공화군 함정으로 돌아온다.
건강을 회복한 루크는 잘려나간 손을 전가 기계로 똑같이 원래대로 복구된다.
두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츄바카와 랜도는 솔로를 구하러 거대한 우주 속으로 떠난다.
즉 한마디로 데스 행성과 다스 시디어스 황제의 독재를 견디지 못한 반란군에게 '한방' 지대로 얻어맞은
제국군이 가만 있으랴 반란군에게 반격을 가한다는게 스타워즈5의 주내용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작품은 당연히 선한편이 지고 마는 비극적 결말임에도 불구하고 다스 베이더가 자신이 아나킨이었음을
그리고 루크가 자신의 아들임을 밝히는 "I'm your father" "내가 너의 아버지다"이 대사 한마디로
언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시리즈 편였음에도 당시 스타워즈 팬들에겐 "먼 훗날 조지(조지 루카스)가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가 되는 과정을 영화로 만든데! 그래서 에피소드 4편부터 개봉한거야"라는 두고두고
우려먹을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기도 했죠!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는 그의 행성 타투인(Tatooine)에서 야비한 자바 헛(Jabba the Hutt) 악당에
게 잡혀있는 친구 한 솔로(Han Solo)의 구출 작전을 시도한다.
루크는 은하 제국(Galactic Empire)에서 데쓰 스타(Death Star)보다 더 강력한 새로운 무장 우주 정거장을
몰래 건설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완성되면 은하계에서 자유를 되찾기위해
투쟁하는 반역자 무리에게 확실한 파멸로 이끌수 있다는데....}
냉동이 된 솔로는 그를 지극히도 미워하던 우주의 악당 두목 자바(Jabba)의 방에 장식물로 옮겨간다.
스카이워커는 솔로를 구하고자 고향인 타투인 행성으로 돌아와 솔로를 풀어주는 제안을 하며
조건으로 R2-D2와 3PO를 자바에게 선물로 보내지만 자바는 로보트들을 잡아두고 솔로를 풀어주지 않는다.
이때, 츄바카를 자바에게 판다는 구실로 레아 공주가 변장을 하고 나타난다.
그녀는 솔로를 탄소 냉동 감옥에서 구출해내지만 자바에게 들켜서 쇠사슬에 묶인 채 끌려 다닌다.
이제 ‘포스’의 모든 것을 터득한 루크가 정면으로 도전해 자바 일당을 물리치고 솔로를 구출, 우주선을 타고
다고바 행성으로 돌아온다.
요다를 다시 찾은 루크는 그의 임종을 지켜보면서 베이더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확인받는다.
케노비의 영혼은 그에게 진실을 밝혀준다. 아버지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포스의 악한 면(Evil Side)에 유혹되어
스승이던 그를 배신하고 제다이 기사단을 전멸시켜 황제의 충복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에게 아버지는 죽었다고 사실을 숨겼으며, 레이아 공주는 황제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서
신분을 숨기고 피신시켰던 자신의 쌍동이 누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는데.
[스포일러] 황제는 스카이워커 집안 사람들이 포스의 선한 힘이 아주 강하다는 사실에 위협을 느끼고
그 집안의 자손을 찾아서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이었다.
제국군의 막강한 화력앞에 고전을 거듭하던 반란군은, 천신만고 끝에 파괴시킨 죽음의 별(데스 스타)이
더욱 강력하게 재건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더구나 그 재건은 다스 베이더가 직접 진두 지휘를 하고 있으며 황제도 그 건설을 독려하기 위해서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었다.
이 막강한 우주기지가 완성되면, 제국에 시달리는 은하계를 구원하기는 불가능해진다.
그러나 반란군은 한가지 가능성을 발견한다. 즉, 이 기지는 완성되기까지의 방어를 위해서,
가까운 혹성 엔도에 지하기지를 설치하고 그곳에서 발사되는 방어막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 따라서 이 방어막을 꺼버리면, 지난번과 같은 전투기의 특공공격으로 기지중심에 있는 동력원을 격파함으로써
죽음의 별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곧바로 특공대가 엔도에 파견된다. 제국군의 수색대를 물리치고, 이별에 살고있는 자그마한 털복숭이
원시종족 이워크들의 도움을 받게된 특공대는 방어막 발생 장치에 잠입하지만 그것은 황제의 함정이었다.
