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 다르에스 살람에서 쾌속선 2시간40분 거리에 있는 잔지바르는 탄자니아령이지만 행정,무역을 독자적으로 운영한다.
페르시아어 "잔지"Zanzi(흑인)와 바르bar(사주해안)의 복합어로 "검은 해안을 뜻하는 잔지바르는 푸른 바다,인도양의 진주, 탄자니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미로와도 같은 스톤타운(Stone Town), 풍부한 각종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 야시장, 옛 노예문화의 상징하는 노예시장 유적지,
또한 전설적 락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메큐리이 이곳에서 출생하였다.
위:다르에스살람 숙소 ECONO LODGE 문 앞 노점 골목식당 아래: 걸어다니는 카페(주전자밑에 숯불이, 하얀통에 물과컵)
아침식후 숙소 주변에서 선착장까지 시내 관람
버스정류장
달걀 배달하는 아이
아래 건물:아주 오래된 찻집이라고 하던데
다르에스살람 시청
여성 옷이 화려하다.
여객터미널
잔지바르까지 타고갈 쾌속선
범선이 지나간다.
카리브 잔지바르에 도착
한 나라 입국하듯 수속을 밟는다 - 직업난에 사업(비지니스)이라 기재하였더니 까따롭게 질문하는 통에 땀 좀 흘렸다.
선창에서 스톤다운에 있는 숙소(카브리 여관)까지 멀고 더웁기에 짐을 수레로 이동
가지가 뿌리같이 아래로 늦어진 아주 큰 나무
컨테이너를 실은 배가 하역하고 있네요.
작은 대포 보이죠. 6문
잔지바르는 술탄이 지배한 섬나라인데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전기를 설치하였다고, 시계탑 건물이 박물관입니다
KARIBU INN - 숙소가 보이죠, 짐을 내리고 있구요
짐 정리및 샤워한 후 저녁식사를 현지인 식당에서 하고자 일행과 이동
현지식당
야시장 씨푸드가 있지만 좀 그래서 주로 이 식당을 이용하였다.
모든 고기를 숯불로 익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