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 장동혁의 눈물의 호소
<굿처치 뉴스 김명숙 기자>=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16일 오후 6시 30분 대전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선 총력 유세를 펼쳤다.
이날 총력전에 지역 당협위원장들의 지지 유세가 눈길을 끌었다.
장동혁 의원의 눈물의 호소가 우중에 찾은 많은 대전 시민들에게 울림으로 다가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왜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절절한 심정을 호소한 장동혁 의원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했다.
장동혁 의원은 김 후보의 지지 에 앞서 "훌륭한 명품의 리더를 알아보지 못하고 108명이 찢어지고 있다."며"12명 밖에 없는 김문수 후보이지만 이제 다시 모여 함께 싸워주길" 눈물로 호소했다.
이어 장 의원은 "민주당은 시장에 내놓을 수 없는 비매품을 가지고 저렇게 170명이 골목 골목 다니며 쓸 수 없는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뽑아 달라한다."고 말하며 "그런 독재자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수 없지 않겠습니까?“ 라고 호소 했다.
또한 "많은 문제들 앞에 상하신 마음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이 대선에서 이기자는 한 마음이 너무나도 절실한 현실임"을 밝혔다
김 문수 대통령 후보는 6월3일은 진실이 승리, 거짓의 심판이 이뤄지는 날“이 될것이라며”대전시민과 함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김문수 후보는 으능정이 거리 유세 현장에서 우중에도 당협위원장들과 으능정이에 모인 대전 시민앞에 큰 절을 하여 유세에 총력을 펼쳤다.
김 후보는 ”민생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라며 “R&D 대통령‘, ’일자리 대통령‘, 경제 대통령’이 되어 청소년 일자리 문제 해결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또 ”지금 청년 미취업 인구가 50만명을 넘다“며”국가적 위기를 돌파하려면 창업과 산업 전환을 통한 근본적인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수도권 GTX사업 경험을 충청권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 후보자는 ”대전, 세종,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시속 180km급 고속철도 CTX를 조속히 구축해 30분방경의 생활권을 완성하겠다.“며”교통량 확장은 산업, 주거, 생활의 질을 모두 끌어올리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낭한 발언을 토로해냈다. 김 후보는 ”거짓말 정치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마땅하다“며”자신을 재판한 대법원장을 청문회에 부르고, 검찰을 없애겠다는 발상은 민주주의 의 훼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법치를 바로 세우고, 진실이 승리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법치주의 회복을 공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