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봉헌란에 편지 쓰고 1주일 만에 새 직장 출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부천
소사본동 이은의 요아킴입니다. 저는 직장 때문에 나주성모님 부천지역 기도모임도 격주에 한 번 참석하고, 순례도 못 오다 작년
12월 기도모임 연차 총회에 참석했는데 엄마가 대속고통으로 흘리신 땀을 제 이마에 묻혀주시면서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 하는
겁니다.
저는 무척 놀라고 기뻤습니다. 세상에 내가 6개월간 오지 못한 걸 어찌 다 아시는지 너무 감격했습니다. 그래서 1월 26일 날 “매월 나주에 순례할 수 있는 직장에 다녔으면 좋겠다.”는 봉헌편지를 엄마한테 썼어요.
근데
3일 후, 후배가 전화를 해 “형님! 내가 우리 사장님한테 형을 소개했는데 내일 당장 우리 회사 와서 아파트 관리소장 면접
봐!” “나 자격증 없잖아.” “없어도 괜찮아!” 그래가지고 정말 2월 2일 첫 출근을 하고 첫 토요일인 오늘 순례 왔으니
하느님께 영광을 안 돌릴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율리아 엄마의 기도 덕분입니다. 그렇죠? 여러분도 나주성모님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은의 요아킴 (010-2232-5662) 부천 소사로96-1, 302호
성모님 기적성수 30cc로 심한 기침 즉시 치유되다
안양
중앙성당 김선봉 안토니오입니다. 제가 다리가 퉁퉁 붓고 걸을 수가 없이 아파서 2012년 4월 초에 한양대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의사가 “급성통풍에 온몸의 20%가 감염된 패혈증 초기인데 어떻게 이걸 견디고 왔냐?” 하더라고요. 진통제를 놔도 안 들었거든요.
저는
월요일 날 아침에 입원실로 갔는데 그날 저녁 때 옆자리에 한 분이 입원했습니다. 근데 저는 아파서 끙끙 앓느라 잠을 못 자고, 옆
사람은 계속 쉬지 않고 기침하다 기침이 얼마나 심한지 토하러 계속 화장실 가고 그러느라 둘이 밤을 새웠습니다.
저는
밤새 제 고통을 거기 환자들을 위해 봉헌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계속 바쳤는데 아침이 그분이 침대 사이에 쳐진 커튼을 걷어서 저도
커튼을 걷으면서 “어유, 기침을 정말 많이 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십니까?”라고 서로 인사하고는 30cc짜리 기적성수를 드렸습니다.
그분이
“뭐예요?” “천주교 나주 성지에서 나온 기적성수입니다. 아마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랬더니 꿀꺽꿀꺽 마셨는데 그 순간 기침이
딱 멈춘 거예요. 저는 집사람한테 기적수 500ml 한 병과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가져오라고 해 선물했더니 되게 고맙다며
꼭 읽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열흘간 있다 퇴원했는데 저 때문에 율리아님이 대속고통 안 받으시도록 열심히 운동해 건강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취미생활이 아니라 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타는 거라 한 번 나가면 100km, 200km, 300km 씩
달립니다.
너무
힘들었지만 3개월 만에 살을 10kg 뺀 결과 통풍도 다 사라졌습니다. 또 작년에는 첫 전철을 타고 온양 온천에서 내려 나주까지
280km를 자전거로 10시간 만에 왔습니다. 10시간 동안 무지 힘들었지만 스스로 목숨을 끊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생활의
기도와 함께 희생을 바친 것입니다.
저도
IMF 때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핍박해져 극한 생각까지 했었는데 성모님이 저를 나주로 불러 율리아님을 통해
양육해주시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족한 게 많지만 최선을 다해 건강해져 율리아님에게 모래알만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봉 안토니오(010-2326-2315) 안양 박달로 한라@ 106동
“아멘!”으로 마산 피정에 참석해 독감 치유 받았어요
수원의 서정숙 로사리아입니다. 1월 마산 피정 전날, 걷는 것도 힘들어 차량 봉사자에게 못 간다고 전화했더니 “가다가 죽더라도 나는 간다. 그러면 치유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을 믿고 몸을 질질 끌고 갔어요.
