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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목이거나 분재목을 정원수로 오랫동안 키운듯 허네유.
첫곡부터 인위적인듯 헌데 처음엔 이게 뭔가 하다가 계속보니 묘미가 있어라.
특이점은 상단부에 희생지를 배치해서 줄기의 세연미는 고려치않고 퉁직한 무게감으로....
제가 유아삽 배우면서 줄기 세연미에 대해 깊이 생각했는데 이나무에선 그것이 없어도 놀라움이 있어라.
다음번엔 이모델을 몇주 시도해봐야것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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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무의 곡을 한참 의아하게 생각했어라.
역시나 몇일보니 재미가 있어라.
굳어진 머리가 풀려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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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삽 소재이던가 실생일수도...
소재가 중요한것은 아니구 희생지 운용과 장차 어떤 수형으로 갈지가 매우 궁금허네유.
일단 희생지를 키워 밑빵부터 만드는듯....
주간은 멈춰놓고....
하수가 나무를 키우면 미래가 보이는디 고수님덜은 미래를 못보것어라.
미래의 주간은 아주 작은것이 위쪽에 있는듯허네유.
원주간은 희생지로 키우다가 제거해서 아물리고 상단 측면에서 다시 주간순을 올리고 또 무제한 희생지를 붙여 비대시킬듯.
곡은 어디로 갈지 모르것고라.
이사진들은 어느분 블로그에서 허락없이 뽑아왔으니 회원님들은 감상만허셔라.
첫댓글 키 작은나무 안좋하는대 이나무는 매력이 있네요 당수님..감사 함니다
봐두 잘 모르것구
설명 혀줘두 모르것네유
잘 보았읍니다
직접 가보시면 더욱 놀랍습니다.
저는 2년전에 다녀왔습니다~^^
목석원 기억해두겠습니다.
대구쪽 가면 들려야지요.
@녹차나라_정상돈 목석원 건너편에 있는 김정태씨댁 분재와
정원수들은 세계적인 작품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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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원은 묘목부터 성목에 이르기까지 명품으로 만들어 가는 곳으로 느낌을 받고 왔네요.
분재의 정석을 초월하여 정원수를 만들어 가더군요.
올 가을 시간내서 한번더 다녀올 생각입니다.
년 1회정도는 들러는 농장들인데..
팔공산부근에 고수분들 많이있지요^^.
그분들은 모두 산채찌들목을 만짐니다~.
2변
2번째사진 졍도의 소나무 작상가는 대략 얼마나 합니끼?....010-6592-3737(문자로 답해 주시면....)
큰 나무들은 자연목을 배양해서 만들어 가고 있고 실생에서 시작한 나무들은 20년 정도를 밑자리만 만들고 있더군요.
줄기의 선이 감상포인트인 나무들은 점세성(세연미?)보다는 곡의 조형적 구성이 중요한데
문제는 곡이 신기한것과 아름다운것은 별개의 문제인데 혼돈되어 사용된다는 거지요.
구매자들은 신기하게 생겨 모셔가기도 하니 그건 또 별개의 문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