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교회에서 전도 세미나가 열었어요...
의정부 동 지방 웨슬리 전도단이 매주 수요일마다
지방 교회순회하면서 전도해 왔다.
오늘 같은 지방이 아니지만 저희 승리교회에서 와서
전도 세미나가 있었다.
오늘 36명이 모였다. 우리지방에서 10명이고 나머지는 의정부 동지방이다.
...
새벽에 오늘 있을 전도세미나를 위해 기도하고 이것 저것 준비했다.
집에 들어가서 씻고 옷 갈아 입고
떡집에 나갔다. 오늘 나온 떡 10개를 사 가지고 교회로 갔다.
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예배 찬양단이 미리 오셔서 찬양 준비하였다.
마이크 4대를 사용 한다고 했다. 보통 한대나 두대 정도 쓰는데
4대를 쓰니까 많이 울렸다.
찬양후 홍장로님 기도가 있었다.
말씀과 기도로 치유하는 교회,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교회가 되게 해 달라고 하셨다.
의정부 동지방 선교부총무이신 원목사님께서 저를 소개 해 주셨습니다.
<올해 3월 17일이후 전도하여 35명 전도 열매를 거두고 있다고 지난주는 7명전도가 있었다>고
제가 나갔어요.
전 오늘 오신 모든 분에 전도명함을 미리 다 나누어 드렸어요.
<주여! 이충섭목사님께 성령충만 말씀충만하게 해 달라>고 1분만 기도하자고 했다.
기도후에
창세기 26장 28절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불경기에 다들 안된다고 하느데 이삭은 그들이 시기할 정도로 거부가 되었다.
남들이 안된다고 하는 전도 이때 전도가 되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전도는 <나가자,만나자, 말하자>고 했다. 그리고 전도는 수요일만, 토요일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전도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후
점심 식사 메뉴 선택하기를 했다.<칼만두국이냐, 떡만두국이냐> 이때는 29명이었는데 나중에는 36명이 되었다.
전도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전도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전도가 될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를 서로 이야기 해 보라고 했다.
매일 전도 안한다. 열정이 없다. 먹을 것을 안 주어서 안된다. 등등
전에 나에게 전도를 베우러 오신 목사님의 대답이 매일 전도 안해서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안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전도를 매일 안해서 안되는 것이다. 전도 매일 하면 된다.
보통 큰 교회에서
요일별로 전도하려 나간다.
매일 전도하러 나가는 사람 없이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힘들고 어렸다.
왜냐하면 새로 만나는 사람이 늘 새로 만난다. 관리가 전혀 할수가 없다.
난 그동안 내가 전도했던 이야기를 했다.
어울하고 한 매쳐서...
전도해서 들어온 사람이야기.... 나간 사람 이야기등
난 전도하면서 설문지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했다.
카톡으로 전도하는 이야기 했다.
건빵 전도 요구르트 전도, 빵 전도 이야기 했다.
소원기도, 축복기도 전도등 다양한 전도이야기를 했다.
한참 전도세미나를 하고 있는데 아내가 점심식사하려 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알려 주었다.
그래서 강의를 끝내고
점심식사하려 갔다.
36명이 들어가니 주문되지 않은 것도 있고 정리가 잘되지 않았지만 맛있는 점심식사를 먹었다. 약간의 점심값을 낼려고 했는데 원목사님이 괜찮다고 해서 하지 못했다.
점심식사후
다함께 찬양하고 기도했다.
찬양인도하는 최목사님께서
<승리교회는 되는데 우리는 왜 됩니까?>
우리도 전도가 되게 해 주세요
함께 기도했다.
오후 말씀은
원목사님께서
시편 126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목사님은 외침 전도
성도들은 4개조로 나누었다.
우리교회는 전도하기 위해 전도 박스 10개를 준비했다.
전도현장으로 내 보냈다.
교회에서 필요한 준비를 해 주고
전도현장을 순찰하였다.
전도현장에 어린이들이 많았다.
전도현장에 가 보니
<막무간에 예수 믿으세요>라고 한다.
전도현장에서
어린이와 이야기 하는 것
어른과 이야기 하는 것
엄마랑 이야기 하는 것이
다 달라야 하는데
약간 강요적인 전도를 하는 것을 보았다.
다 전도한 후에
교회에 와서 전도보고 하였다.
모든 전도를 한 후에
조목사님께서 마무리 기도해 주셨다.
다들 돌아가신후에
받은 설문지를 보고 폰 번호 저장을 했다.
많아서 다 하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전도할 시간에 전도현장에 나가 전도했다.
전도하고 온 후에
아내가 전화를 받았다는 것이다.
오늘 건빵 하나 주면서 핸드폰 번호를 쓰라고 했다고 했다.
어린이는 없어서 엄마폰을 쓰라고 강요했다는 것이다.
내가 폰저장하면서 폰에 엄마라고 쓴 것을 보았다.
전도현장에서 가지고 온 설문지를 통해 폰 저장을 하는데
카톡에서
<누구세요>
라는 어린이가 있었다.
내가 직접 만나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다.
남이 전도해다 주는 설문지는 이렇게 힘들구나를 느꼈다.
내가 그들과 관계를 맺는 것이 또한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전도는 내가 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
남이 해 다 준 전도대상자를 사랑으로 정성으로 돌볼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만들어 온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해도 성도들이 기도하기 가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늘 참 좋았던 것은
우리교회에서 찬송소리 기도소리가 우령찼다는 것이다.
아내가 쌍화차를 사가지고 오는데 찬송 소리가 좋았다는 것이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나가 전도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전도세미나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