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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한국일보)의 기사 -
미래를 쓰다 (서프라이즈 / 서피안 /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서울경제신문에 수사상황에 대한 수사팀의
중간브리핑을 포함, 분석 성격의 기사가 올랐는데 심야조사가 이뤄지고,
심지어 새벽 귀가까지 언급하는 ‘미래의 기사’가 나왔던 것. 이거 뭐, Back to the Future News도 아니고... 그 내용 중엔 그 시간까지 실제로
있지도 않은 ‘박연차와의 대질신문’이 있었던 것으로 과거형으로 기록하며 본좌,
이 희대의 상황이 한국일보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 인터넷판에 버젓이 올라 몇 시간째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오늘날 '떡검과 언론의 부적절한 관계의 단면을 단층처럼 보여주는
현장'을 길이길이 보존키 위해‘스크린샷~’으로
캡처하였다. 이후,
서울경제신문 측에서는 보도지침에 충실하게 각색한 소설이 광속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이 시나리오가 어디서 나온
것일까. 일단 검찰 수사팀과 서울경제신문 기자들의 진술을 모두 들어보아야 할 것 같은데 본좌, 떡검과 언론 그 두 피의자를 소환할 힘이 없는 슬픔을 억누르며 누리꾼 여러분께 널리 알림으로써 문제제기를
하고자 한다. 이제부터 서초동 수사팀과 찌라시 기자들
간에 어떤 각본들이 오갔는지 차근차근 밝혀야 할 것이다. 1. 4월 29일
2. 이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의 댓글들이 아래와 같이 달렸다
3. 데스크 - 급당황한듯,
ⓒ 서피안
p.s 소설가 겸업을 선포한 찌라시 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는 센스 * * 김능현 기자? : nhkimchn@sed.co.kr
떡찰이 언론기사의
방향을 조종하고 있는 확실한 증거!!! (서프라이즈 /
지랄용천하네 /
ⓒ 지랄용천하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37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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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대로 걸렸네...ㅋㅋㅋ ㅋㅋ
ㅎㅎㅎ 보도지침으로 받은 자료를 시간 생각안하고 그대로 올렸구만..ㅊㅊㅊ 도둑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더니 완전 뽀록났네.
기가차네여~ 벌레만도 못한 넘들!
사기도 손발이 척척 맞아야는데,,,,딱 ~걸렸네
요즘 기자는 그냥 삼류 소설작가라 해야합니다. 찌질한 신문사의 직원.
들키는게 더웃겨,,,
썩은 언론...어떤넘 또 하나 口퀘~의원 탄생하겠구마....에잇 퉤퉤퉤~~~대한민국아 미안혀~~이 아름다운 강산에 멜마다 췸뱉어서....
썩어빠진 찌라시가 무슨언론인가....
헐............. 가지가지 하네요..ㅋㅋ
좋은걸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크허허허~~옛날 순악질 부부가 생각나네요^^ 것두 하나 딱딱 못맞춰??????ㅋㅋㅋㅋㅋ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재들은 기자가 아니구 그냥 찌라시 신문사의 삼류소설을 쓰고있는 직원인거죠... 한심한 수준의 언론들.
노전통이 생각을 잘못했지요. 탄핵역풍불때 화끈하게 몇군대 조졋으면 이꼴 저꼴 안볼건대.....허기사 당시 민주당이 도와줘야 그러지.....지들도 밥그릇 계산 한다고 뒤통수 쳤으니.....전요... 노통이 평검사와의 대화 할때부터 불안 햇음...... 너무 자신만만 햇던건지 순순한건지......아직 미지수.....
스스로 찌라시라 인정함 그리고 예리하게 지적하신 님께 감사 이런자료는 꼭! 보관해 둡시다. 나중에 꼭 쓸일이 생깁니다. 꼭!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