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쌀쌀함이 깃드는 11월5일(금) 오전9시부터 교회김장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2년 넘게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처음 교회 행사를 하게 되네요.
일상의 회복을 기대해 봅니다. ↓
여러 세대들이 모여서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편정은 집사님은 미용실을 잠시 접어두고 오셨네요. ↓
올해 김장은 라금배 집사님께서 70포기의 배추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 외 많은 분들이 부재료들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지은 집사님의 반소매 투혼이 놀랍습니다. ↓
80년생 동갑내기들의 봉사입니다. ↓
강명숙 권사님과 최순희 권사님의 자전거가 풍경과 잘 어울리네요.↓
허리가 아픈 와중에도 최옥희 집사님이 가장 먼저 오셔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성진영 집사님은 무우 채를 썰다가 1분만에 탈락을 했답니다. 권영일 목사님의 실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이안이도 수업을 마치고 놀러 왔네요. ↓
부녀간의 헌신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11월6일 둘째날 절인 김장을 내어놓습니다. 박인아 권사님께서 간식을 준비해 주셨네요. ↓
이재영 집사님께서 무거운 것을 다 들어 주셨네요. ↓
저도 한입!! 집 짓는 바쁜 와중에도 김미숙 집사님께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
김칫 속이 너무 이쁘네요. 김경옥 권사님은 허리가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
오랜 만의 교회 봉사로 몸과 마음이 기쁩니다. ↓
아이들도 오랜만에 평일에 교회를 놀이터 삼았습니다. ↓
모든 일을 마치고 식사를 합니다. 올해 점심은 이종억 집사님과 박종원 장로님께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저희 가족도 함께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