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가 가물어서 민물새우가 혹시나 있을려나 했는데
그래도 많지는 않아도 조금씩 잡힌다
징거미와 민물새우
우특의 색이 짙은 아이가 징거미
징거미는 앞발이 길고 집게발을 하고 있다
잘 안나오는데 오늘은 징거미 얼굴을 보게 됐다
산란을 한뒤라서 그런지 작은 새끼 민물새우가 많이 나온다.
작은 아이들은 걷어서 다시 넣어 주기도 힘들다,
망에 달라붙어서 잘 덜어지지 않기 때문에 망을 물에다 넣거나 털어야
떨어진다
가을에는 이아이들이 더 컷을때 잡아서 농장의 연밭으로 넣을 생각이다.
작년에 넣어둔 아이는 가뭄에 거의다 죽어서 찾기조차 힘들다
첫댓글 매운탕 끓일때 넣으면 국물이 끝내주죠.
쐬주 한잔에 ~~~ㅎ
시원한 국물이 이지요..ㅎ
뽁아 먹어도 좋은데 물이 맑아야 되니 연밭에서는 살기는 어려울 겁니다.연 밭 에는 우렁 이가 잘 크겠 지요.
연밭은 대체로 물이 맑아서 그런가 작년에는 한동안 살아 잇더군요
물이 들어오는 곳은 연이 없구 ....ㅎ
민물새우 정말 맛있는뎅..조봉희
ㅎㅎㅎ 혼자 먹어서 죄송합니다..ㅎㅎ
민물새우 잡아 알바나 할까요? ㅎㅎㅎ~
가격이 엄청 세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어부까지 쓰리잡 하실려구유? ㅋㅋㅋ
네. ㅎㅎㅎ~
국물이 꼴깍
국물이 끝내줘요~! ㅎㅎ
국물이끝내줘요...
어디서마니듣던 말인뎅...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기 한마리 진개미 매운탕 쥑여 주는데 ㅎㅎㅎ
ㅎㅎㅎ
혼자 먹어서 죄송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