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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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완연한 봄이겠지요?
<!--[if !supportEmptyParas]--><!--[endif]-->이곳은 이제야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
산 벗나무, 마가목, 자작나무가
눈을 뜨기 시작했어요?
선생님, 저는 봄을 무척 좋아합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선생님 소식을 접하니 기쁨이 배가 됩니다.
지난번 보내주신 책으로
선생님이 걸어오신 길을 알았습니다.
부지런히 살아오신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이 쓰신 소설이라 기대됩니다.
구입해서 읽어 볼께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할께요.
제자 홍기철 올림
From: "김영훈"<hoon0113@hanmail.net>
To: "홍기철"<notification+kr4mywsm54br@facebookmail.com>; "홍기철"<snowtown@naver.com>; "홍기현"<hkh@locknlock.com>; "홍진인쇄사"<hjin1740@hanmail.net>; "황용주"<wa-san@hanmail.net>; "황현택"<haedal95@hanmail.net>;
Cc:
Sent: 2014-04-17 (목) 03:56:09
Subject: 김영훈 소설집 '익명의 섬에 서다'를 출간했어요.
안녕하세요?
일생을 동화와 소설을 써오던 제가
그동안 동화집은 여러 권을 출간했습니다만
금번에 첫소설집 '익명의 섬에 서다'를 출간했습니다.
( 전국 유명서점에서 만날 수 있음)
우선 소식 전하고 싶어
설레는 마음으로 메일 편지 띄웁니다.
첨부메일 클릭하시면 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저의 소설 많이많이 사랑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2014. 4. 16
김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