그들은 곧 제국군에게 붙잡히고 만다. 한편, 자신이 베이더와 정신적으로 통하고 있기 때문에 특공대의 존재가
자기 때문에 노출될 것으로 생각한 루크는 먼저 그들에게서 떠나 스스로 베이더에게로 간다.
베이더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황제 앞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방어막이 특공대에게 파괴될 줄 알고
나타난 반란군의 공격부대 앞에는 제국군의 강력한 우주함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모든 것은 황제의 함정이었다. 황제는 반란군 함대가 전멸하는 광경을 루크에게 보여줌으로써 분노의 감정을
일으켜 루크를 악의 편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이었다.
고전을 면치못하는 반란군 함대를 지켜보면서 분노의 감정을 삭이던 루크는 그만 이성을 잃고 광선검을 손에 쥐고 만다.
그리고 베이더가 그의 검을 막으면서, 부자간에 처절한 싸움이 벌어진다.
랜도가 이끄는 반란군 전투부대는 그래도 방어막이 걷히기를 기다리며 고전 속에서도 끝까지 항전을 계속하고,
엔도의 특공대는 이워크들의 반격 덕분으로 전세를 역전시키고 마침내 방어막을 제거한다.
루크와 베이더의 싸움은 루크의 승리로 끝나고, 베이더는 한쪽 손을 잃고 쓰러진다.
만족한 황제는 이제 루크가 그의 자리를 이어가라고 유혹한다. 그러나 루크는 황제의 유혹을 거부한다.
분노한 황제는 엄청난 힘으로 루크를 공격해온다. 사경을 헤매는 루크는 아버지를 부르며 절규한다.
마침내 베이더는 황제를 처치해버리고 아들을 구해낸다. 그에게 씌워진 악의 가면을 떼어버리고
서로 얼굴을 보게되는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제 자기는 구원을 받았으니 혼자 떠나라고 한다.
방어막이 걷혀진 사이를 뚫고 죽음의 별 중심부에 깊숙이 침투한 랜도의 전투부대는 중앙동력장치를 파괴하는데에 성공한다.
마침내 죽음의 별은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승리를 축하하는 축제가 벌어지고, 레이아는 루크가 자기와
쌍동이라는 사실을 솔로에게 밝힌다.
그리고 아버지를 화장시키고 돌아오는 루크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들을 요다와 케노비 그리고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영혼이 웃으며 지켜보고 있었다.
아미달라 여왕은 죽기전 오비완에게 "아나킨에겐 아직 선한 부분이 남아있어요"란 말을 남기고 눈을 감습니다
. 물론 제다이의 귀환은 개봉 때나 재개봉 때나 이 시리즈 전편의 스타워즈 5 - 제국의 역습의 아우라와 '포스'에 눌려
그렇게 빛을 보진 못했지만...이쯤되면 스타워즈5편의 "I'm your father" 이 대사가 당시에 얼마나 센세이션을 일으켰는지
짐작하시겠죠~ 스타워즈 영화 속 세계관은 조지 루카스 한 사람의 머리 속에서 나왔지만 의외로 그 구성은 단순합니다.
동,서양의 오리엔탈 적적히 섞고 거기에 중세시대 공주 기사 구도 섞고 원로회와 위원회 등등의 의회
또 황제..역사 속 다양한 정치이념과 가치관에서 매력적인 부분들을 세련되게 버무린 작품이 스타워즈 입니다
근데 재밌는 사실은 2005년 시스의 복수가 개봉 된후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 골수 팬들과 심한 논쟁을 했다합니다
그 자신이 원작자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워즈 골수 팬들은 원작자의 세계관을 인정못하겠다~
내가 바란 스타워즈 전편은 이런게 아니었다~원래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편이니..그 외에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R2D2같은 로봇들은 스타워즈 레고 시리즈 사보시면 정말 상세하게 설명되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