그때
독감에 걸려 온 몸이 부서지듯이 아프고 숨쉬기조차 고통스러워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에 가야 했어요. 하지만 나주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용기를 내 피정에 참석한 건데 엄마 말씀시간 치유기도 때 정말로 치유 받아 그렇게 심하던 통증이 싹
사라져 지금도 괜찮아요.
집에는 새벽에 도착했는데 죽어가던 제가 하나도 힘이 안 들었어요. 예수님과 성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율리아 엄마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서정숙 로사리아(010-2638-9779) 수원 서둔동 새마을연립 가동
“여보, 죽도록 사랑해요! 뿌잉 뿌잉~”
수원 이윤옥 율리아입니다. 나주에 다닌다고 남편이 “제 정신이냐?”면서 심한 말을 해 완전히 용서가 안 돼 응어리가 졌는데 1월 달 마산 피정에서 율리아 엄마 치유기도 때 눈물이 막 나오면서 가슴에 맺혔던 응어리가 확 풀렸어요.
그래서
집에 돌아와 남편한테 “여보,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랬더니 좀 웃더라고요. 저는 진심이 통한 걸 느끼고 계속 “여보, 정말
사랑해요.” 하다가 하루는 “부부간에는 서로 사랑을 나누어야 된대요. 나만 하는 것보다 당신도 사랑을 표현하면 감사하겠어요.”
했어요.
남편이
처음엔 “에이, 그게 무슨 소리야?” 그러다 나중에는 “알았어, 사랑해!” 그래서 너무너무 행복해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렸어요.
그리고 저도 “죽도록 사랑해요!” 그 소리는 잘 안 나왔는데 하루는 용기를 내 “여보, 죽도록 사랑해요! 뿌잉 뿌잉~” 했더니
남편이 막 웃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 마음에서 사랑이 막 샘솟으면서 ‘아유, 내가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남편에게 용돈이라도 드려야겠다.’ 이런 마음이 절로 나더라고요. 주님 성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율리아 엄마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윤옥 율리아(010-7207-7233) 수원 조원동 주공@ 208동
골절된 송아지들의 다리도 치유해주신 기적성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대구 황순님 베로니카입니다. 저는 12월 첫 토에 세 번째 순례를 왔는데 저희 남편은 귀농해서 축사를 운영한 지 삼년 째입니다. 근데 작년 11월 중순에 송아지를 낳았는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요만한 송아지였어요.
근데
제가 첫 토에 나주에 왔을 때 7년 된 큰 어미 소가 새끼를 밟아서 몸통과 연결되는 앞다리 부분이 완전히 골절돼 남편한테 전화가
왔는데 수의사도 거기는 기브스도 안 되고 방법이 없다고 했대요. 저는 첫 토를 하고 쫓아가서 나주 기적성수를 뿌렸어요.
그리고 남편한테 기적성수를 뿌려주라고 주니까 “아니, 그거 뿌린다고 되나?” 그래서 제가 3일 뒤에 다시 가서 뿌려주고는 “걱정하지 마라. 다 나을 거다.” 하고는 3일 후 전화하니까 송아지가 말짱하게 잘 뛰어다닌대요.
그러고
2018년 1월 23일 다른 소가 새끼를 낳았어요. 이날은 영하 14도가 넘는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 어미 소가 새끼를 처음
낳아서 그런 지 돌보지를 않아서 아침에 나가보니까 한쪽으로 밀어 놔가지고 송아지 코가 다 얼었어요.
원래
새끼를 낳으면 어미 소가 싹 핥아줘야 되는데 그냥 놔둬서 피와 양수가 다 얼어서 남편과 제가 다 닦아줬어요. 근데 어미 소는
새끼가 옆에 오지도 못하게 뒷발로 막 차서 초유를 사 먹였는데 3일 정도 되니까 송아지가 일어나지도 못하고 설사를 줄줄줄 싸요.
게다가
추운 날씨가 계속되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 제가 그 옆에 앉아 ‘주님! 말도 못하는 어린 짐승이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낫게
해주세요.’ 계속 기도했는데 5일째 되는 날 뒷다리 발목이 탁 꺾여서 안 펴져요. 그걸 보고 수의사들도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했어요.
근데
작은 기적성수 병을 가져가 송아지한테 먹이니까 잘 빨아 먹어요. 남편은 송아지 아픈 발목에 성수를 세 번을 바르고는 그날 저녁에
송아지 상태가 너무 심하니까 “집에 빨리 가서 성수 좀 가지고 올래?” 그래서 갖다 주니까 막 먹이고 발랐는데 다음날
멀쩡해졌어요.
