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학 목사가 칼럼집 두 권을 출간했다. 1권 <영과 혼의 갈림길>과 2권 <명분과 실용>은 그가 목회 현장과 교회, 사역 중에서 느낀 단상들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특히 이 책은 한국사회를 기독교적 관점으로 날카롭게 분석하며, 한국교회와 교단, 목회자와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1권 영과 혼의 갈림길
ㅓㄴ호 | ||
본문 중에서
-그리스도인이 주목해야 할 사실 중에서
육체를 벗은 다음엔 두 번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왜 그때 말해주지 않았나!’ 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든지 자신의 선택이 자기를 꽁꽁 묶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아직 기회 있을 때에 후회가 없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행복의 마중물, 미소 중에서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다. 맑고 시원한 행복의 생수를 길어 올리려면 먼저 미소의 마중물을 부어넣어야 한다. 미소 지으라! 웃음을 멈추지 말자!
미소는 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들고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신비의 묘약이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하관식을 다녀와서 중에서
수양이 그들의 젊음과 학문이 아까워 “한번 만이라도 아니라고 해라 그러면 살려주마.” 라고 완곡히 부탁하였으나 끝끝내 소신을 굽히지 않고 능지처참 형을 당하여 사지가 다 찢겨져 죽는다(필자가 성삼문의 시신 한쪽 다리가 묻혀있는 논산 양촌의 무덤을 찾아본 적이 있다). 그들의 처자는 노비와 기생으로 팔려가고 멸문지화를 당하였으니 누가 그 시대에 그들 편에 섰겠는가. 그들과 생사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던 ‘김질’이란 위인은 한 번의 변절로 부귀영화가 주어지기에, 의리와 신의도 팽개치고 비굴한 밀고자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수양대군도 알고, 자기 자신도 아는 이 배반자라는 멍에는 죽는 날까지 그를 고통스럽게 하는 죽음보다 더한 가혹한 형벌인 것이다.
-재림을 도둑맞아 버린 한국교회 중에서
조난당한 사람은 자기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구조가 가능하며 중병에 걸린 사람은 정확한 진단을 해야 치료가 가능한 것처럼 교회가 이 시기를 분별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진단하지 못한다면 이는 본질을 망각한 배임행위이다. 도대체 오늘의 교회는 어찌 이와 같은 영성을 상실했는가.
-이 시대의 영웅 한주호 준위 중에서
뇌물로 얼룩진 정치인들,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집단 이기주의 양극화의 국론 분열에 앞장서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껄이며 권력과 부를 추구하는 이시대의 소인배들을 향해 조국과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를 똑똑히 가르쳐 주고 있다.
-한국교회의 참담한 현실 중에서
지금 교단과 교회 내의 분쟁들이 세상 법정에서 다뤄지고, 타종교인 혹은 불신자 판검사들 앞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라 지칭하는 분들이 체면도 명예도 팽개치고 망신을 당하면서 폄하의 대상으로 추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스도인의 월권행위 중에서
99명이 저편에 있고 이편에는 나 혼자 있어도 정의는 끝까지 정의인 것이다. 혹시 그리스도인들 중에『다수와 대세』가 정의이며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어느 쪽이 더 대세가 유리하고 숫자가 많으냐에 따라 태도를 바꾼다면 그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
-오를 때보다 내려 올 때가 더 어렵다 중에서
우리는 여기서 모든 성공, 모든 정상에서는 반드시 내려와야 한다는 교훈을 새겨두자. 올라가는 것도 어렵지만 내려오는 것도 역시 어렵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누구든지 어느 정상에서나 잘 내려오는 성공자가 되어야 한다.
추천의 글
박승학 목사님은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교단의 양심이요 파수꾼 같은 동역자입니다. 거룩한 성직자인 척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맘몬이즘의 탐욕과 불법이 난무하는 기독교단과 이 시대에 하나님의 공의와 양심의 등대가 되어 동역자들을 깨우고 교단의 나아갈 방향과 지표를 제시하는 메시지를 주시는 분입니다. 박 목사님이 동역자들과 이 시대에 외치는 메시지는 신선한 충격입니다.
