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동안 순창에서 생할체육 동호인 연수회가 있었습니다.
연수회에 앞서 서울팀의 모습도 담고~
여성동호인님들께서 예쁜 포즈로 무대에 섰습니다.
늠름한 전남팀의 모습도 보입니다.
뜨거운 열기는 정구가 살아있고 발전되리라는 예감이 확 드는 연수회였습니다.
첫번째 날에 회장단 초청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김태주 처장님의 이야기도 있었고
이계왕회장님의 이야기도 이어지고
정구발전을 위한 건배도 하고
발전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유익한 간담회가 마무리되고~
2일째 되는 날에 분임토의 결과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서울협회 동호인들이 1조,2조,3조,4조 반장이 되어서
발표도 하고 시상품도 받으시고
분임토의를 토대로 정구발전에 큰 도움이 되는 많은 의견이 쏟아지고, 쏟아지고
조장과 총무가 상을 받고 1위,2위는 분임토의 동호인 들도 상품을 받았습니다.
1등은 서울의 배미례 전무가 차지했내요.
광진협회 이연자 사무장님도 상품을 받으시고~
3조 명찰이 자랑스럽습니다.
4조 조장인 염승원님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서 순창제일고등학교에 갔습니다.
갈대숲을 뒤로 하는 운동장에서 2시간동안 조편성해서 정구를 했습니다.
순창 제일고등학교에만 7코트가 있어서 무척 부러웠고~
풍광좋은 순창을 떠났습니다. 주관하신 대한정구협회에 감사 드립니다. 더많은 정구인이 연수회에 참여하고 많은 동호인이 심판자격을 받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