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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선박운영 - 보다 신선한 활어회 "일품"
30여 종류의 맛깔스런 음식 제공
인천시 구월동 문화예술회관 맞은편,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골목 중앙에 자리한 "남해허벌난횟집(032-427-2383)"
이 곳은 남해 인근지역에서 직접 선박운영을 하고 있는 전문 횟집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소문난 맛집이다.
특히 이 곳은 매일매일 들여오는 신선한 회와 함께 제공되는 쓰끼다시만 해도 무려 30여종. 왕새우, 굴, 참치, 조개탕, 멍게 등 회와 어울리는 음식이란 음식은 한데 모아 내놓고 있어 많은 미식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 맛은 아무리 배가 불러도 젓가락을 놓을 수 없을 만큼 일품이다.
모듬회(大)는 9만원, 광어, 우럭, 숭어 (특大)가 6만원으로 가장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의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남해허벌난횟집의 이창남 대표는 "<최고가 아니면 안된다.>라는 기본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내놓는다. 직접 선박을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 또한 다른 업소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며, 언제나 고객 한분을 위해서라도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설명한다.
지하 1층과 지상1층으로 구성. 17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홀은 잘 정돈된 테이블 구성이 인상적이며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하 1층은 10인, 20인실 등 가족모임이나 갖은 단체 모임의 연회석 자리로 전혀 손색이 없으며, 주말에는 많은 손님들이 모이므로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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