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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은 브금인데 좋네요.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ost '츠나 각성'이라고 합니다.
아....빨리 5월 중순이나 됐음 좋겠네요. 내가 못 쉴거 전부 못 쉬어라,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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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마지막 : 37세, 젊은 나이에 게오르기아는 가버리고, 아들 미카일이 미카일 3세로서 즉위하는데..
핫하! 이 몸이 섭정! 내 세상이다!
그런거 없다
아테네백 안테미오스 카나보스는, 안타깝게도 한달 뒤 미카일의 성인식 이후 섭정의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횡령 한번 못해보고...ㅜㅜ
오오 미카일 3세 오오
약골이라는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나름 준수한 전술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군요. 머머리를 제외하면 부족할 게 없는 인물 ㅜㅜ
당연 통치죠 ㅎㅎ 나는 지배한다! 고로 군림한다!
....누가 예비 부부 아니랄까봐 트레잇 상태가..(..)
명예는 이미 충분합니다, 각시님 ㅎㅎ 돈!
역시 북부의 패왕가문이라서 그런지 위신이 남다르군요 ㅎ
뭐? 나를 대장군으로..?
일단 야심을 설정해두고(..)
황공하옵니다, 전하! 아침잠도 많고 골골대는 저라도 괜찮다면!
이제 필요한건 아들이네요 ㅎㅎ
...아니 무슨 어린 애가 예루살렘도 갖고, 프랑스도 갖고, 다가져?
사실상 해양제국 라틴국 ㄷㄷㄷ
동생은 제가 가르쳐야죠. 형한테 반항만 하지마라 ㅎㅎ
오오 테베, 고대의 도시가 제게 왔군요.
근데 점령에 치중했더니 아르타가 조금 위험해졌네요 ㅎㅎ 구원!
와랏! 직할령의 군대들아!
아카이아 병사들이 참 많군요.
하지만 제 스코어 보충원이죠 ^오^
.....어? 내 누님이 날?살해?;;
그래도 누님을 가두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그만두라고만 합시다 ㅜ
가랏! 에피루스! 몸통박치기!
효과는 훌륭!
하지 않았다. 어라?(..) 폴리카르포스가 지다니;
휴; 그래도 옐리세이가 1인분을 하고, 비셰슬라프가 우익을 무너뜨리면서
간신히 이겼네요 ㄷㄷ
앙겔로카스트론에서의 전투를 대승으로 장식하면서
데메트리아스 쟁탈전은 완벽하게 미카일 3세의 쪽으로 넘어오게 됐습니다.
마 포기해라 ㅎㅎ
데메트리아스 백작령이 카나보스의 손으로!
왈라키아 공 미카일 3세는 어머니 게오르기아 카나보스가 시작했던 데메트리아스 쟁탈전을 무사히 승리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출발이 좋군여 ㅎ
이제 아테네공작위를 코니아테스 가문으로부터!
얻고 싶긴 하지만, 돈이 좀 많이 부족하군요. 나 어릴 땐 분명 겁나 돈 많았던 것 같은데?;
의외로 전쟁이 싱겁게 끝나서 사랑하는 아내에게 폴란드라도 줄까, 했는데, 싸울 수 없군요.
역시 아무리 그래도 인척을 치는건 좀 아니지 ㅎㅎ
현재의 지도입니다.
땅의 크기에 신경쓰진 마세요. 그 안의 이야기가 중요하죠 ㅎㅎ...ㅜㅜ
아니, 돈이 없어서 아테네 공을 보류했는데 니놈들이 돈가지고 싸움을 엌ㅋㅋㅋㅋ
그래도 제 한달짜리 섭정이자 최고의 재상인 안테미오스 카나보스와 어머니의 트-루 러버이자 유능한 재무관인 칼리니코스니, 둘의 환심을 사죠.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삼촌!
은 죽음(..)
카나보스의 명재상이자 아테네의 명군주 계보를 이었던 아테네-코린토스 백 안테미오스 카나보스는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돌아왔습니다. 못내 지르지 못한 신음이 목을 맴돕니다.
그는 너무 이른 나이에 죽었습니다!
그나마 그의 딸이자 상속녀인 로밀리아는 제 아우와 결혼할테니 걱정은 안되며,
둘째 알렉시아도 제가 사랑해 마지않는 셋째 니폰과 혼약을 한다면, 안테미오스백도 걱정하지 않을테죠.
저보다 숙모님이 더 충격이실테죠. 숙모님을 위안하고 돌아갑시다.
제가 조련한 이후 불가리아의 군세는 약해진 적이 없었습니다!
안테미오스의 빈자리가 참 크군요 ㅜㅜ
그래도 타르고비스테 가문으로선 다행인지도요. 만약 안테미오스가 장수했더라면, 마치 공명 앞의 간손미처럼 니케포로스가 빛을 볼 일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나이 46세, 발레리오스의 아들 니케포로스가 그토록 바라던 재상 자리를 차지했군요.
사실 진짜 문제는 대장군이지만.
와 무슨,이야 진짜, 이제 봤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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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카나보스는 평화롭습니다. 이제야 원하는 연대기가 됐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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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드디어 태평성대가 왔습니다! ㅜㅜ 건배를!
아니 인도가 저렇게 커지다니!!!! 그리고 가짜 로마 황제가 프랑크 족의 왕위 계승까지 하다니... 아 여기서 주인공은 불가르-그리스 혼종 국가의 대장군이었지...
불가르-그리스 혼종 국가라뇨! 고토로 돌아갈 그날을 위한 피난처일뿐이라고요!(..)
영광스러운 라틴인의 지도자 에브라리드(맞나?)가 성지까지 거머쥐었군요.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은 그리스 잔당 토벌과 번영 뿐이네요 흐흐
크으, 성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땅으로 생각하는 라틴인 클라스...언젠가 로마인이 본때를 보일 날이 올겁니다!
그리스인들에게 남은 것은 새로운 주인들인 라틴인들과 불가리아인들과 투르크인들의 지배를 인정하는것 뿐이지요.
빅매치를 뜨는 건 위의 셋이 할 겁니다~
네? 불가리아인은 반토막난 아센 시칠리아 빼고 이미 없는데요? ^오^(..)
대장군 무력이 7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지도로 보니까 정말 작은땅에서 아웅다웅거리는동안,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룬 인도가 보이네요. 언제쯤 제국을 되찾고 저들을 물리칠 수 있을지
두고 잊고 있었습니다. 이럴수가(..)
원래 세상의 중심이야말로 늘 혼돈이 일어나는 법이죠. 그래봐야 변두리 하핫(..)
이번엔 파티마가 누비아쪽으로 확장 안하네요?
원래 하나보군요. 중요한건 로마니까요 하핫 (?)
에이.... 너무 무난한듯...
이맛에 연대기 쓰져 ^오^
너무 무난해요!
게임도 인생도 무난한것이 좋지 않을까요 (..)
곶통을!
물론 아테네의 코니아테스 가문에겐 고통을 줄겁니다! ㅎㅎ (..)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그러므로 이제 다시 비극을 보여주시죠
전쟁에서 수천명이 죽는데 충분히 비극이 아닐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