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ㅡ밀양ㅡ밀양강
#관아루
#대동문화재단ㅡ5월ㅡ답사ㅡ조상열이사장
#맷돌ㅡ순두부ㅡ돌솥밥집
#밀양시
오늘은 광주에 위치한 대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유적지 답사의 일환이 5월 4째주 토요일 탐방 하는데 5.30일 24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문화전당에서 하느라 연기하여 6.6일 현충일에 실시 하게되었다.
신라 경덕왕때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 되었으며, 고려 공민왕때 김주 밀양 부사 시절에 다락을 높게 신축하여 영남루라 했다.
현재의 건물은 1844년 이인재 부사 재임시 중건한 것으로 조선시대부터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루로 일컬어 왔다.
상기 누각은 정면 5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측면 4칸의 2층 다락형으로 웅장한 기풍을 지니고 있다.
침류각과 본 누각 사이에는 달월자형의 층층각이라는 계단형 통로로 연결하여 건물의 배치와 구성이 독특하다.
오전에 탐사를 마치고 시청근처에 있는
맷돌 순두부 돌솥밥집에 점심하러 들어왔다. 식사 나오기 전에 밀양 막걸리가 한상에 하나씩 배급되었는데 저랑 함께 하신분들은 술을 하지않고 바로 옆자리는 3인이 함께 할 수 있었다 혹시 부족할까 봐서 추가 1병을 더 주문했으며 순두부 맛이 만족했다.
2019 06 06 현충일
#밀양ㅡ영남루에서
첫댓글 밀양 막걸리~~~ 눈에 번쩍~ㅎㅎ
막걸리 3명이서 두병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