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세종문화회관의 감동을 다시 한번... 7080 송년음악회 - “그리운 얼굴들...”
※ 7080추억의 빅 콘서트의 신화는 계속된다. 2004 세종문화회관, 상암월드컵경기장의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합니다.
<70-8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최고의 그룹사운드들의 히트곡 퍼레이드 이름만 들어도 보고 싶고 노래만 들어도 추억에 잠기는 오리지널 멤버들이 선사하는 추억의 무대...>
◆ 역대 최고의 그룹사운드 송골매의 구창모가 부르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DD"모두 다 사랑 하리",“처음 본 순간”,"희나리", 30년 만에 부르는"구름과 나" . ◆ 우리나라 대학가요제 열풍을 일으킨 최초의 그룹사운드 샌드페블즈의 "나 어떻게 " ◆ 이름만큼 듬직한 실력파 그룹사운드 건아들의 "젊음미소", "잊지는 않겠어요." ◆ 잔잔한 멜로디로 서정적인 멋이 물씬 풍긴 장남들의 "바람과 구름" ◆ 홍서범의 옥슨80 "불놀이야",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 관객들을 위한 “Smokie medely" ◆ 홍익대학교의 상징 블랙테트라 “심메마니” ◆ 라이너스의 "연"“우리들의 축제” 로커스트의 "하늘색 꿈"“내가 말했잖아" "call me" ◆ 초대 손님으로 80년대 히트곡 메이커 나미가 출연 “인디언인형처럼” “슬픈인연” DD“영원한 친구”등을 선사한다..
70,80년대 대학 그룹사운드가 지난 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켜 학창시절 즐겨 부르던 그 노래들을 그때 그 멤버들이 다시 들려준다.
다시 돌아온 연말 7080 빅 콘서트 “그리운 얼굴들..”
송골매, 샌드페블즈, 휘버스, 건아들, 로커스트, 라이너스 등 이름만으로도 7080 세대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2004년 처음 등장해 공연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7080 빅 콘서트! 2006 연말, 다시 돌아온 7080 빅 콘서트의 그리운 얼굴들이 어김없이 추억과 낭만을 노래한다.
캠퍼스의 추억, 낭만 그리고 현재!
7080세대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낭만과 추억을 가지고 있다. 청바지와 장발, 통행금지, 고고장, 대학 그룹사운드 등 캠퍼스의 낭만이 가슴속에 강하게 남아있다. 이들은 현재 우리 사회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고, 소비시장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서는 삶에 지친 허전한 마음을 지울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문화소비시장에 복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콘서트가 개최된다. 2004년 첫 출발을 시작으로 올해도 숱한 화제 속에 개최되는 7080 콘서트는 당시 386세대들의 우상이라 할 수 있는 대학가요제 출신 그룹사운드가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추억을 노래하고, 당시의 시대상황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재현하며 진한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7080 송년음악회 - 그리운 얼굴들.. 2006 송년, 우리는 이런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 책 갈피 속에 간직했던 추억을 꺼내봅니다. 주옥 같았던 그 시절의 음악들과 그리운 얼굴들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지금 다시 나타납니다.
30대, 40대, 그리고…50대를 위한 추억의 명곡들~. 그 뜨거운 공연 열기가 벅찬 감동의 무대로 다가옵니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앉을 사이도 없는 감동의 이어짐으로 속 시원히 함께 노래를 부르며, 잊혀졌던 뜨거운 열정을 소리 높여 토해내는 무대.
누가 관객이고 누가 출연자인가~ 그 시절의 공감되는 기억들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동감의 세계. 그 터져 나오는 소리 없는 에너지, 보여 줄 수 있는 것 모두가 열정. 우리는 이런 공연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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