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6;24-28, 십자가의 길‘09329주일
본문 24절에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고,, 믿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그러니까 예수 믿으려면 십자가를 지고 믿어야 잘 믿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천국가려면 십자가를 지고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십자가가 무엇이냐 ,, 십자가는 죽을 사람이 죄는 사형 틀입니다
예수 잘 믿으려면 십자가에 못 밖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우선 고집이나 ,, 불순종을 꺽어야 합니다 ,, 고집을 죽여야 합니다
[갈5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골3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왜 지라하시느냐 하면 십자가 지고가면서 이런것들을 다 십자가에 못박으라는것입니다 ,,고집도,, 불순종도 ,,부정도 ,,사욕도 ,,,음행도 ,,게으름도 ,,혈기도 ,, 탐심도 못박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살면서 어려움을 견디어 내는 것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들에게는 다 십자가 있습니다
목사에 십자가,, 장로님의 십자가 .. 집사님들의 십자가가 잇는데 그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집사님들이 져야할 십자가는 ,, 가족구원입니다 ,,다음은 기도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다음은 ,봉사가 있습니다 , 기도가 있습니다, 전도가 있습니다 ,, 순종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지고가야 하는 십자가입니다
-영국의 신학자 러더프드는 성도의 십자가는 천국가는 날개라 하였습니다
-새에게 그 날개가 무거운 것이지만 날게 때문에 하늘을 날아 갈 수 있는 것이고
-배는 돛이 무겁지만 돛 때문에 항해 할 수 있는 것이고
-신자는 십자가가 고통스럽지만 십지가 때문에 천국을 가는 것이라 하여습니다
고로 십자가는 ,천국 가는 성도의 날개와 같은 것입니다
날개를 버린 새는 날지 못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도 동사무소 옆에서 날개가 부러진 비들기가 모이를 주워 먹다가 고양이에게 물려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에 생명은 날개에 잇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생명은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성도의 날개입니다 ,순종의 십자가는 날개입니다
우리는 어떤 신자가 되어야 하는 지 말씀을 드릴 때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십자가를 지지 않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합당치 않는 사람입니다
(마10: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고’ ‘합당하다’라는 말은 헬라어 “악시오스” ‘무게를 달아보다’는 말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어떤 물건의 값을 정하기 위해서는 저울에 달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만원이다 백만원이다 그런 값을 정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가짜인지 진짜인지 감정을 해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짜하고 진짜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해봐 야 하는 것입니다
집사람 사촌언니가 예전에 청량리 홍능갈비집 사장으로 있을때 돈이많으니까 이친구 저친구가 외국에 갔다오면서 각종 보석 ,, 다이야라는 보석을 많이 가지고 와서 진짜라고 사둔것이 있어습니다
그때 20년전에 수억원치가 됩니다
사업에 실패하여 다이야을 팔려고 전문가에게 감정을 받아 보니 거의가 가짜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짜는 값이 없는 것입니다 뭘 하겠습니까 버려야지요
인천공항 세관에 가짜명품들을 가지고 들어오다가 압수한 물건이 1년에 수백억원어치가 됩니다
다이야,, 루비똥 로렉스 시계 같은 가자 명품들을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그 물건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태워 버리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진짜 교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하여 4가지만 말씀드려 봅니다
하나--기도하지 않고서 ,,기도의 응답 받으려는 사람입니다
둘째--봉사와 헌신 없이 ,,일군 되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셋째--감사 없이 ,,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넷째--순종 없이 하나님의 ,,인도 받기원하는 사람입니다
다섯--믿음없이 구원받으려는 사람입니다 ,, 이런 사람은 합당치않다 하셔습니다
38 절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2/ 자기를 부인하고 따라야 합니다
본문 24절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否認)하고". 십자가를 지라
여기 '부인' 하고는 원어로 '아파르네오마이' 인데 '내 것은 버리고 예수님의 것은 따른다 소유한다는 뜻입니다
부인하다 라는 말은 주님의 일을 위하여 때로는 부모 말씀보다 어머님말씀보다 아내의 말보다 아이들의 말보다 주님의 말씀을 먼저 따르고 순종 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눅9; 59-6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셔습니다
예수님께서 길가시다가 사람들을 만나 나를 따르라 하니 그가 이렇케 말하는 것입니다
한사람은 나로 집에 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고 따르겟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죽은 자는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또 다른 사람도 나도 집에가서 부모와 형제들과 이별하고서 주님을 따르게 해주소서 하니 그때에도 주ㅡ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쟁기를 손에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자는 내게 합당지 아니 하니라
때로는 무족건 주님의 말씀에 순종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내주장이나 고집이나 아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치나 논리를 꺽어야 합니다 그것이 부인입니다
여러분 이태리의 유명한 아시시의 성자인 프란치스꼬에게 두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수도사가 되기를 위해서 찾아온 것입니다
두 청년은 수도사가 되기를 원하니 꼭 받아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쎈프란시스꼬는 두 청년을 이렇게 시험했습니다
마치 배추를 모종하는 시기라 배추를 밭에다 심는데 두 청년에게 배추를 심으라 하고는 배추를 꺼꾸로 심으라는 것입니다
뿌리를 하늘로 쳐들고 잎 파리는 땅속으로 묻으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한 청년은 말도 안 되는 일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배추를 거꾸로 심느냐는 것입니다 뿌리를 땅에다 심어야지 선생님이 아직 농사를 한 번도 안 지어 보아서 그래 배추는 이렇게 심는 거야 하고는 바로 심었습니다.