근데 이번엔 오른쪽 앞다리가 또 안 좋아 벌벌 떨면서 일어서지를 못해서 성수를 먹이고 거기에 또 발라줬어요. 그리고 어제가 열흘째 되는 날인데 제가 가니까 폴짝폴짝 뛰면서 저를 막 쫓아다닐 정도로 완전히 치유 됐어요.
그리고
제가 1월에 독감이 굉장히 심했는데 아침 열시 미사를 갖다 와서 타미플루 B형 독감약을 먹으려고 기적수를 따르다 조금 넘쳐
바닥에 좀 떨어졌어요. 저는 “오, 세상에 이 아까운 기적수를...” 하면서 기적수를 찍어 너무너무 아팠던 목과 코에 세 번씩
성호를 긋고 기도했는데 그 순간에 다 나았어요.
이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황순임 베로니카(010-3475-8575) 대구 이곡동 동화성@ 203동
“지금 밖으로 나가 내 아들 예수를 위로해다오.”
안녕하세요! (한국말)
홍콩에서
온 빠트리시아입니다. 저는 2006년 10월 19일 나주에 처음 왔는데 친구들은 그 1년 전부터 제게 나주를 전하며 2006년
3월~8월까지 저를 나주로 초대했지만 다 거절했습니다. 저는 메쥬고리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제가 감실 앞에서 기도할 때 성모님께서 “너는 왜 나주에 안 가려고 하냐?” 그래서 “저는 메쥬고리예에 가고 싶어요.” “너는
나를 만나는 것보다 메쥬고리에 가고 싶으냐?” “물론, 성모님을 만나고 싶죠!” “나는 나주에 있단다.” 저는 즉시 순례단을
모집해 나주에 왔습니다.
나주성모님
기념일이라 많은 순례자가 있었지만 통역자가 없어 한국말을 전혀 못 알아들었어요. 그때 성모님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 내 아들을 위로해다오.” 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옆문으로 나가 게쎄마니 예수님 성상 앞에서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당신을 위로해 드리라고 하셔서 여기 왔어요. 너무나 슬퍼 보이시는 당신을 어떻게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하다가 예수님을 위해서 카메라로 사진 2장을 연달아 찍어서 보았더니 예수님 상 뒤로 엄청 큰 성체 문양이 하늘에 나타난 겁니다.
엄청
큰 성체 문양이라 정말 특별했는데, 이 날은 성모님께서 저를 예수님께 이끌어 주신 저의 참된 회개의 날이었습니다. 이후로 저는
11년 이상 성체조배를 계속 지키며 언제 어디서나 나주 스카풀라와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나주성모님 상본을 나누어주며 “우리는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성모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주 스카풀라 매우 싸고 은총이 많아서 우리 기도 회원들에게도 수백 개를 나누어 주었는데 사람들은 스카풀라는 너무 좋아서 가져가 착용하고, 제게 더 달라고 요청했지만 성모님 상본은 그냥 놔두고 갔어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은 성모님의 기쁨은 받아들이면서, 슬픔은 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나주에서 온 이 스카풀라가 좋다는 것을 알고 가져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눠줬는데 성모님께서 우시는 것은 왜 외면합니까?”
그러자
한 형제님이 “저는 거기 7번이나 갔다 왔지만 주교님께 순명해야 합니다.” 해서 저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어요. 이제는
나주성모님에 대한 진실을 우리가 말해야 합니다. 형제님은 나중에 성모님께 무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어요?” 했는데 지금 그
형제님은 나주성모님을 보호하는 협력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주에 와서 많은 은총을 받고 너무 좋아했던 제 친구들 중에도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 나주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나주 스카풀라나 기적수에 치유 은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반대자가 된 것입니다.
저는
대항하지 않고 “성모님! 저들을 용서해주세요.” 기도합니다. 마마 쥴리아 말씀처럼 우리가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들어가 작용을 하는 마귀와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증오가 아니라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실천입니다. 아멘!
Patricia(T.852-91953532) 4c Kai tien mansion Hong Kong
남편이 사랑으로 녹아 온화해진 게 기적입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 나순자 세실리아입니다. 저는 2006년도부터 나주를 다녔는데 남편과 제가 서로 힘들게 자라서 20년 동안 엄청 싸우다 죽기 직전 상태까지 갔다가 같이 영세 받고 신앙생활하면서 미워하는 마음은 없어졌어요.
