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 (인바스켓) 숲해설 치유사 관련 |
2015년 | (인바스켓) 녹색건축물 조성방안 (롤플레이) 마리나 항만 개발 방안 |
2016년 | (발표역할연기) 석산공원화 사업 활성화 |
2017년 | (발표역할연기) 궤도열차 열차역 선정방안 |
사실 그간 일반 행정기관에서는 대체로 해당 기관의 이슈는 아예 출제대상으로 삼지 않는 경향이 강했는데
이는 해당 기관의 이슈로 출제할 경우 평가대상자간 평가 우열을 산정할 수 없다는 우려와 평가 과정의 형평의 문제가 제기될 여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육청의 정서는 또 다른 것이어서 여전히 상당수의 기관은 교육청의 업무와 관련된 이슈를 중점 출제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에 따라 기본적인 보고서 구조 위주로 짧은 기간 준비해왔던 일반 행정기관과 달리 교육청의 역량평가 준비는 대부분 매우 장기에 걸쳐 주제를 암기하거나 공부 학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다소간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울산시 교육청에서는 교육이외의 이슈를 내기로 하였고, 부산시 교육청 역시 교육 이슈의 출제를 배제하였으며, 나아가 2018년에는 대전시 교육청 역시 교육 이외의 이슈로 출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교육부와 달리 과제 자료를 15페이지 가량 충분하게 제공하여 작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경우 역량평가 준비자는 교육 이슈에 대한 세세한 학습과 암기보다는 보고서의 구조에 중점을 두고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또한 다소 생소한 주제와 자료에 대해서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되게 됩니다.
적어도 이전보다는 특정 분야 출제에 따른 형평,공정성 시비에서는 자유로워지며 나아가 좀더 내실있는 준비와 평가가 가능해지는 구조가 되는 셈입니다.
분류 | 내용 | 비고 |
서울시,부산시,울산시,대전시,대구시 강원도,전남도 | 보고서의 구조 중심 과제 출제 인바스켓 방식의 평가 | (준비) 보고서의 구조와 자료 분석 능력 필요 |
경기도,경남도,전북도 등 | 교육 이슈에 대한 이해도 및 지식을묻는 보고서 평가 | (준비) 교육 주제에 대한 암기/이해가 선행되어야 |
대체로 특별시, 직할시단위 교육청에서는 교육 이외의 주제로 출제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으며,
도 단위 교육청에서는 아직은 교육 주제를 고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바스켓
미래를 준비하는 곳
www.inbask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