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에 8시 38분 도착인데반찬은 완성이 다 돼 있어요.최양순 4팀장 출근한다고 새벽부터 수고를 하셨어요.어~~ 하다보니 5월도 끝자락입니다.5월 마지막 토요일입니다.비가 올 듯 말 듯 흐린 날씨 배달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오늘은 율량동 최씨 할아버지가 뒤꼍을 가리키며 "참나디 참나디" 하십니다.무슨 말씀이신가 했더니 참나리꽃을 보고 가라시는 겁니다.내가 꽃과인 줄 어찌 아시고ㅎ 어르신들은 나만 보면 꽃 자랑이 하고싶으신가 봐요ㅎ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기쁘게 잘 보내시고 다음 달 6월에 만나요.
출처: 청주불자봉사단 원문보기 글쓴이: 꽃이피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어~~~! 하다보니 5월에 한번도 동참을 못했네요..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어~~~! 하다보니 5월에 한번도 동참을 못했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