특히 전문변호사 로펌에 의뢰하여 세상 법정에 서기를 우려하는 성직자들에게 수많은 소송으로 전횡을 일삼던 재단에서 담임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소송과 예배당 출입금지 가처분 소송을 당하였음에도 굴복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흔들림 없는 의지로 변호사의 도움도 없이 홀로 기도와 믿음으로 당당히 싸워 승소판결을 받은 것은 박 목사님의 소신과 의지의 결과이며 교단의 동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이 사실은 어린 소년 다윗이 물매 돌 하나로 거대한 골리앗을 쓰러트린 사건과 같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교단 60년 역사에 박승학 목사님 같은 보석 같은 동역자가 계시다는 것은 참으로 우리 교단의 행운입니다. 교단이 불법과 횡포에 의하여 요동 할 때마다 5,000여 동역자들은 박 목사님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주목하고 나아갈 바 방향과 지혜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박 목사님의 주옥같은 글들을 책으로 출간한다니 반갑고 기쁘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출간을 축하하며 이 책을 통하여 본 기하성 교단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가 한층 성숙하게 변화하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담임)
추천의 글
우리나라의 현대사는 한국 교회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구한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절망에 처한 우리민족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빛이요 희망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그리고 1960년대 이후의 급격한 산업화와 민주화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모진 고난과 박해, 시련과 고통을 겪는 가운데 언제나 한국 교회는 한국 사회와 민족과 함께 하였습니다.
한국 교회가 깨어 기도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새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이번에 박승학 목사님이 출간하신 칼럼집 1편 「영과 혼의 갈림길」은 바로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사회를 보다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한국 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목회 현장에서 성실하게 목회활동에 힘쓰시면서 틈틈이 성경과 한국 교회, 한국 사회, 나아가 전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단상을 성경과 기독교적 관점에 입각해서 글로 정리해 오신 박 목사님이 그 간의 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서 보다 많은 독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셨다는 점에서 이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책이 많은 열매를 맺어 우리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기원합니다.
박 목사님의 노고가 이렇게 아름답게 결실을 맺게 된 것을 거듭 축하드리며 그와 동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 차
제 1 편
1. 성화와 타락의 예민한 경계선
2. 다윗 왕이 잃어버린 복음의 본질
3. 언론의 일그러진 자화상
4. 한국교회의 위기와 그 대책
5. 건강한 나라 만들기 [1] 패륜(悖倫)방지법의 필요성
6. 건강한 나라 만들기 [2] 언론이 공정한 나라
7. 건강한 나라 만들기 [3] 한국의 포퓰리즘과 그 대안
8. 예배당 매매, 담임목사직 매매의 실상 [1]
9. 예배당 매매, 담임목사직 매매의 실상 [2]
10. 예배당 매매, 담임목사직 매매의 실상 [3]
11. 성화의 단계와 두 가지 법칙
12. 인간의 영, 혼, 육을 분석하여 본 성화와 타락
13. 하용조 목사님의 귀천(歸天)을 보며
14. 신앙 인격의 숙성 과정
15. 인격의 이중성과 십자가
제 2 편
16. 우리를 돋보이게 하는 것들
17. 알버트로스와 인간의 가능성
18. 꽃피는 봄날의 자아성찰
19.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원리
20. 그리스도인의 월권행위(越權行爲)
21. 산울림의 법칙
22. 누구나 천사가 될 수 있다.
23. 인류가 선택해야 할 최상의 삶의 방법
24. 오를 때보다 내려 올 때가 더 어렵다
25. 여호사밧의 치명적 실수, 적과의 동침
26. 하늘에 두어야 할 우리의 소망
27. 행복의 마중물, 미소
28. 오묘하고 신비한 지혜와 지식의 영역
29. 높은 곳에서 바라보라
30. 비판하고 정죄하지 맙시다.