하지만
그동안 상처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는데 나주에 와서 율리아 엄마의 보속고통을 통해 영육 간에 많이 치유를 받고 기쁘게 생활했어요.
그러다 작년 11월에 정 아녜스 자매님 은총증언을 듣고 나도 남편한테 ‘참사랑을 한번 실천해야 되겠다.’ 결심했어요.
지난달
셋째 성시간 끝나고 집에 가니깐 자정이 넘었는데 제가 남편한테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했더니 그냥 방으로 슉! 들어가 버려요.
남편이 상처가 많아 화도 잘 내고 무뚝뚝하거든요. 그래도 아침에 새벽미사를 갔다 와서 또 “죽도록 사랑합니다!” 했더니
느끼하대요.
제가
점심 때 “영원히 사랑합니다!” 했더니 “아유~ 징그럽다!” 그러고 저녁에 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했더니 “됐다! 됐다!”
하고는 이튿날 추어탕 집에서 추어탕을 먹으면서 “그런다고 내가 달라질 줄 아냐? 이제 용돈도 안 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날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딱 한 번씩만 하기로 작정했는데 저녁 때 갑자기 술을 한 잔 하고 싶대요. 저는 삼겹살을
구워 소주 한 잔 따라 주면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했더니 절 쳐다봐서 “내가 안 할 줄 알았죠? 하루에 한 번은
하겠습니다.” 그랬어요.
근데 나주순례 버스인 승진고속관광 사장님 딸 결혼식장엔 차량 봉사자가 다 가야된대서 나도 가고 싶었지만 남편이 가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계속 “사랑합니다!” 하니까 마음이 바뀌었나 봐요.
어디서
술을 한 잔 하고 저녁때 기분 좋게 들어와 “어디 간다매~?” 이래서 “이 달에 세 번 나주 갔으니까 나주 안 가.” “아,
결혼식에 간다매~”그래서 “결혼식 보내줄라고?” 그랬더니 “가라~” 그러면서 5만원을 탁 주는 거예요.
저는
너무 감동 받아 “죽도록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했더니 자기도 “진심으로 사랑한다.” 한 거예요. 그래서 하루 한
번만 저녁 때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하면 지금은 웃으면서 “아이구~ 참!” 이래요, 남편이 상처가 많으니까 화를 잘 내는데
이제 화 안 내고.
그러니까
내가 남편한테 준 상처가 사랑으로 녹아나 다 치유되는가 봐요. 남편이 전날 저녁에 은행 가야된다고 아침 8시에 밥을 차리래요.
근데 밤늦게까지 기도하고 9시에 밥 차렸는데도 암말 안하고 넘어가요. 이게 진짜 큰 기적이죠. 그래서 제가 스트레스 안 받으니까
허리가 많이 좋아졌어요.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율리아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이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나순자 세실리아(010-5166-8049) 수원 당수동 삼성@ 202동
생활의 기도를 바칠 때 노안을 치유 받았습니다
저는
나주 순례 전에는 늘 눈이 침침해 안경을 썼는데 나주에 와서 “영상 매체와 음란물을 통하여 눈으로 죄 짓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시며...” 하는 생활의 기도를 할 때 눈이 밝아져 안경을 안 쓰고 아주 작은 글씨도 다 보는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옷에 젖을 엄청 많이 받았고요, 10월 17일 날은 새벽 6시 미사에 가다가 확 넘어져 팔을 다쳐
펴지도 못하고 너무 아팠지만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봉헌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3일분 약을 지어주면서 약을 다 먹고 MRI를
한번 찍자고 했습니다.
저는 ‘매주 바치는 나주성모님 기도회’에서 기도하는 것처럼 그대로 따라 했을 뿐인데 그 아픈 팔이 다 나아서 약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리며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려요.
최문자 아녜스(010-7916-9595) 광주 금호동 시영@ 104동
<개별 증언>
유아 세례 받고 40여년을 냉담했는데 누가 “나주성모님 집에 한 번 가보자.” 권유해 아멘으로 응답하고 순례 왔더니 몸과 마음이 평온해 냉담을 풀었다.
정은지 지따(010-9941-0315) 부산 사상구 주혜로 139번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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