선생님은 화를 내면서 그 청년을 실격 시켜습니다
실격 시킨 이유는 앞으로 이보다 더 어려운 일들이 얼마든지 잇는데 이런 일도 순종하지 못하면 앞으로 더 어려운 일을 어떻게 순종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일도 잇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입니까
내말과 주장 고집 논리를 하나님 말씀에 또는 주의종의 말에 꺽는 것이 순종이요 자기부인입니다
내주장을 꺽고 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자세가 자기부인의 신앙입니다
지난해 제직세미나를 했던 교회 목사님 아버님이 장로님으로 한 교회에서 평생을 보내시면서 그교회에 장로님으로 30년을 넘게 섬기시다가 은퇴를 하셨는데 그 장로님의 말씀이 당신은 일생동안 목사님이 무순 일을 합시다 해서 아니요 라고 말해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30년동안 예만 하고 자기주장은 없어다고 합니다
이런 자세가 자기를 부인하는 신앙입니다
[고후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였으니 저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맥스웰 몰츠의 '성공의 법칙' 이라는 책에서 믿는 사람들은 마음을 성형해야 한다고하여습니다 .
마음을 성형 수술 한 사람은 예수 믿기 전에는 내 기분대로 살던 것을 ,, 그 후로는 예수의 기분대로 사는 것이라 하여습니다
예수님이 기분대로 사는 사람은 ,,자존심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이기심 욕심도 부인 하는 것입니다 ,,과시하고 싶은 마음도 부인하는 것입니다
미운 감정, 섭섭한 감정도 부인해야 합니다 이런 떼에도 에수님의 기분만 내어야 합니다
3/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본문 24절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이 .신약에 47회가 나올 정도로 중요성을 주는 말씀입니다.
십자가는 죽을 사람이 지는 것이 아니라 살 사람이 지는 것입니다
[갈 2 :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성서학자 바클레이(W. Barclay)는 십자가를 희생의 짐이라고 하여습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내적인 모습이라면 십자가를 지는 것은 외적인 모습이라 하여습니다
우리가 져야 할 자기십자가는 희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주ㅡ님의 일하는 마음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자는 세월이 갈수록 값이 떨어지고,, 어머니는 세월이 갈수록 값이 올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에게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자녀를 위해 희생 하는 것 때문이라
아버지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어머니 십자가가 있습니다 -자녀에 십자가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십자가는 가정을 살리고 자녀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교회도 희생하는 교인이 있을 때 잘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두 제자에게 무게가 똑같은 십자가를 하나씩을 주시면서 목적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십자가를 지고 목적지에서 만나자고 하셔습니다
그러자 두 제자는 십자가를 지고 목적지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한 제자는 그날저녁때에 십자가를 지고 목적지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제자는 십자가를 지고 그 이튼 날 저녁때에 도착하여습니다
늦께 도착한 제자가 십자가를 내 동댕이치며 주님께 불만을 터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저한테는 다른 제자보다 훨씬 더 무거운 십자가를 내주시다니요!
저는 저 제자보다 힘도 세고 건강한데 무거운 십자가를 주셔서 늦께 도착햇다고 불만을 터트린 것입니다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셔습니다 --사랑하는 내들아 "십자가의 무게는 둘 다 똑 같았단다
그러시면서 하신 말씀이 ,,사랑하는 아들아 십자가를 탓하지 말거라
십자가가 무거운 까닭은 오는 동안 줄곧 불평을 늘어놓은 연고니라
네가 십자가를 지고 불평 할 때마다 십자가는 점점 무거워 진 것 이 란다
이것이 무순 말 입니까 억지로 하는 일 얼마나 힘이 듭니까
억지로 하는 헌금 얼마나 아깝습니까 ,,억지로 하는 일 얼마나 힘이 듭니까
억지로 믿는 예수는 주일 하루 지키기도 힘들어서 이래서 빼먹게되고 저래서 빼먹게되는 법입니다
예수는 억지로 못 믿는다는 것입니다 ,, 천국은 억지로 가는 곳이 안입니다
십자가는 기쁨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질때 가볍고 쉽게 가는 법입니다
4/ 십자가는 천국 가는 다리입니다
본문 25절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예수께서는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게 된다고 하십니다.
어느 시골에 사는 자매가 몹시도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이겨 가고 있었지만 너무도 힘들었습니다. "
주여 , 너무도 힘듭니다! 주여 너무 힘듭니다!"
이렇게 말 할 도였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그녀가 커다란 십자가를 질질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주님 너무 힘듭니다. 주님은 목수이시지 않습니까? 이 십자가를 잘라 주세요."
이에 주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원하는 많큼 십자가를 잘라 주셨습니다.
자매는 꿈속에서 세 번씩이나 자기의 십자가를 잘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목적지 까지 도달 하여 보니 눈앞에 요단강이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가 하고 보니 자지가 지고 온 커다란 십자가를 강에 턱 놓더니 그 십자가를 다리 삼아 하늘나라로 건너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매의 십자가가 너무 작아 다리에 걸칠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엉엉 울다가 깨여 보니 꿈이더랍니다
십자가가 무엇입니까
천국가는 증표입니다 천국가는 티켓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고후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와 함께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