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30분. 샛강 42분5초.7K. 열대야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새벽인데도 줄줄흐르는 땀 땀. 부상은 어떻게 되는건지.... 내일 보면 알게다. ----- 오후3시 헬스장.12분9초.2k. 더울때 운동으로 땀을 뺀다. 이것저것 상체운동과 런닝머신 조금.
7/22 (목) d;11k, m;142k, y;1891k.
아침5시40분. 집-여의도공원5.5k(1바퀴;2.4k)-한강-집.1시간14분46초. 어제와 똑같은 거리를 뛰었는데, 부상부위의 感이 어제보다 좋아젔다. 다리쪽 스트레칭을 못하겠다.
7/21 (수) d; 11k, m; 131k, y;1880k.
아침6시10분. 한강1시간13분9초. 5k만 뛸셈 이었는데 너무 많이 뛴게 아닐가? 부상부위가 약간 아파젔다. 쉬면 낫겠지 이렇게 시험하며, 달래가며 움직여 봐야한다.
7/20 (화) d;5k, m;120k, y;1869k.
아침6시30분. 시속8k 정도로 40분2초.걷는정도의 속도다. 더뛰고 싶지만 겁이나서, 참자...
7/19 (월) d;6k, m;115k, y; 1864k.
어제아침에 한강으로 나가 1시간10분을 걸어봤다. 처음엔 천천히 걷다 나중엔 빠르게 걸어서 약 5k정도? 그리곤 하루종일 집에서만 지냈다.
오늘로 다리 아프기 시작한지 만 1주일이다. 한의사예기는 2주간은 절대로 뛰지말라고 당부를 한다. 낫다고 뛰면 재발하게된다는 말이다. 골(骨)병 이란다.
오늘아침에 일어나니 부상부위가 아주 좋아젔다. 6시30분.샛강으로나가 가장 느린자세로 뛰어본다. 가끔 서서 다리상태를 점검하면서... 1시간을 가장 좁은보폭으로 뛰었다. 6k? 오랜만에 땀도 흘리고
아픈부위에 약간 나쁜감이 온다. 괜한짖을 했나? 내일아침엔 다시 걸어야 하나? 오늘 하루종일 안걸으면 된다.
요즈음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해 죽겠다. 입원한셈 치고 지내지만
7/12 월) d; 7k, m;109k. y;1858k.
오후4시40분.이슬비가 내린다. 비가완전히 그치기는 틀렸다. 우산들고 공원으로가 우산은 접어 나무가지에 얹어놓고 이슬비맞으며 뛴다. 비가많이와서 섰다. 물에 빠진 늙은생쥐꼴이 됬다.43분16초.
국토종단대회가 진행중이다. 남의일 같지않다. 김부성이 150k를 무사히 통과했단다. 잘하고있는것 같다.
7/11 (일) d;13k, m;102k, y;1851k.
아침7시 한강.1시간24분48초. 하프대회가 있는 모양인데 벌써 골인을 하고있다. 아마 6시 출발이었나 보다. 8시경엔 거의 마지막주자들이 걸어들어오고 있다. 아직도 기침이 없어지질 않았다. 오늘하루 도 푹-쉬어야할가보다.
7/10 (토)d;20k, m;89k, y; 1838k. 한강달 정기모임.여의도에서 양재천 영동5교까지.2시간18분42초. 오랜만에 배낭을메고 뛰려니까 처음엔 힘들더니 4k지나고 9k지나니 몸도 풀리고 잘 뛰었다. 9to9코스를 한바퀴라도 돌아보는건데 몸컨디션이 좋지 않아 더뛰지 않았다.
7/9 (금) d;10k, m;69k, y; 1818k.
새벽 5시40분. 새로난 자전거길로해서 한강대교를 건넜는데 북단에서 강변으로 내려가는길이 없다. 아직도 몸살상태라 더멀리 갈수도없어서 되돌아왔다.1시간5분28초.
첫댓글 노재선 : 회장님!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더운물을 자주 드십시요.사우나는 절대 금지입니다. (07/08 16:43
김태식 :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래도 물은 찬물을 먹지만 상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07/09 14:09
노재선 : 박영준회원이 회장님 통증원인을 '7월6일 계단오르기'로 분석했습니다.그후;몸살+계속된훈련=통증발생.예리한 분석입니다. (07/15 08:35
노재선 : 다리를 ;들거나,구부리거나,뻣거나,비틀때 어떠한 불편함이 있다면 절대 조심하셔야 합니다. (07/23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