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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 맥주와의 전쟁에서 완전히 패하고</p><p>다시 준비하는 제 2탄.....^^</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69C4D53AA21012C"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20140624_201605.jpg" id="A_26169C4D53AA21012C4E16"/></p><p> </p><p>오늘도 심상치 않은 맥주군의 전략.....</p><p>잘 따르려고하였으나...높은 도수로 인하여 일지않는 거품....</p><p>한잔 마시면...처음 목넘김은 실키스타우트 같은데...좀 지나면...특유의 스타우트......</p><p>그리고....아~~~~~왠....양주의 맛이 올라오지....높은 도수와 버번오크통의 숙성으로인한..위스키의 향....</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404A53AA214B1C" class="txc-image" width="768"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68" exif="{}" data-filename="20140624_201630.jpg" id="A_2423404A53AA214B1C8B43"/></p><p> </p><p>강한 맥주에 대항하여 나온 안주.....샐러리 안쪽 지원군....</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0294C53AA21CE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624_202010.jpg" id="A_2150294C53AA21CE1A2B06"/></p><p> </p><p>다시 거품 내서 따랐지만.......</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FB54753AA222B2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624_203147.jpg" id="A_214FB54753AA222B208BF2"/></p><p> </p><p>다시 등장한 안주 두툼하게 슬라이이스한 햄.....</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0B64C53AA22771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624_203426.jpg" id="A_2650B64C53AA22771DF6D3"/></p><p> </p><p>이재 라면도 보이내요.....ㅎㅎㅎ</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8BD4B53AA22CE0B"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624_203626.jpg" id="A_2308BD4B53AA22CE0B271C"/></p><p> </p><p>바쁩니다....쌜러리 썰고....씻고....</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DD94C53AA231A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624_204103.jpg" id="A_264DD94C53AA231A2463C0"/></p><p> </p><p>이렇게 맥주한병과 저녁식사을 마쳤습니다...바쁘내요...저녁준비하랴 맥주마시랴.....</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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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상업맥주 시음기
2014년 6월 24일...맥주와의 전쟁.......2
Needle
추천 0
조회 457
14.06.25 10: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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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맥주가 무척 강한가보네요. 라면 나올 때까지 남아있는걸 보면..
의미있는 날이나 크리스마스때에 잘 어울릴 것같습니다......도수가 높아서 첫 느낌이 강할 것같았는데....첫 목넘김은 부드러우면서 괜찮습니다......뒤로 가면서 약간의 홉맛과 같이 알콜향이 일반적인 그런 알콜향이 아니라 위스키와 같은....아무래도 버번오크통에서 숙성을 해서 그런 것같습니다.....상당히 점수를 주고 싶은 맥주입니다....^^
버번 배럴 스타우트 ~ 딱 제 입맛에 맞을꺼 같네요
아예 라면 끓여 놓고 시작했습니다.....그렇지 않으면 안될것같아서요......그리고 샐러리다듬고 나온 샐러리속과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슬라이스햄중에서 두껍게 자른 것도 동원했습니다.....22도의 소주와 같은 알콜이라서....^^
오늘은 이회사 홈페이지 좀 찾아가보아야겠습니다.....어제는 애로건트바스타트 홈피에 가니 상당희 제미있는 이야기가 많더군요......서자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많다고....자기도 맥주의 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