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추석명절을 맞아 여주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주)KMC(대표:정창무)에서 성금 1,000만원을, (주)경기고속(대표:허명회)에서 쌀(10kg) 200포를 여주군에 기탁했다.
이는 여주군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가정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여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계획이다.
(주)KMC는 여주군 가남면에 소재하고 있는 제조분야 전문 기업으로 매년 명절때마다 성금을 기탁함으로 여주군 저소득 불우이웃에 대하여 항상 사랑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기업으로 정창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통하여 주위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의 마음을 항시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KD운송그룹 (주)경기고속은 1971년 창립 이래 철저한 현장경영, 선구적 가정중시경영으로 성장한 국내 최고 버스운송그룹이다.
이 기업은 ‘버스왕’이라 칭하고 있는 허명회 회장의 ‘솔선수범’이라는 기본이념으로 항상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봉사활동과 물품 기탁의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기업으로 역시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품(쌀)을 여주군에 기탁한 바 있다.
쌀을 기탁하기 위해 직접 방문한 허덕행 기획조정실 팀장은 “(주)경기고속을 대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조금이나마 희망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항상 주위의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주)경기고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 성금으로 저소득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하여 그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사랑으로 전해질 것이라며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