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는 가게에서 술을 먹을 경우가 비쌉니다. 보통 한 사람당 3천엔 이상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주 술을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현지인들이 싸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삿포로 오도리 공원 쪽 버스 센터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가게입니다.
창업한지 70년이 된 전통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생맥주는 350엔이며 안주가 200엔부터 있다고 합니다.
친절하고 저렴해서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구글 평점도 4.2네요.
● 가게명 : 第三モッキリセンター
● 영업시간 : [월 ~ 금] 14 : 00 ~ 22 : 00 (LO21 : 30) 토] 13 : 00 ~ 19 : 30 (LO)
● 휴일 : 일요일 · 공휴일
● 위치 : https://goo.gl/maps/mE1Hdtwriy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