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물리학자가 발견한 친밀하신 하나님]경희대 물리학과 유건호 교수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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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발견한 친밀하신 하나님]경희대 물리학과 유건호 교수

과거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교사로 재직하셨던
홀어머니 밑에서 성장한 그는 대학생 때 친구의 권유로
신앙을 접하게 된다.

신앙생활 초기 당시
혼란스러웠던 정세로 인해 캠퍼스 안은 각종 시위와 대모가 이어졌고,
이 모습을 지켜보며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어디에서라도 해답을 찾고 싶었던 그는
스스로 성경을 보기 시작, 성경공부 모임 등을 통해
자연의 모든 운행법칙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1984년 갑작스런 폐결핵 판정으로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했지만
인생을 주관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는 욥기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얻게 된 후 건강의 회복을 체험하게 되는데...

현재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유건호 교수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