제 3 편
31.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아라
32. 한국 발전에 끼친 기독교 복음의 영향력
33. 한국교회 위기의 해법
34.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의 하관식을 다녀와서
35. 목에 걸린 슬픔과 아쉬움
36. 어린아이의 일을 벗어 버리라
37. 체력관리, 그 거룩한 사역
38. 후반전에 승리하라
39. 십자가를 거부하는 한국교회
40. 카다피의 죽음과 웰 다잉(well-dying)
41. 최근 잇따른 교계 내 교단의 소송을 보면서
42. 재림을 도둑맞아 버린 한국교회
43. 스티브 호킹 박사가 간과한 영역
44. 큰 느티나무 같은 그리스도인이 그립다
45. 월드컵 열기, 큐빅 그리고 진품 다이아몬드
제 4 편
46. 사랑ㆍ행복 나눔은 허비가 아닌 거룩한 사역
47. 총과 펜, 교황은 몇 개의 사단을 갖고 있지?
48. 샛강이 마르면 큰 강도 마른다.
49. 법정으로 간 한기총의 수치
50. 문정렬 목사님의 소천이 주는 교훈
51. 무릎 꿇는 대통령
52. 큰 바위얼굴을 기대하며
53. 진실, 오해, 거짓의 삼각관계
54.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지도자
55. 우리가 닮아야 할 弘益 한국인 상
56. 한국교회의 참담한 현실, 중앙일보 사설을 읽고
57. 냉혹한 주인과 살인자
58. 고통의 양극화, 아픔이 주는 행복
59. 행복의 양극화
60. 건강한 교회 만들기, 당회와 담임목사
1권 영과 혼의 갈림길 29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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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명분과 실용
본문 중에서
▲<명분과 실용> 표지ⓒ뉴스미션 |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본 목사의 도덕성과 명예 중에서
목사의 도덕성과 명예는 세상의 선비들의 명분이나 지조와 차별성이 있는 것이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들의 신앙정절이 그랬고 신사참배를 거부하던 주기철 목사님의 순교가 그렇고 사자에 찢기던 성도들,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어가던, 수많은 신앙의 선진들이 우리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적어도 목사라면 아니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신앙에 대한 정절 때문에 기꺼이 순교의 길을 피하지 않아야 한다.
이때 비로소 신앙의 가치는 영롱하게 빛을 발하기 시작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의 생명력은 시대와 역사 속에서 누룩처럼 영향력을 확장해 가게 될 것이다.
우리가 그리고 한국교회가 이와 같은 정절 있는 신앙을 회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흐른다.
적어도 우리 목사들은 세상을 다 잃어도 포기 할 수 없는 그리고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 사명감과 명예로 무장해야 한다. 목사는 밥을 먹고 사는 존재가 아니다. 도덕성과 명예를 잃으면 그는 이미 목사나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고 생명을 잃은 비천한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간혹 약삭빠르고 눈치 빠르게 상황 따라서 자기 합리화하며 이익과 실리를 좆아 이 꽃 저 꽃 날아드는 나비 같고 간신배 촉새 같은 무리들 때문에 세상은 혼란해지고 질서는 무너지고 다수와 물량에 의한 불법이 활보하는 데 기여하는 분들이 우리 중에 있다는 게 우리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슬픔이다.
-아름다운 교단 총회를 위한 제언 중에서
폭죽처럼 잠시 후엔 사그라지는 쾌감이 아니라 날마다 시마다 새롭고 출렁이는 평화와 희열의 경험임을 세상 사람들은 알 까닭이 없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땅은 경이로움의 연속이다. 무한한 우주에 수많은 별들은 물 한 방울도 없는데 오직 지구만을 70%표면을 깊고 출렁이는 바다를 만드시고 그 깊은 물속에 기기묘묘한 생명으로 채우신 하나님, 그 바다 위 섬들에 우리를 살아가게 하심은 생각 할수록 경이로운 은총 중에 하나이다.
-우리시대에 궁금한 일들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말과 행위에 대한 평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여겨주느냐 보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겨 주시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고 존중해야 할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옷을 벗고 난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어떤 평가를 받느냐를 의식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한국사회의 양극화의 심각성과 그 대안 중에서
행복의 척도는 소유와 지위와 권세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행복과 성공의 자료는 될 수 있어도 성공과 행복 그 자체는 아니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은 기회 지나가기 전에 가진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때 누리게 되는 것이며 그것은 영원히 소유하는 자신의 보화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국민일보 노조는 그래서는 안 된다 중에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약점이나 실수 등 아픈 곳을 들춰내어 비판하고 험담하면서 못 살게 괴롭히면 됩니다. 그러면 극도의 경계심과 적대감을 가질 것이며 똑같은 방법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와 같이 어리석고 손해 보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과 원전 피해 중에서
목이 마른 이유는 물이 있기 때문이며 배가 고픈 까닭은 먹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며,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죽음 후에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영혼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죄를 지으면 그 대가가 형벌임을 알기에 모든 인류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죄를 의식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여기서 신의 존재와 죄의 보응에 대하여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태양이 없다 함 같이 스스로의 몰상식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목 차
제 1 편
1.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본 목사의 도덕성과 명예
2.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똑같이 석고대죄하라!
3. 친일청산을 주장하는 자들의 저의(底意)
4. 용산화재 사망사건은 화약고에 불을 붙인 것이다.
5. 영적관점에서 본 북한의 연평도 도발
6.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은 것들
7. 월컴 투 동막골의 반미 좌경의식화 음모
8. 아름다운 교단 총회를 위한 제언
9. 기하성 교단 재통합 운운에 대하여
10. 6. 2 지방선거결과와 이명박 정부의 실수와 대안
11. 서민경제에 대한 대기업의 책임
12. 선진보훈제도 개편에 대하여
13. 우리나라의 미래창조에 대한 제언
14. 붉은 악마와 물난리 재난
제 2 편
15. 이명박 대통령에게 고함!
16. 우리시대에 궁금한 일들
17. 교권에 대한 탐심으로 인한 비극
18. 등유값 인하 농어민 도시 영세민을 생각하며
19. 꼬리를 보고 여우를 알아본다.
20.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1]
21.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2]제58차 정기총회를 보고
22.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3] 특별법의 오용[誤用]
23.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4] 교단의 현 상태와 미래
24. 예수를 이용한 장사꾼들
25. 천국의 연금술사. 하늘의 금메달리스트
26. 조용기 목사와 국민일보 사태에 대한 입장
27. 조용기 목사에 대한 교개연의 공개질의서에 대한 답변서
28. 진주를 밟는 돼지
제 3 편
29. 2013년 이후의 아파트 전망
30. 한국사회 양극화의 심각성과 그 대안 [1]
31. 한국사회 양극화의 심각성과 그 대안 [2]
32. 한국사회 양극화의 심각성과 그 대안 [3]
33. 김태영 국방장관 경질과 우리나라 안보
34. 국민일보 노조는 그래서는 안 된다.
35. 일본의 독도 영유권주장과 원전 피해
36. 재개발 정책과 국가적 재앙
37. 한국사회의 모럴 헤져드 현상 [1]
38. 한국사회의 모럴 헤져드 [2] 한전 단전사태
39. 발 씻기는 총회장이 되십시오
40. 도가니 사건과 인간의 성적 욕망
제 4 편
41. 스티브 잡스의 사망을 보며
42. 수어드의 얼음박스, 알라스카
43. 우리의 보배 딸 김연아
44. 이 시대의 영웅 한주호 준위
45. 그리스도인이 주목해야 할 사실
46. 이슬람 채권법(스쿠프법)에 대한 입장
47. 사방을 둘러봐도
48.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죽음
49. 국민은 정치인에게 염증을 느낀다.
50. 신앙의 정절과 배도자의 타협